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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교회에서 병원장 5명을 배출한 ‘송도제일교회’
    박영훈 장로와 이승도 장로, 이화동 안수집사, 故 정기상 장로 그리고 현 임학 장로까지 병원장 5명을 배출한 송도제일교회(담임 주준태 목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영훈 장로(송도제일교회 원로)는 고신의대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경북의대를 나와 故 성산 장기려 박사의 수제자로서 인턴부터 레지던트까지 장기려 박사 밑에서 수련과정을 쌓았고, 제일외과 과장을 거쳤다. 장기려 박사에 이어서 1976년에 제2대 복음병원장, 그리고 고신의료원 시절인 1981년 제1대, 1985년 제2대, 1991년 제5대 원장을 역임했다. 초창기 순수 복음병원장 시절은 초대 故 장기려 박사와 제2대 박영훈 장로가, 고신의료원 시대에 들어와서는 제1대 박영훈 장로가 11년간 가장 오랜 세월 동안 재직했다. 故 장기려 박사가 복음병원을 설립했다면 박영훈 장로는 고신의대를 설립한 중추적인 인물로, 두 사람은 기념비적 공적을 남겼다. 박영훈 장로는 1991년 6월 의대 학생 부정입학사태로 11년간(최장기) 근무했던 의료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지금은 고신대학교 명예교수다. 박영훈 장로 다음으로 제3대 고신의료원장이였던 이승도 장로(송도제일교회 원로, 세계로병원 이사장)가 의대학장을 거치고 1991년 의학부장으로 재직했을 때 의대부정입학사태로 박영훈 원장과 함께 물러났다. 병원에서 21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동고동락했던 사이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이화동 안수집사가 제6대 고신의료원장으로 근무했고, 현재 제8대 복음병원장 임학 장로(2015년 9월~)가 병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991년 의대부정입학사태로 잠시 故 정기상 장로(송도제일교회 원로)가 의료원장 대행을 맡아 헌신한 것까지 한다면 송도제일교회에서 5명의 병원장이 배출된 셈이다. △복음병원 의료원장 시대는? 1951년부터 1976년까지 25년간 고(故)성산 장기려 박사의 시대였다면 1976년부터 1985년까지 박영훈 원장의 시대였다. 1981년 3월부터 고신의대가 신설됨에 따라 복음병원이 고신의료원이 되면서 제2대 복음병원장이었던 박영훈 장로가 제1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제2대 의료원장을 역임, 1991년에 다시 제5대 고신의료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고신대학이 고신대학교로 종합대학 승격을 받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시대가 열리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2002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대 병원장에 김재도 교수가 취임했다. 64년 복음병원 역사 속에서 병원장을 무려 17명 인사가 거쳐 나갔다. 복음병원 행정처장에 서판수 장로, 故 정기상 장로, 약국장 故 박종학 장로, 서이만 의과대학 교무처장, 현 보건대학원 원장 천봉권 장로 등 송도제일교회가 배출한 인물들이다. 송도제일교회는 고신대복음병원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교회다. 기존 교회당을 의과대학 실험실습과 의사들의 임시숙소로 내어 주고, 옆 언덕배기 대지 500평을 고려학원으로부터 당시 현금 5억 원에 매입하여 건축했다. 지금의 송도제일교회당은 언덕위에 세워졌다. 옆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는데, 개천에서 용이 난 것이 아니라 병원장을 길러낸 교회가 되었다. 송도제일교회는 송도 근방에서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교회 출신 병원장 5명뿐 아니라 증경총회장 원종록 목사, 이용호 목사, 주준태 목사(현재 송도제일교회 담임)가 이 교회에서 나와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과 같이 숨은 인재 양성을 가장 많이 한 교회로 알려졌다. 더구나 병원 1400여 직원 중 10분의 1이 송도제일교회에 출석할 만큼 인재와 영적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축복의 방주로 여겨지고 있다. 담임인 주준태 목사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풍수지리적 입장에서 풀이한다면 병아리를 품고 있는 어미 닭처럼 의과대학, 간호대학, 복음병원을 품고 있는 영적인 날개 모양으로 큰 인물이 나는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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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결산 (주요 결의사항)
