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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기사

  • 거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 행사
    예장고신 거제교회(오광렬 목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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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문현중앙교회, 남구에 선물세트 20상자 전달
    예장통합 문현중앙교회(정익주 목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문현동 저소득주민을 위하여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0상자를 전달했다. 문현중앙교회는 남구 내 시설에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왔으며, 문현지구 저소득 여학생들에게는 위생용품 등도 지원 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현동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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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전달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는 경남대학교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 신광교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경남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에 출석 중인 경남대 권종일(영어학과), 김재구(스포츠과학과), 정병철(국어교육과), 차문호(음악교육과), 정준식(무역물류학과), 김성언(경찰학부), 윤태영(경호보안학과), 김세윤(신소재공학과) 교수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 8명에게 각각 120만 원씩 전달됐다. 신광교회 진창설 담임목사는 “오늘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이 오늘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간직한 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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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신평로교회, 도시락 후원 10,000개 돌파
    2021년부터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주 3회 90세대에 도시락을 정기 후원해 온 신평로교회(담임목사 박신철)의 누적 지원 도시락 개수가 10,000개를 돌파했다. 또 지난 4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은 모둠과일 30세트를 전달했다. 신평로교회는 도시락뿐만 아니라 매년 설·추석 명절에는 선물 세트, 어버이날에는 손수 준비한 모둠과일 세트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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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수영로교회, 아동·청소년 가장에 1억 지원
    예장합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지난달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했다. 수영로교회가 진행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은 사각지대에 있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보육 교육 주거 의료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가족돌봄청소년은 중증질환이나 장애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13~34세 청소년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영케어러’(young carer)라고도 부른다. 수영로교회 김도림 부목사는 “어쩌면 가족구성원으로서 도움이 가족을 돌보는 역할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지만 고령의 조부모 혹은 장애나 질병이 있는 부모 동생을 돌보거나 생계 유지를 하는 보호자의 역할을 아동이 수반하고 있다면 이는 아동에게 당연히 바라는 역할로 보는 것에 그쳐서는 않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가 제한한 13세 미만의 아동중에도 가족돌봄 경계에 있는 아이들까지 발견하고 이들이 희망을 포기하거나 미래 준비를 유예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영로교회는 아동 신학기지원사업 ‘착한책가방’, 미혼모 출산축하지원사업 ‘마더박스’ 등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도 부터는 미등록이주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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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6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토)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5월 12일(금)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2차 단합대회를 열고 약 1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현재 극동방송을 통해 참가를 접수한 인원은 약 2만5천명, 교회는 약 3천5백곳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대회에 1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 월드컵경기장 6만5천석과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해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1만명의 찬양대 모집도 계획 중이다. 현재 7천여 명의 찬양대원을 모집했고, 오케스트라 1백명, 중보기도자 1천명, 자원봉사자 2천명 등 대규모의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준비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1만여 명의 결신자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전도대상자 명단을 확보하고 현장에 특별좌석 마련 등 결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남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주강사로 설교하며, 통역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가 맡는다. 당일 행사는 1부 찬양콘서트와 기념음악회, 2부 기념대회를 진행된다. 1부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 600여 명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CCM가수들의 찬양콘서트, 크리스천 대중가수, 헤리티지콰이어, 성악가, 크로스오버 팝페라와 솔리스트 200여 명의 합창 공연 등이 펼쳐진다. 2부는 김장환 목사(상임고문)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공동대회장)의 기도, 1만명 찬양대의 찬송,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설교 및 콜링, 오정현 목사(대표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김삼환 목사(공동대회장)의 축도로 진행된다. 또 기념대회 전날인 6월 2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청소년집회가 개최된다. 약 3만 명의 청소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집회는 위러브의 찬양, 래퍼 비와이의 간증,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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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장제원 국회의원 “신앙과 정치에 영향을 준 아버지 장성만 목사”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양한석 장로)은 지난 5월 11일(목) 낮 12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4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제원 국회의원은 ‘장제원 의원의 신앙과 정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장제원 의원은 강의에서 “제 인생을 이야기하려면 아버지를 빼고 말할 수 없다. 제게 신앙과 정치에 큰 영향을 주신 분은 목회자, 정치인, 교육가로 사셨던 아버지 장성만 목사이다. 제 청소년 시절 가장 민감하던 시기에 아버지는 바쁘셔서 자주 뵙지 못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곁에 아버지께서 적어주신 쪽지가 있었다. 외국으로 출장 가셨을 때는 현지 엽서를 보내주시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셨다”면서 “아버지께서 정치인으로 활동하시던 중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가 있었다. 