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
2016 기아체험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
-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순이)는 지난 5월 21일(토) 오전 10시 동래중학교 송백관에서 부산지역 기아체험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기아체험청소년봉사단에 가입한 600여 명의 학생들은 월드비전과 함께 월1회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아체험청소년봉사단’이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월드비전의 기아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다.
-
2016-06-02
-
-
10개국 결연아동들이 축구로 한자리에 모인다
-
-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현장 방문차 여러 국가를 다니다 신나게 축구하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종이와 비닐로 만든 작고 낡은 공이지만 흙먼지 날리며 즐겁게 뛰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보았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월드컵을 개최하기로 했는데, 오는 9월에 열릴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이다.‘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am’은 기아대책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성장하는 결연아동들을 한국에 초대해, 축구 경기를 펼치는 것이 네팔, 베트남, 인도, 필리핀, 대한민국 등 아시아 5개국과 말라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3개국,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2개국 총 10개국 110명의 결연후원 아동들이 선수로 참가한다. 9월 1일(목)부터 12일(월)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개막행사는 9월 6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 및 본선 경기는 9월 6일(화)과 7일(수)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축구장에서 진행되고, 결승 및 시상식은 9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기아대책 전국 지부는 각 나라들을 맡아 후원 및 기업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특히 교회들의 후원을 통해 참가 선수와 스탭들의 항공비 및 경비를 모금 중이다. 기아대책 부산본부 정주영 본부장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축구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것이다. 자기발전, 팀웍, 훈련이 주는 자기효능감 상승과 더불어 도전과 성취로 체험하는 열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또래집단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응원과 화합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 및 문의) 051-441-9544
-
2016-06-02
-
-
기성 110년차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 선출
-
-
▲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신대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0년차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 :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이하 기성) 제110년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둘째 날인 25일, 부총회장 여성삼 목사(서울 천호동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 둘째 날 치러진 임원선거에 앞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故 이원호 목사(춘천 소양교회)를 추모하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선거는 장로부총회장 선거를 제외하고, 목사부총회장 신상범 목사(인천 새빛교회)와 단일 입후보한 임원들의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김춘규 장로가 김경호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기에는 성찬용 목사(청파교회), 부서기에는 남창우 목사(역리교회), 회계에는 임평재 장로(서산교회), 부회계에는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가 선출됐다.여성삼 신임 총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 교단 창립 110년, 해외 선교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교단을 내실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성총회에서 가장 주목됐던 총회비 산정 방식에 대한 안건은 지난해 총회 결의대로 하기로 했다. 기성총회는 109년차 총회에서 총회비 산출방식을 기존의 각 교회 경상비 수입 결산액 기준에서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변경 후 세례교인 수가 줄어들고 책정 방식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몇몇 지방회에서 총회비 산정 변경을 유보하거나 반대하는 안건을 청원했다. 찬반 의견으로 열띤 토론 끝에 총회 마지막 날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하는 원안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
2016-06-02
-
-
예장통합, 독도수호를 위한 세미나 및 방문 기도회
-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독도수호 및 동북아평화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100회기 독도세미나 및 방문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 산하 9개 노회 목사, 장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3일(월) 포항중앙교회에서 개최된 독도세미나는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돼 양미강 목사(아시아역사와평화교육연대 상임대표)가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용호 교수가 ‘독도문제의 국제 사법재판소(ICJ)를 통한 해결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를 마친 참가자들은 이튿날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제100회기 독도방문기도회’를 개최했다. 유종영 목사(총회 독도수호 및 동북아평화위원회 서기)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독도 수호를 위한 한국교회의 의지와 실천이 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양덕 목사(서울노회 노회장)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치밀한 전략적 이해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인식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노회와 교회의 노력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6-05-31
-
-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
-
-
▲ 기아대책 부산본부가 30일(월) 오전 10시 대양교회에서 '2016희망월드컵 기금마련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 주요 사업을 발표하며 오는 9월 개최되는 희망월드컵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아대책 부산본부(본부장 정주영)가 오는 9월 개최되는 기아대책 2016희망월드컵을 앞두고 ‘2016희망월드컵 기금마련 기아대책 부산본부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5월 30일(월) 오전 10시 대양교회(김상석 목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및 세미나, 2부 체육대회 및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아대책 주요 사업을 발표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2016년 기아대책의 대표 사업은 희망월드컵이다. 희망월드컵은 후원아동에게 꿈을 심어주는 기회로 기획됐다”면서 “지금 우리가 수고하는 일들은 누군가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그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오늘 우리가 말한 희망월드컵의 작은 씨앗은 후원아동들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앞서 가진 예배는 기아대책 동부산후원이사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의 사회로 신수복 목사(월내교회, 기장후원이사회장)가 기도를, 김병수 목사(샘물교회, 북부산후원이사회장)가 성경봉독을,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부산후원이사회이사장)가 설교를 맡았다. 손삼용 목사(명륜동교회, 동래후원이사회장)의 광고 후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 서부산후원이사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오찬 후 부산지역 후원이사회별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한편, 기아대책 부산본부 정주영 본부장은 “부산본부가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아이들이 9월 1일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지역 교회 아이들과 친선경기를 하는 등 문화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면서 이번 행사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
2016-05-30
-
-
교계, 동성 혼인 각하 ‘환영’
-
-
지난 2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김조광수 씨의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을 각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현행법 체계에서 동성 결혼은 법률적 혼인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교계가 일제히 환영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성애 커플의 혼인신고는 불가하다는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동성애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죄’이며,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고 사회적인 통념에도 어긋나는 것”이라며 “동성 결혼은 생물학적 질서를 파괴하며 인간 사회의 전통적인 가치와 질서를 뒤흔드는 행위일 뿐”이라고 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법원의 각하 판결은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지극히 당연한 판결이라면서 “혼인은 단지 생물학적 결합이 아닌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간의 신성한 결합이다. 아무리 시대 조류가 바뀌고 사회적, 국제적으로 혼인제도에 대한 해석이 변한다 하더라도 동성 간의 육체적 행위를 신성한 ‘혼인’으로 인정할 수는 결단코 없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도 “각종 사회적, 국제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내린 법원의 각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국의 건전한 결혼관과 가정의 가치관·윤리관을 법원이 다시 한 번 정확한 법의 판결로 규정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조광수 씨와 김승환 씨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법원의 ‘동성결혼 혼인신고 불가 불복신청’ 각하 결정에 대해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
2016-05-27
-
-
창원시성시화운동본부 제3회 정기총회
-
-
창원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구식 목사) 제3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화) 오전 7시 마산성산교회당(오승균 목사)에서 개최됐다.
