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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도 교회예산'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증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담임목사 611명을 대상으로 ‘시무 교회의 2025년 올해 예산이 작년 대비 어떠한가’를 물은 결과 ‘증가’ 39%, ‘비슷’ 44%, ‘감소’ 17%로 전반적으로 한국교회의 예산 규모가 작년보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2024년) 조사와 비교해보면 ‘비슷’하다는 비율은 51%에서 44%로 7%p 감소하고, ‘증가’ 비율은 6%p 높아져 올해가 전년보다는 교회 재정 상태가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조사했으며, 담임목회자 611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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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고려학원 제31대 이사장에 이상일 목사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가 10일 이사회로 모여 제31대 이사장에 이상일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욱 목사)가 주관한 이사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이사 정수의 2/3 득표)에서는 4(문용만):3(이상일):2(정영호):2(기권)가 나와 이사장 선출이 불발됐다. 그러나 2차 투표에서는 상위 득표자 2명(문용만, 이상일)을 놓고 투표한 결과 이상일 목사(말씀교회)가 과반수인 6표를 얻어(2차 투표에서는 과반수 득표) 고려학원 제31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상일 목사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다. 저는 평소에 하나님의 일을 짐이라 생각 않고, 복이라 여겨 왔다. 맡겨주신 하나님께서 잘 감당케 하시리라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4월 23일 오전 고신대학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고려학원 이사회는 개방이사 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한 법인 이사에 윤상헌 장로(포항충진교회, 한동대 교수)를 선출했다. 하지만 단독으로 추천한 법인 감사에 대해서는 찬반투표 결과 반대가 많아 부결됐다. 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올린 감사를 거부할 수 없다”고 말해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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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창립 19주년을 맞은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기독교 역사를 공동으로 연구하며, 이를 통해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 1월 21일에 창립된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난 4일(화) 부산진교회 다목적홀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는 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말씀으로 “부활신앙을 가진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또 어떠한 사역에 임하든지 항상 더욱 많이 주의 일에 힘쓰자”며 지난 19년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또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지역 교회사 연구에 힘쓸 것을 말씀으로 권면했다. 예배 후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축하행사를 가진 후 11년 동안 이사장으로 섬겼던 구성모 장로(해운대제일교회)를 명예 이사장으로, 배재인 장로(가덕교회)를 새로이 이사장으로 추대하였다. 이어서 가진 제2부 정기발표회(제103회)는 명예 회장인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가 ‘호주 장로교의 한국 선교사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새 이사장으로 추대된 배재인 장로는 감사의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만찬을 제공했다. 만찬 후에는 제3부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편, 2025년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는 역점사업으로 다음 세 가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첫째는 부산·경남 지방의 역사적 교회들의 등록 문화유산 등재 사업과 두 번째는 부산시기독교박물관 건립,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교문화해설사 양성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고, 이 일들을 위해서 총무였던 김영기 집사를 사무국장으로, 간사였던 엄민섭 목사를 행정국장으로 승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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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어웨이크닝 ‘2025 예배와 찬양 컨퍼런스’ 개최
    부산중앙교회와 어웨이크닝이 ‘2025 예배와 찬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월 23일(주일) 오후 2시 특별집회를 시작으로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부산중앙교회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3일 특별집회는 강명식 교수(숭실대)와 어웨이크닝, 부산중앙교회 찬양팀이 함께하는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컨퍼런스의 첫째 날에는 강명식 교수의 콘서트 및 오프닝 강의, 김준영 대표(제이어스)의 강의, 김용의 선교사의 설교가 이어진다. 25일(화)에는 김선실의 찬양콘서트, 이성근 선교사(악동뮤지션 아빠)의 부모·교사 초청 특강, 황태환 대표(허준파파)와 김은수 목사의 선택강의, 장근희, 황태환 대표의 찬양콘서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수)에는 박동진 목사(성서유니온)의 전체강의, 박동진 목사와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분야별강의, 부산지역 연합집회 예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1차 등록은 2월 14일까지며, 2차 등록은 21일까지, 당일등록 및 하루 부분등록도 가능하다. 등록은 www.awakeent.