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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자람교회 청년부, 남부민2동에 따뜻한 봄맞이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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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더자람교회(김성진 목사) 청년부(회장 김지민)는 지난달 28일 남부민2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세트 50박스(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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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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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아름다운 동행' 결연 사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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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예일교회(최송규 목사)는 부산시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결연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을 통해 예일교회는 매달 100만 원씩 연 1천200만 원을 후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월 10만 원의 결연후원금을 1년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최송규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기꺼이 이웃돕기에 동참해서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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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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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교회,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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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용교회(장성완 목사)는 지난 28일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와 함께 제13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학 신입생 3명에게 총 3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성완 부용교회 목사님은“학생들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길을 응원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 부용교회(담임목사 장성완)와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회장 문성욱)는 2012년부터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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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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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웃우리교회, 6년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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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선한이웃우리교회(남송현 목사)는 최근 ‘2025 사랑의 우유’를 울산시 남구 달동에 기부했다.
선한이웃우리교회는 2020년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한국야쿠르트 삼산점과 ‘사랑의 우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6년째 재정적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선한이웃우리교회 남송현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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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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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제 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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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간소화기센터가 8일(토)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
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문원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가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가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간췌담도 세션에서는 췌담도내과 이정욱 교수가 ‘담도계 감염성질환’ 간담췌외과 문형환 교수가 ‘십이지장 경유 유두부 종양 절제술’ 간내과 박현준 교수가 ‘임신과 바이러스간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세션 사이에 진행된 특강에서는 ‘복강내에서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순서로 부산의대 이상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축사에서 “간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을 개원가와 나눌 수 있는 장이 17년째 개최될 수 있어 축하드린다"면서 "계속해서 지역의료와 상생하는 복음병원이 되길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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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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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간호대학, 2025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사 임용시험 수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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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정귀임) 간호학과(학과장 김영숙) 졸업생(2021년 2월 졸업) 진하은 씨가 2025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 이는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교육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고신대학교와 간호학과의 명성을 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고신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직과정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보건교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오션시뮬레이셔센터 등 우수한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직과정은 이론 및 교육실습, 교육봉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매년 5명의 학생에게 교육이수 기회가 주어진다.
간호학과는 "진하은 졸업생의 수석 합격은 우리 대학의 교육 방향과 교직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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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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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 부산국제연극제, 부산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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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는 3월 12일(수) 오후3시10분 본교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부산 문화예술 발전에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대승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 오세준 교학부장, 윤태식 교수,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김병철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 교육 및 프로그램 역량 강화 ▲ 동서대 인프라와 부산국제연극제 국제역량 협력을 통한 전공 인력 양성과 문화예술 향유 ▲ 지역 문화예술 활동 촉진 및 문화콘텐츠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연극제가 만나 부산을 대표하는 연극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컬 축제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밝혔다.
손병태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연극제의 업무협약 체결은 부산의 공연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동서대 학생들이 전공분야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요한 지점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부산이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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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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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박은수 총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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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 이하 부산복음화) 총본부장 이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늘푸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복음화는 오전 11시 이사회를 통해 총본부장에 박은수 목사(늘푸른교회)를 선임하고 11:30분 취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사회로 기도운동본부장 신승달 목사의 기도,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이재완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사역을 통해 위상을 높였다”며 수고한 윤종남 총본부장의 수고를 치하하면서 “2대 총본부장 박은수 목사님께서도 부산복음화의 위상을 더 높이고, 부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임식에서는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산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엄정길 목사와 나라사랑기도회 박근필 목사의 추사와 취임패 및 부산복음화 깃발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이임사에서 윤종남 목사는 “지난 2014년 출범한 부산복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더해졌다. 특히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고 김태동 목사, 고 정윤곤 목사, 고 오상진 목사님께서는 하늘나라에 가셨다. 그 분들과 여기계신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면서 “2대 총본부장님으로 취임하시는 박은수 목사님을 위해 더 기도하고 협력해서 부산복음화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2대 총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은수 목사는 “지난 20년 동안 부산지역 연합운동에 동참해 오면서 부산교계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렇지만 부산복음화는 지난 10년 동안 한 결 같이 복음을 위해 헌신해 오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전임 총본부장님처럼 부산을 복음화시키겠다는 열정과 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4월 1일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제73차 전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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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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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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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지역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지난 11일 부산시 동구 좌천동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0여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거리 행진을 펼쳤다.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좌천동)에서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한 독립선언서 낭독과 동구의 독립운동가인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연극 공연이 진행됐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부산 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 교육기관이자, 신사참배 거부와 3.1 운동의 깃발을 처음으로 올렸던 곳이다. 이 건물은 1905년 호주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건립된 건축물이며, 지난 2003년 5월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등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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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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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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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교류협력위원회 주관으로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는 축구대회는 목회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6월 2일(월) 오전 8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월)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비(80만 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대진 추첨은 4월 25일(금) 오후 2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목회자로 구성된 교단 팀이어야 하며, 목사 안수를 받은 자만이 출전 가능하다. 또한, 선수 자격과 관련하여 연령 제한이 적용되며, 팀 내 선수 구성은 다음과 같이 규정된다. 30대 2명 이하, 40대 4명 이하, 50대 5명 이상 포함 필수, 대학 이상 1종 선수 출신자는 50세 이상만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백석, 기하성, 기침, 기성, 예장고신, 예성, 예장합신, 예장대신, 예장백석대신, 나성 등 총 12개 교단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교단 간 연합과 건강한 소통을 도모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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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