    ■ ‘납골당 리스트’로 몸살, 관련자 처벌키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은급재단 납골당 문제로 소동이 벌어졌다. ‘성완종 리스트’ 버금가는 일명 ‘납골당 리스트’로 몸살을 앓았다. 총회 둘째 날인 15일 저녁 은급재단납골당문제후속처리사법전권처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 위원회 보고로 논의하던 중 허활민 목사의 발언으로 총회가 충격에 빠졌다. 허 목사는 납골당 동업자 최 권사에게 로비성 돈을 받았다며 5만 원권 지폐 뭉치를 들어 총대들에게 보였다. 얼핏 봐도 상당히 많은 금액으로 추정됐다. 허 목사는 “위원회도 아닌 나한테도 이런 돈을 줬다. 그렇다면 관계자들은 어떻겠느냐”고 말하면서 로비성 돈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명단을 공개하라는 총대들과 명예훼손으로 안된다는 총대들이 맞서며 고성이 오가고 순간 장내는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명단을 공개하기로 하고 넷째 날인 17일 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시벌 대상자와 처벌 수위에 대해 일일이 총대들의 의견을 물어 결의했다. 또 향후 발생할 민형사상 문제는 총회 임원회 및 은급재단에서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 아이티헌금전용 사건, 관련자 3명 징계 사건 당시 총회긴급재난대책위원회 실무위원장 박정하 장로, 실무위원회 서기 하귀호 목사, 해피나우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를 징계하기로 결의했다. 향후 5년간 예우 중지 및 총회와 기관, 노회의 공직이 중지 및 정직됐다. 진행 중인 소송은 합의취하를 우선으로 하지만, 상대가 소송을 걸어오면 총회장과 총무에게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 총신대 관련 임원회에 일임 관심이 높았던 총신대 관련 문제는 의외로 무난하게 정리됐다. 백남선 직전 총회장은 총신대가 사유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관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총신대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 중이라며 총신대 관련 안건 및 징계 등을 임원회에 맡기자고 말했고, 총대들은 이를 받아들여 백남선 직전 총회장과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한편 총신대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안명환 목사와 재단이사들, 운영이사장 직무대행 송춘현 목사 등이 나와 “총신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총회 결의 사항과 임원회의 지도를 성실히 따르겠다”고 선서했으며 총대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 전병욱 목사 사건, 평양노회에서 재판 열기로 이번 총회에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된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은 평양노회에서 재판을 열어 다루기로 했다. 과거 전병욱 목사 사건을 다루던 시기에 평양노회가 분립되면서 재판이 무산된 적 있다. 이에 총대들은 전 목사가 소속한 평양노회가 재판국을 구성해 이 사건을 다루기로 결의했다. ■ 두날개 관련해 합신 총회에 항의하기로 예장합신 이대위는 지난 5월 공청회를 열고 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가 이단성이 있다고 말했다. 공청회 전 합동 총회 임원회는 합신 총회에 공청회를 개최하지 말 것을 당부했고, 합신 총회 역시 이대위에 공청회 개최를 만류했으나 이대위는 예정대로 공청회를 열었다. 또 김성곤 목사 역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수정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청회를 열어 합신 이대위를 향한 비난이 거셌다.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은 합신 총회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며 임원회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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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예장고신 제65회 총회 결산 (주요 결의사항)
    ■ 고려와의 통합 추진안 통과 첫날 회무처리에서 ‘고려와의 통합 추진안’이 통과됐다. 일부에서는 총대수, 노회배정, 신학생 문제, 선교사 문제 등에 대한 질의 등이 있었지만, 총회 임원회는 1년 동안 후속처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진한 부분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해 박수로 통과됐다. 첫날 통합 추진안이 통과되어 둘째날부터 고려총회 총대들이 참석하여 함께 통합총회로 진행됐다. ■ 최삼경 목사 ‘이단성 없다’ 제64회 총회에 상정되어 유안건으로 보류됐던 ‘최삼경 목사의 마리아 월경잉태설과 삼신론의 이단여부’에 대해 신학대학원 교수회가 1년 동안 연구 끝에 이단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신대원 변종길 교수는 “용어 사용에 대한 건덕 문제는 있지만, 이단성은 없다. 교리적으로 볼 때 그리스도의 신성과 함께 인성을 강조한 정통 견해의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 여성목사 안수 기각 신대원 교수회가 1년간 연구한 여성목사 안수 건에 대해서는 안수를 허락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 특정지역 여 선교사의 한시적 세례권도 허락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 목회자 납세문제 목회자 납세문제는 고신이 찬반 결의를 할 경우 향후 대처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산하 25개 교단과 합의하여 범 교단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 고려학원 이사장 문제건 학교법인 이사장 강영안 장로 문제는 크게 2가지가 논란의 쟁점이 됐다. 