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70-776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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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목회자 3명 중 2명, 은퇴 후 살 집조차 없다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선 2025년에는 다수의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목회자가 은퇴를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소형교회 비중이 큰 한국교회 특성상 목사라는 직업은 노후 준비가 안 되거나 부족한 것이 실상이다. 이에 따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전국의 목회자 500명 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인식’ 관련 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국교회와 교단이 목회자의 노후에 어떤 준비를 하고, 목회자 개인적으로도 노후 준비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색하는 데 이 조사의 목적이 있다. 주요 결과를 보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정도인 65%가 노후 준비를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목회자의 64%는 은퇴 후 마땅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에 주거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회 은퇴 후 주거할 자가 소유 주택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목회자 3명 중 1명(36%)은 ‘있음’(24%) 혹은 ‘현재는 없으나 추후 마련될 예정’(12%)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나머지 3명 중 2명 정도(64%)는 은퇴 후 주거지가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고 대답해 노후에 주거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었다. 자가 주책 보유 비율(‘추후 마련될 예정’ 포함)은 담임목사(47%)가 부목사(24%)보다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소속 교단의 정년과 상관없이 희망 은퇴 나이를 물어본 결과, ‘66-70세’로 응답한 비율이 47%로 절반 가까이 나타났고, ‘65세 이하’로 응답한 비율도 44%로 조사됐다. 반면 ‘71세 이상’은 9%에 불과했다. 목회자의 희망 은퇴 나이는 전체 평균 68세였는데, 담임목사와 부목사가 각각 69세, 67세로 2세가량 차이를 보였다. 주요 교단의 목회자 은퇴연령이 70세라 할 때 정년보다는 2년 정도 앞당겨 은퇴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목회자의 희망 은퇴 나이는 일반국민 평균(65세)보다 다소 높게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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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부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두 번째 기도회 개최
    분열된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회복시키자는 부산 세이브코리아(대표 손현보 목사)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지난 18일에 이어 2월 1일 두 번째로 개최됐다. 대표 손현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좌파 카르텔과 선관위의 부정선거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손 목사는 “현재 극좌들이 사법부를 장악해 우리나라의 법률과 양심과 상식이 사라졌다. 헌재를 삼켜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는 우리법연구회 좌파 종북 사법 카르텔은 대통령과 판사를 죽이는 마약 카르텔보다 더 악독하다. 이를 놔두면 자유 대한민국은 무너질 것”이라 말하며 사법부의 부패를 지적했다. 이어 “MBC, JTBC, KBS 등 언론이 거짓과 왜곡을 일삼고 있으며 좌파 카르텔이 사법부, 선관위, 언론을 장악해 본인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갉아먹는 사법 카르텔과 언론 카르텔을 잡아 퇴출시켜야한다. 이는 좌파, 우파의 문제가 아닌 자유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문제”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후 세이브코리아는 “공정한 헌법 재판소가 되기를, 2030 청년들과 국민들이 깨어나기를, 모든 불법과 부정과 어둠의 카르텔이 사라지기를” 기도하면서 대한민국의 회복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집회에는 국민의 힘 박수영 의원과 김미애 의원도 연단에 올라 격려사를 전했으며, 전한길 강사와 그라운드 C 김성원 대표도 참석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수영 의원은 “부산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킨 천병이었다. 천병이 낙동강 방어선을 치고 부산을 지켰기에 유엔군이 진주했으며,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수복하고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2의 6.25가 일어나고 있다. 부산이 자유를 지켜야만 한다”고 말했으며 “나는 애국 부산시민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미애 의원은 “내가 5년간 마주한 국회와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번영이 아닌 이재명의 방탄만이 목적이었다. 그들은 기업을 살려 청년들에게 어떻게 양질의 일자를 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배분해 표를 얻고, 북한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집단”이라 말하며 국회와 민주당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이재명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을 아웃시키고, 국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목숨 걸고 앞장서겠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 말했다. 그라운드 C 김성원 대표는 현 정국을 ‘제2의 한국전쟁’이라 지칭하며 “현시대는 장차 대한민국의 역사책에 기록될 시기”라 평했다. 김 대표는 “과거 우리의 선조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국부 이승만은 이 나라의 위대한 주춧돌을 세웠으며,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한 나라를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만든 산업화의 일등공신”이라 말하며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가 안보위기, 사법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면서 민주당의 간첩법 개정 반대를 비판했다. 