밤 2시 낙선이 발표되고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새벽 5시에 홀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3년 후 동서학원 설립허가가 난 것을 보면서 위기가 기회로 변하는 은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변치않는 믿음으로 실천적 신앙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또 “제가 정치를 하게 된 계기는 YH농성사건 때문이다. 국민이 가장 힘들 때 찾아가는 곳이 정치인이고 이를 해결하는 이가 정치인이라면 ‘내가 해보자’라고 생각했다”면서 “아버지께서 정책의장일 때 전 국민의 의료보험 제도 도입, 초등 의무교육 실시, 최저임금제 도입을 이뤄냈다. 전두환 정권 시절 가장 진보적인 정책을 펼친 장성만이라는 정치인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한 명의 정치인의 꿈이 사회를 바꾼다면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정치인이 되었다. 자격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다. 믿는 정치인으로서 인정받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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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고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고신가족 음악회 개최
    예장고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송영대 장로)는 5월 28일(주일) 오후 5시 30분,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2023년 부산지역 고신가족 음악회’를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개최한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부산노회장로회(회장 박영보), 남부노회장로회(회장 박지곤), 동부노회장로회(회장 이명호), 서부노회장로회(회장 강정석), 중부노회장로회(회장 임창모)가 연합하여 매년 찬양축제를 열어 왔다. 음악회는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후원으로 1부 예배와 2부 축하순서, 3부 음악회 순서로 진행한다. 음악회 수입은 전액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이연경 PD(부산극동방송)의 사회로 진행되는 3부 음악회는 서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합창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소프라노 박채영(남부노회)의 ‘시편 23편’ 독창 △중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내가 매일 기쁘게’ 합창 △화명중앙교회 드림여성중창(서부노회)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중창 △남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나의 찬양’ 합창 △부민교회 피아노 트리오(부산노회)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 그 사랑’ 3중주 피아노 트리오 △부산장로성가단(초교파)의 합창 △사직동교회 드보라중창단(중부노회)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 끝까지’ 중창 △부산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은혜’ 합창 △동부노회 장로부부합창단의 ‘참 좋으신 주님’,‘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합창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이 듀엣과 합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영대 회장은 “부장연 실무임원들과 부산지역 5개 노회 공동회장단과 고신대학교가 함께 연합하는 고신가족음악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고신가족음악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헌신과 기도와 물질의 손길에 감사를 전하며,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이 고국에서 한 사람의 복음 전도자로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외국인유학생들이 본국을 섬기는 섬김의 지도자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하겠다”라며, 고신가족음악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부산지역 각 노회 장로회와 유대를 공고히 하고,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역 장로회 발전과 복음사업 기여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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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고신대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박경란 교수, 세계유방암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구연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방사선종양학과 박경란 교수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23(이하 GBCC)’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Good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전면대면행사로 개최됐는데 국내외 저명인사 197명을 초청해 53개 세션에서 134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외과 뿐 아니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등 37개국 2천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방사선종양학과 박경란 교수는 임상욱 교수와 함께한 유방 전체 조사 시 유방의 해부학적 변화를 위한 적응 방사선 요법 (Adaptive radiotherapy for anatomical change of the breast during whole breast irradiation) 에 대한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유방암 권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방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의료진이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경란 교수는 하버드 의대 연구강사와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연구원, 이화여대 목동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 방사선 종양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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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곽준식 동서대 교수, 제31대 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 취임
    곽준식 동서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 제3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케팅관리학회는 1991년 창립해 현재 전국 1,000여 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활동하면서 2회의 학술대회(춘계․추계)와 2회의 세미나(동계․하계)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통합하는 마케팅 연구자를 배출해내고 있다. 또한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낸 CEO와 기업에게 마케팅대상을 시상하는 등 산학협력을 긴밀히 하고 있다. 31대 회장에 취임한 곽준식 교수는 “한국 마케팅관리학회를 즐거운(Joy), 사회에 유용한(Usefulness), 충성도 높은(Membership), 성과를 만드는(Performance) 학회로 점프(J.U.M.P)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학회 차원에서 로컬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여 로컬 브랜드가 전국브랜드,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공헌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곽준식 교수는 코래드 AE, 리앤디디비 마케팅연구소장, 동서대학교 경영학부장, 학생취업지원처장, 한국마케팅관리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브랜드 및 행동경제학 관련 논문 및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현재 동서대 내 혁신 도전 스쿨 Q College 학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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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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