첫 번째는 총회운영위원회 앞에서 경기노회장이 ‘강영안 장로는 두레교회 시무장로’라는 거짓증언(위증) 발언과 윤희구 목사가 제기한 세상법정에 고소한 문제에 대한 건이었다. 첫 번째 문제는 두레교회 오세택 목사가 나와 행정적인 문제점이 있었다고 총회 앞에 사과했고, 두 번째 문제는 ‘신자 간에 세상 법정에서 고소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과거 총회 결의 사항을 재확인 하는 수준에서 마무리했다. 윤희구 목사가 이사장 직을 박탈하는 것 보다 세상법정에 고소가 가능한지가 핵심이라고 발언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강영안 이사장도 총회 재판국과 총회 앞에 나와 덕을 세우지 못했다고 사과함으로써 이 문제는 총회에서 일단락 됐다. 한편, 경남노회가 제기한 헌의안(지난 4월 16일에 예정되어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소집에 대하여 64회 총회 결의를 어기고 강영안 이사가 불신 법정에 소송하지 말라는 총회 결의를 어기고 이사회 소집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부산지법에 제소하였습니다)은 무엇을 요구하는지 질문 내용이 없어 기각됐다. ■ 신학대학원 교수의 목회겸직은 불가 신학대학원 교수의 목회겸직에 대해서는 불가함을 확인했다. 신대원 교수 3명이 목회를 하였지만, 이중 2명은 현재 그만 둔 상태이고, 1명은 청빙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터콥, 신옥주 참여금지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의 신학사상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참여를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선교단체 인터콥에 대해서는 찬반 논란이 많았다. 신대원 교수회가 1년간 더 연구키로 결의했다. 다만 산하 교회의 피해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참여를 금지키로 결의했다. ■ 총회와 노회 회의용어 수정 허락 총회와 노회 회의 용어 상당수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단어라는 점 때문에 일부 수정을 허락했다. ‘자벽’을 ‘지명’으로, ‘증경’을 ‘전임’으로, ‘찰요’를 ‘요약’으로, ‘헌의’를 ‘상정’으로 수정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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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함께 생각해 봅시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삼고 이승만은 건국대통령으로 인정해야 사람마다 태어난 생일이 있다. 그와 같이 나라도 태어난 건국절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부끄럽게도 건국절이 없다. 실은 건국일이 있지만 공인된 건국일이 없다. 아마도 건국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우리나라뿐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건국’이라는 말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지금 청소년의 90%와 일반 국민의 65%가 건국일이 언제인지 모른다. ‘건국’이라는 말이 사라지기 시작한 원인은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역사 속에서 지워버리려는 반 이승만 세력이 ‘건국’이라는 말이 일상에서 사라지도록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세계가 보고 놀라는 오늘의 대한민국에는 건국절도 없고 건국기념관도 없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탄신 140주년과 서거 50주년을 맞아 탄신을 기념하고 서거를 추모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우리나라 건국대통령을 외국에서도 그토록 추앙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건국대통령을 역사 속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건국’이라는 말조차 사용하기 싫어하는 세력이 있으니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20대 청년기에는 암울했던 구한말의 사회개혁과 민중계몽가였고, 30~60대까지는 미국 하와이와 워싱턴을 거점으로 평생토록 독립투사였으며 상해임시정부에서는 초대 대통령이었다. 70대에는 혼란한 해방정국과 공산, 사회주의가 풍미하던 세계적 시대상황을 극복하고 드디어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건국한 건국의 아버지이다. 신생국 대한민국이 채 정착하기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으로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았을 때에 그는 외교역량을 발휘하여 미군과 UN군을 1주일만에 참전시키는 쾌거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웅이기도 하다. 6.25전쟁의 휴전이 불가피해지자 이를 빌미로 미국을 회유협박하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북한의 군사도발을 막고 지금까지 우리 국민이 태평성대를 누리며 살수 있도록 한 외교와 정치의 달인이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지금이라도 당국은 중구난방의 건국일 논란을 정리하고 대한민국이 탄생된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건국일임을 명쾌하게 결론 내리고 이 날을 국가의 경축일로 제정하여 광복절과 나란히 온 국민이 기념하고 경축해야할 것이다. 또한 한 평생 건국을 위해 고생하고 종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해야함은 물론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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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통합 5]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폐회