대표본부장 오승균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는 박재우 장로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오구식 목사가 ‘긍정적인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고문 신정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종보고 후 임원선출을 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명단이다.
△대표회장 : 오승균 목사 △대표본부장 : 김신환 목사 △수석본부장 : 원대연 목사, 임명곤 장로 △총무 : 이상택 목사 △부총무 : 신진수 목사, 이형준 목사, 한재철 목사, 이상칠 장로 △서기 : 제인호 목사 △부서기 : 강정식 목사, 정연철 목사 △회계 : 박재우 장로 △부회계 : 강종훈 장로, 윤병석 장로 △감사 : 조신제 목사, 박두용 장로
경남지사발
-
2016-05-27
-
-
통합 부산동노회 영성수련회 개최
-
-
부산동노회(노회장 이동아 목사)가 5월 24일(화) 오후 4시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비전센타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110여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예배 후 가진 1부 특강에서는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오덕호 목사가 ‘교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과 바른 삶을 살수 없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알고, 바른 삶 살도록 힘써 노력해야한다”면서 “도덕법이 종교의식 법보다 우선하고, 윤리를 철저히 배우고 실행하는 것이 종교의식 법을 지키는 보다 더 중요하다. 은혜와 율법, 도덕법과 의식법이 상호 균형을 이루어 가야한다. 균형 잡힌 신앙이 개인의 구원, 건강한 교회, 세계선교의 근간을 이루고, 소금의 맛을 잃고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교회의 회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특강은 주하늘교회 이정원 목사의 ‘이것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정원 목사는 “성령 충만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 한국교회의 살길은 오직 성령 충만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리고, 기도하고, 모이고, 회개하고, 순종하며 말씀을 배우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안수기도를 받자”라며 성경에서 말하는 일곱 가지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가정과 교회, 국가를 위해 통성기도하고 영성수련회를 마쳤다.
-
2016-05-27
-
-
제일신마산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
-
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가 지난 5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박성실 목사의 인도로 가진 예배는 박영석 장로가 기도하고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설교했다.
이어서 가진 임직식에서는 박성실 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한 후 안수기도와 임직기도하고 공포했다. 임직자에게 김규환 목사(샘솟는교회)가, 교인들에게 김영선 목사(김해우리교회)가 권면했으며 박성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종인, 배대한 △집사 : 최연석, 강성극, 정인상, 김승권 △권사 : 원계자, 나옥경, 박갑숙, 이재화, 한미경, 이양숙
경남지사발
-
2016-05-27
-
-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
-
-
▲ 지난 25일(수) 거제교회에서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가 개최됐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옥수석 목사)와 연제구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가 공동주최한 2016년 제1회 부산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5월 25일(수) 거제교회에서 500여 명의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한국교회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와 JMS, 구원파, 이슬람에 대해 집중 강의가 펼쳐졌다. 또 옥수석 목사가 나와 부산이단대책위원회 활동을 보고하고, 최근 신천지 동향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단들의 특징을 심층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는 현대종교 이사장이자 편집장인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가, ‘JMS’는 전 JMS 부총재를 역임했던 김경천 목사가, ‘구원파’에 대해서는 한때 구원파에 관계했고 현재 사이비종교피해자대책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정동섭 교수가, ‘이슬람’은 한국이란인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만석 목사가 나와 특색있고 집중적인 강의를 펼쳤다. 이들은 관련 이단들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 이날 세미나는 탁지일 교수, 김경천 목사, 정동섭 교수, 이만석 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5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는 신천지 안드레지파 본부이전 문제로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로 처음 출발했다. 안드레지파 본부 건물 이전 반대운동에 결실을 거둔 뒤 지금의 ‘부산이단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신천지뿐만 아니라 국내 활동하는 이단들에 대해 연구하고 대처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이날 관련 강의는 본보 홈페이지(www.kcnp.com)에서 강의 전문을 볼 수 있다.
-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