김성원 대표에 이어 최근 2030세대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전한길 강사는 연단에 올라 ‘우리가 국민이고, 우리가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제목으로 “나는 기독교인,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것”이라 말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전한길 강사는 언론을 향해서 “왜곡되지 않은 진실을 보도해달라”고 호소하면서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을 비판했다. 특히, 문형배의 불공정성과 정치 편향적인 행태를 지적했으며, 그와 함께 우리법연구회를 비판했다. 전한길 강사는 “우리법연구회는 독서나 연구모임이 아닌 극단적으로 좌편향된 국가관을 가진 단체”라 평했다. 그리고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정계선 헌법재판관들을 향해 불의한 헌법재판관이라 지칭하며 “불의한 재판관들, 모두 자진 사퇴하라”고 말했다. 전 강사는 2030세대를 향해 “너무나 고맙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먼저 거리로 뛰쳐나오고 아스팔트 위에서 먼저 목소리 내어줘서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청년이 죽으며, 민족이 죽는다고 도산 안창호가 말했다. 우리 2030청년들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날 것”이라 말하면서 청년들을 격려하고, 나라를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을 호소했다. 그 밖에도 다수의 시민들이 연단에 올라 현 시국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부산 세이브코리아 집회에는 약 10만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으며,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석했다. 특히, 2030 청년층의 참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기독교 색채가 강한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이 아닌 청년들과 시민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일 세이브코리아는 부산역을 비롯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천 부평역 광장, 울산 현대백화점 옆,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등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열렸다. 세이브코리아는 이후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주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8일에도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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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극한 정치적 갈등 속에 있는 기독시민을 위한 행동지침 발표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이 ‘극한 정치적 갈등 속에 있는 기독시민을 위한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행동지침으로 ‘NO! 안 됩니다’와 ‘OK 이렇게 합시다’ 항목으로 각각 9개씩, 총 18개 지침을 발표했다. ‘NO! 안 됩니다’에서는 ▲ 자신의 주장을 폭력을 통해 관철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혐오하거나 악마화해서는 안 됩니다 ▲ 특정 유튜브 방송이나 SNS에 몰입하며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OK 이렇게 합시다’에서는 ▲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평화적으로 표현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합시다 ▲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들도 이 나라의 한 구성원임을 기억합시다 ▲ 정치적 입장이 다른 언론이나 개인 방송들도 함께 시청합시다 등이다. 기윤실은 “교회 안에 건강한 정치 참여와 대화 문화가 형성될 때 교회가 사회에 건강한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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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2025년 한국교회 키워드는 ‘양극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교회 관련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 후 ‘2025년 한국교회 키워드’ 하나만 선택하도록 한 결과 ‘양극화’(1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영성회복’(16%), ‘고령화’(15%) 순으로 조사됐다. 2024년 1월 조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던 ‘다음세대’(25%)는 이번 조사에서 4위(11%)를 기록했고, 2위였던 ‘영성회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여전히 한국교회 주요 과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더불어 국가‧사회적 문제이기도 한 ‘양극화’, ‘고령화’가 주요 키워드로 응답됐는데, 여기서 양극화는 대형교회와 소형교회 간 격차, 성도 간 신앙 수준 양극화 등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발표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총 935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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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순복음울산교회, 설맞이 물품 선물
    순복음울산교회(백요셉 목사)는 22일 울산시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에 설맞이 생필품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생필품 선물세트는 달동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순복음울산교회 백요셉 목사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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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언양교회, 취약계층에 희망상자 50개 전달
    예장고신 언양교회(김정원 목사)가 21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5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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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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