    지난 14일 열린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제100회 총회가 3박 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폐회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연금재단 전면 개편을 결의(관련기사 : [통합 4] 연금재단 전면 개편, 외부기관 위탁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청원한 레마선교회 이명범 씨에 대한 이단 해제 건은 1년 간 더 연구하고 다음 총회에서 결의하기로 했다. 총회에서 이씨의 이단 해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한 총대가 1년간 더 연구하자고 제안했다. 채영남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의견을 물은 뒤 가결했다. 예장통합은 지난 1992년 제77회 총회에서 이명범씨를 이단으로 결의한 바 있다. 목사이중직연구위원회 최종 보고서도 통과됐다. 보고서의 핵심내용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이중직은 이미 현실이며, 노회나 총회가 단순히 헌법이나 규정을 근거로 막거나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장로교회(PCUSA)의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에 대해 결의 취소를 공개 권면하기로 했다. 또한 평양노회를 2개 노회로 분리하자는 청원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한편, 신안건 토의에서 손대호 목사는 집단 퇴장한 제주노회에 대해 임원회가 관계 회복과 원상복구 하도록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노회는 첫날 공천위원회 보고에서 연금재단이사회에 대한 공천 보고가 납득할 수 없는 내용으로 공천됐다면서 성명서를 내고 집단 퇴장했다. 성명서에는 제주노회는 향후 총회와의 관계에서 모든 행정을 보류하며, 제주노회 제143회의 결의로 총회와의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기간 함께 진행된 목회박람회 총회기간 함께 열렸던 목회박람회도 이날 정오 막을 내렸다. 제100회 총회를 기념해 처음 열린 목회박람회는 65개 지교회 및 단체, 연구소가 참가해 50개 부스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농어촌선교와 마을목회’. ‘해외 및 군교정선교’, ‘교회교육’, ‘연구소 및 목회 훈련 영역’, ‘전도 및 목회지원’, ‘사회봉사 및 디아코니아 선교’ 등 6개의 주제영역으로 나눠 참가 단체들의 실제 사역들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자들이 현장에 적용 및 실천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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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고신의대 최초 여성학장 탄생
    ▲ 김우미 교수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가 17일(목) 천안에서 개최됐다. 복음병원 보직교수들과 고신의대 학장 선임 건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관심이 된 사안은 의대 최초 여성학장 탄생여부였다. 현 부학장으로 수고하고 있는 김우미 교수(기초의학)가 고신대 교무회를 통과, 법인 이사회에 상정됐고 학교법인 이사들은 김 교수를 의대학장으로 인준했다. 김우미 교수는 고신의대 4기 출신으로 기초의학 약리학을 전공했고, 현 부학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출석교회는 한소망교회이며, 남편도 고신의대 4기 동기이며 한소망교회 장로로 수고하고 있는 전재용 장로다. 한편, 법인 이사회는 복음병원 임학 원장을 의무부총장에 임명하고, 임학 원장이 조각한 보직교수 명단을 허락했다. 제8대 임학 원장은 오는 24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보직교수는 다음과 같다. △부원장 최영식 교수 △기획실장 신동훈 교수 △적정진료실장 김두식 교수 △대외협력실장 최종순 교수 △진료부장 유봉구 교수 △진료지원부장 권재환 교수 △교육연구부장 이태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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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통합 4] 연금재단 전면 개편, 외부기관 위탁하기로 결의
