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
은혜소리은성교회 ‘사랑의 수제 곰탕’ 기탁
-
-
예장통합 은혜소리은성교회(박덕열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연산2동에 사랑의 수제 곰탕 20인분을 기탁했다. 기탁한 곰탕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에 전달됐다.
-
2025-04-07
-
-
항남교회, 봄맞이 온정의 이웃사랑 실천
-
-
한국기독교장로회 항남교회(박영도 목사)는 지난 달 28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2세트를 후원하여 홀로 어르신 등 12세대에 전달하였다.
-
2025-04-07
-
-
신흥교회 ‘사랑 담은 밑반찬’ 지원 시작
-
-
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지난 달 20일 저소득 홀로어르신 세대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담은 밑반찬’ 사업을 올해 첫 실시했다.
교회 봉사자들은 주 1회 직접 만든 밑반찬, 국 등을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으며 반찬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수년째 이웃 돌봄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2025-04-07
-
-
푸른교회 이웃돕기 떡·식혜 후원
-
-
예장고신 푸른교회(김원기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떡과 식혜 10세트를 후원했다.
김원기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 나눔이 그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25-04-07
-
-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 경로당 노후 개보수
-
-
예장고신 새로운교회(손규식 목사) 러브하우스부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덕천1동 소재 신도아파트 경로당의 지붕 천장 누수 방지 공사 등 시설 개보수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는 새로운교회 소속 봉사 활동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승화 신도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미인가 시설이다 보니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노후화된 경로당을 무상으로 개보수해 준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2025-04-07
-
-
정일웅 前 총장, 총신대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 쾌척
-
-
정일웅 목사(전 교수, 제18대 총장 역임)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정 목사는 지난 3월 17일(월) 제자 김미열 목사(총신대학교 법인이사)가 주관한 팔순 감사예배 및 전집 헌정식에서 노후된 건물에서 지내는 사랑하는 총신대 후배들을 위해 총신대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을 후원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교수 및 제18대 총장을 역임한 정일웅 목사는 “팔순 기념예배를 통해 오랜시간 총신대학교를 통하여 입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상기하게 됐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총신대학교 사당동 기숙사 건립을 위해 마음과 물질을 드리고자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학교 선배님이시자 총신대 총장 선배님이신 정일웅 목사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 목사님께서는 총장 시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다”며 “전해주신 귀한 뜻을 잘 받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건 생활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5-04-07
-
-
고신총회 기도의 날
-
-
예장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연호 장로)가 주관한 제22회 고신총회 전국특별기도회가 4월 3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회장 이연호 장로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태진 목사는 “지금 우리는 초유의 사태를 매일 보고 있다. 출산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자살율 또한 OECD 국가 가운데 최고로 높다. 여기에 정치혼란으로 우리사회는 좌우로 갈라져 있다”며 위기의 한국사회를 진단하면서 “교회도 혼란스럽기 마찬가지다. 이념갈등과 목회자의 도덕성 문제, 여전히 신뢰도는 주요 3대 종교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가 23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한국교회 허리세대가 사라지고 있다. 한국교회 미래가 암울하다”고 지적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영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수영교회 유연수 목사와 사랑이꽃피는교회 구빈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총 8가지 기도제목으로 진행된 기도회는 사랑이꽃피는교회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선교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고신총회와 산하교회와 기관을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등 큰 제목과 (큰제목 산하)5가지 소제목으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특별기도회는 메인 무대인 고려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전국 35개 노회별 지정 장소에서 유튜브 실황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고려신학대학원에 500여명이 참석했고, 경남노회 141명, 경남진주노회 110명, 부산서부노회 112명 등 각 노회별 1,216명 등 총 1,700명 이상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장 이연호 장로는 “혼란스러운 시국에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신은 기도의 힘을 믿는다. 하나님께 돌아간다면, 치유와 회복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4-04
-
-
부산복음화, 제73차 전도대회
-
-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제73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4월 1일 오전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준비위원장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실행위원 황희수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이사 문윤수 장로의 대표기도,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가 ‘요단을 마른땅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난달 총본부장에 취임한 박은수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 부산복음화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정영수 목사), ‘순복음강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신정봉 목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후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격려사와 순복음강변교회 이건재 목사의 환영사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전도훈련 시간에는 이사 정운락 목사가 나와 자신의 전도 노하우와 전도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5월 7일(수) 오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제74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
2025-04-02
-
-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한 구호활동 시작
-
-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면서 1차 지원을 시작하였다.
한국교회봉사단 총재 김삼환 목사와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를 비롯하여 영남 지역에 고향이 있는 한국교회봉사단 임원들이 현장방문을 각각 나누어서 실시 중이다.
산청지역을 비롯하여 하동, 의성, 영양, 영덕, 울진, 안동, 청송 등 8개 지역의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보살피기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하였다. 무너진 교회와 사택, 그리고 성도들의 집과 비닐하우스, 농기구 등으로 인해 폐허가 된 현장을 방문하였다.
특별히 오정현 이사장이 시무하고 있는 사랑의교회에서 5천 만원을 오정현 목사 고향인 의성군에 기부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고, 총재 김삼환 목사는 영양군과 영덕군을 긴급하게 방문하여 군청에 각각 1천 만원을 전달하고 군민들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역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노회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기도시간을 가졌다. 8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피해조사를 위한 긴급 활동비 각 200만원을 1차 지원하기로 하고 조속한 시일에 5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주말에 발송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교회봉사단은 산불로 인해 전소된 20여 개의 교회와 사택, 성도들의 집을 우선적으로 복구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청하며 산불지역 교회들과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
2025-04-01
-
-
고신대학교, 부산광역시 ‘50+ 생애재설계대학’ 운영기관 선정
-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50+ 생애재설계대학’ 운영 사무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생 방향을 제시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중장년층이 은퇴 전후 새로운 직업적 기회를 모색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신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5년 4월 7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2년 11개월간)이다.
고신대학교는 이를 위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진행하며, 동화구연 전문가과정, 노인돌봄생활지원 전문가 과정의 실용적인 직무 능력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재정 계획, 사회적 관계 확장 등 전방위적인 생애 설계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학습자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워크숍, 세미나,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기 총장은 “50+ 세대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신대학교가 부산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개인의 자아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