    ▲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총회가 부실투자 논란이 사실로 드러난 연금재단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총회연금재단의 3,000억이 넘는 기금을 전문 금융기관에 맡겨 위탁 경영하기로 했다. 또 공정한 운영을 위해 연금재단 이사회와 가입자회, 총회 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고, 연금재단 기금운용본부를 해체해 이사회가 직접적인 투자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앞서 총회 둘째 날 연금재단 특별감사를 담당하는 가립회계법인 이천화 이사는 특별감사 보고에서 8개항의 주요 문제점(①투자일임계약서상 주요 기재사항(계약자, 계좌번호, 운용전문가명 등) 누락 ②전 특별감사인의 투자 관여 문제 ③이사회 결의 없는 투자 및 출자 연장 ④순 연금 수준 악화 ⑤유동성 없는 부동산이나 일반 비상장 주식 등 대체투자 자산 비중 증가 ⑥기금운용 가이드라인 결함 ⑦국민연금 등 다른 연금 관련 재단들보다 투자 수익률 저조 ⑧과도한 소송비용 지출(51건 9억 2,700만 원) 등)들을 지적했었다. 곧바로 총회 파송 이사진에 대한 해임안을 표결에 부쳤고 가결되면서 이사 전원 해임했다. 그리고 총회 셋째 날 연금재단 관련 7개 법 조항을 신설했다. 주요 내용은 2년에 1회 외부특별감사를 받는다. 특별감사 선정은 총회 임원회가 하고 경비는 연금재단이 부담하고, 감사 결과 보고는 30일 이내 임원회와 연금재단 측에 서면으로 한다. 감사 결과 비리 행위가 드러나거나 부정 및 부실 투자로 연금 재단에 상당한(100만 원 이상)손실액이 발생하면 담당자를 해임할 수 있다. 연금재단 이사회가 특별감사를 수용하지 않고, 감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총회임원회가 관련자들을 기소 의뢰할 수 있다. 공천위원회가 재공천한 연금재단 이사는 총회 추천(3인)으로 이성오 목사(서울서남), 손석도 장로(대전), 주효중 장로(평양)를 대신해 박용복 장로(서울동남), 이경칠 장로(부산동), 서희경 목사(충북)가 잔여임기로, 가입자회 추천 2인은 조준례 목사(경안)는 잔여임기가 3개월 미만으로 해당임기동안 공석으로 두고 임기만료 후 홍승철 목사를(2015년 12월 14일부터 2018년 12월 13일까지) 추천했으며, 이응삼 목사(서울)를 대신 이정환 목사(서울북)를 잔여임기로 추천했다. 그러나 이정환 목사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거부하자 가입자회 추천으로 권위영 목사(서울)로 변경됐다. 또 총회가 추천한 이경칠 장로도 취임 사의를 밝혀 박재호 장로(부산남노회)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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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통합 3] 영남신대 갈등 종결
    ▲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0회가 개최된 가운데 영남신학대학교의 지난 2년간의 갈등이 종결됐다. 총회 둘째 날, 신학교육부 보고 중 영남신대 조사 및 조정위원회 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신학교육부 조사 및 조정위원회, 이사회 전권위원회, 면직 교수 대표가 합의했다고 보고했다. 합의안 내용은 지난 2월 16일 합의대로 이사회, 총장, 교수가 모든 소송(민사, 형사, 행정)을 취하하는 것이다. 또 이사회는 해임된 교수 3인과 재임용 탈락된 교수 1인을 조건 없이 즉시 복직하여 강의하도록 하고, 학생 7인의 징계를 해제하기로 했다. 총장과 서명 교수들은 총회에 학교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교수 4인은 타 서명 교수들에 준하는 책임을 지며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 결의 이후 이사회, 총장, 교수들은 앞으로 2014년 학내사태와 연관한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기로 하면서 지난 2년간 빚어온 갈등이 끝났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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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합동 2신] 은급재단 납골당 로비 의혹, 명단 내일 발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은급재단 납골당 문제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총회 둘째 날인 15일 저녁 은급재단납골당문제후속처리사법전권처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 위원회는 보고에서 1안으로 최모 권사와 동업은 불가하며 전체를 매수해 독자적으로 운영, 2안은 동업자와 청산 후 동업자에게 매각, 3안으로 제3자에게 매각 처리하는 것을 청원했다. 이를 두고 논의가 이어졌는데, 그러던 중 허활민 목사의 발언으로 전세가 역전됐다. 허 목사는 동업자 최 권사에게 로비성 돈을 받았다며 5만 원권 지폐 뭉치를 들어 총대들에게 보였다. 얼핏 봐도 상당히 많은 금액으로 추정됐다. 허 목사는 “위원회도 아닌 나한테도 이런 돈을 줬다. 그렇다면 관계자들은 어떻겠느냐”고 말하면서 로비성 돈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명단을 공개하라는 총대들과 명예훼손으로 안된다는 총대들이 맞서며 고성이 오가고 순간 장내는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정회 됐지만, 파장은 계속됐다. 셋째 날인 16일 오전 전날 결의된 은급재단 문제부터 정리했다. 명단 공개 대상자들의 총대권을 일시 정지하고, 혐의가 확정되면 해당 노회에 맡기고 또 사법처리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납골당은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은급재단 납골당 관련 로비 의혹자 명단은 넷째 날인 17일 오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합동 총회는 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서정배 목사에 대해 증경총회장 예우를 박탈하기로 결의했다. 또 헌법전면개정위원회는 15일 개정안을 총대들에게 배포하고 검토 후 17일 오전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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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통합 2] 예장통합 제100회 신임총회장 기자회견
    ▲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15일 제100회 총회가 열리는 청주상당교회에서 신임총회장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둘째날인 15일(화) 상당교회 당회실에서 신임총회장, 부총회장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역사적인 100회 총회장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영남 총회장은 남과 북, 또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증폭되는데 화해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될 교회마저도 갈등의 분쟁에 휩싸이고 있다면서 ‘화해’에 역점을 둔 100회기 7가지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는 2016년 4월 성금요일을 ‘화해의 십자가 날’로 선포하고, 부활절에서 오순절까지 각 지역교회가 영적, 사회적, 생태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화해사역의 과정을 전개한다. 두 번째로, 매년 6월 25일을 ‘민족 화해의 날’로 정하고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사역을 실시한다. 이에 6월 24일 평화음악회와 기도회, 탈북민과 함께 하는 민족화해희망캠프, 6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세계평화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세 번째, 경제양극화 극복을 위한 화해사역이다. 경제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윤리확립과 나눔과 돌봄의 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화해의 사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경제양극화 극복을 위한 실천지침서를 발표하고, 기독실업인회와 함께 청소년 취업박람회, 사회적 기업박람회, 도농연대결성 및 노숙자희망만들기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네 번째, ‘담 안’의 화해사역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해의 교정사역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한다. 총회는 교도소 방문 및 교도관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섯째는 화해조정과 사면을 통한 화해사역이다. 역사적 인식의 한계로 인한 오류로 인해 징계를 받고 교단을 탈퇴한 교회나 개인에 대한 사면 조치와 사과를 공적 과정을 거쳐 실시한다. 채 총회장은 “200곳 이상이 되는 교회가 교단을 탈퇴해 독립교단이나 타교단에 가서 신앙생활을 하며 외로워하고 있다”면서 “야곱이 고향을 떠나 20년 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죽을 각오로 고향으로 돌아온 것처럼, 그 분들이 교단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우리 교단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에서와 야곱이 부둥켜안고 화해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섯 번째로 한국교회 일치 증진을 위한 화해사역이다. 채영남 총회장은 “한국교회 연합운동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의 증언을 위한 화해사역으로, 장로교 형제 교단들과 앞으로 100년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면서 장로교회회들의 연합기념예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NCCK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생산적으로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어떤 단체든지 원리가 분명해야한다. 원리 없이 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다보니 부작용이 생겨 연합사업이 큰 상처를 받는다. 한국교회 연합사업의 원리를 제정하고 선언하는 일을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일곱 번째 화해사역은 ‘화해의 종’ 안수식으로, 제100회 총회를 기념해 2016년 춘계 목사안수식을 통합해 거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날 총대들은 목사안수식은 노회가 주관하는 것이라고 해 보류됐다. 총회연금재단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가 마무리 되면 다 드러날 것이라면서 “목사, 장로들이 돈을 취급하니 문제가 많다고 해서 든든한 금융회사에 위탁 운영하는 것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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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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