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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2주기 인증평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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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3일(목) 인증평가 현판식을 통해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안전 잘 지켜지는 병원 입니까?”라는 질문에 고신대복음병원은 “예스(Yes)”라고 답했다.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안전이다. 이를 위해서 환자의 인적사항을 묻는 것을 시작으로 원무접수, 입원, 각종 검사 등이 진행된다. 병원 위생, 약물처방, 감염관리, 의료사고 예방, 소방, 재난 예방 등 병원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셀 수 없이 많다.
병원은 일분일초를 다투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장소이기 때문에 환자의 안전을 소홀히 했다가는 사망에 이르는 의료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전 과정에서 과연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인지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가 JCI인증과 의료기관평가 인증이다.
의료기관 인증평가의 경우 2011년 실시됐던 1주기 평가에서는 4개 영역별 평균점수가 각각 80% 이상이면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주기 평가에서는 각 장마다 8점 이상, 각 기준마다 5점 이상, 조사 항목 전체 평균이 9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주기 평가의 조사 항목은 총 537개, 과정 및 성과를 평가하는 조사 항목이 432개로 전체 조사 항목이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관한 평가 항목과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강화됐다.
지난 4월 6개조로 나눠 인증평가를 실시한 평가단은 총평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의료계의 환경 속에서도 경영진의 통솔과 교직원들의 노력의 흔적이 병원 곳곳에서 보인다”며 “기독대학병원답게 교직원, 환자, 보호자가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관리 체계는 그 어느 기관과 견주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이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과 537개 조사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세부항목은 환자 안전과 화재 안전, 질 향상 운영체계, 직원 교육 등으로 의료서비스 전반의 질을 평가한다.
2주기 인증평가를 위해 고신대복음병원은 JCI인증 대신 2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택했다. 복음병원 관계자는 “국비 유출보다는 국내 의료의 질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증 결과 지난 6월의 메르스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기천 부산시 보건체육국장은 “지난 메르스 때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개의 음압실을 갖춘 고신대병원이 음압실은 물론 메르스 환자들을 위한 50병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최고와 최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신대복음병원은 최적의 치유환경을 가진 암 전문 대학병원”이며 “지방에서는 가장 많은 암 환자와 의료관광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인 만큼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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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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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캠퍼스 내 시설 예방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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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국민안전 정책에 발맞춰 캠퍼스 안전강화의 일환으로 9월 1일(화) 캠퍼스 내 전체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비상벨은 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내 여자화장실 총 140곳에 설치됐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비보안업체 및 경비실에서 바로 출동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불특정 여성들을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 및 여자화장실 범죄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캠퍼스 내 전체 여자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상벨을 설치한 고신대의 노력은 고무적인 일이다.
전광식 총장은 “여학생들이 많은 우리 학교의 특성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교 차원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교내 안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고신대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밤늦은 시간까지 대학의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박다혜 학생(생명과학전공)은 “이제 언제라도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비상벨 설치에 반색했다. (생명과학전공)은 “이제 언제라도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비상벨 설치에 반색했다.
고신대학교는 1학기에 캠퍼스 안전강화를 위해 HD급 CCTV 134대를 증설했다. 또 연내 학교 우범지역을 위주로 비상통화와 CCTV기능을 갖춘 시큐리티폴을 설치해 안전한 캠퍼스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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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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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B)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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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B)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서 향후 재정지원사업 및 국가장학금에 관련해 혜택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전국 동 298개 대학을 대상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종합적인 평가를 축정해 1그룹과 2그룹으로 구분했으며 1그룹 내에서 95점 이상은 최우수(A)등급, 90점 이상은 우수(B) 등급, 90점 미만은 C등급으로 구분했다. 2그룹 내에서는 70점 이상을 D등급, 70미만을 E등급으로 구분했다.
평가에서는 교육여건, 학사관리,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을 정량·정성지표를 활용해 분석했으며 전국 신학대학 중에서 부산장신대학교가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총회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게 됐다.
김용관 총장은 “작고 강한 대학으로서 건전성과 경쟁력이 확보됐다”며 “이번평가는 대학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그동안 교직원 일동이 협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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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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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18일 나눔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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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금동숙)은 오는 9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복지관 1층 강당 및 정원에서 ‘제4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산 서구 지역 이웃들의 추석 물품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바자회는 먹거리·착한소비·싸다·나눔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며 오후에는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장터 : 육개장, 떡볶이, 김밥, 순대, 파전, 카페 등 △착한소비·싸다장터 : 건어물, 견과류, 농산물, 사회적 기업,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어린이 나눔장터 등 △오후 4시 경품추첨 행사
문의 :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부 051-257-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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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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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평가로 바라본 기독교대학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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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가 분류한 등급구분 A-E 등급 가운데 D, E 등급을 받을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을 통해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요구받게 되며, 정부의 요구대로 강력한 구조개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받게 된다.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는 일반대, 전문대, 산업대 등 298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점(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그룹Ⅰ(A·B·C등급)과 그룹Ⅱ(D·E등급)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평가 결과 일반대는 A등급(95점 이상) 34개교, B등급(90점 이상) 56개교, C등급(90점 미만) 36개교, D등급(70점 이상) 26개교, E등급(70점 미만) 6개교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부산, 경남권 대학 대부분이 B등급을 받았고, 충청권 대학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들이 D, E등급이 많았다.
▲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16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명단
기독교대학 중 정부지원제한 대학 6곳
교육부가 발표 한 정부지원제한 대학(D, E등급)은 총 37개 대학(4년제 16개, 전문대 21개)이다. 이중 기독교 이념의 기독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은 총 6개 대학이다. 최하위 E등급을 받은 대학은 루터대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이상 일반대), 대구미래대학교(전문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재정지원이 학교체제 유지 수단이 되지 않도록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지원이 전면 제한하는 등 엄격한 재정규율이 적용되고, 10%(전문대), 15%(일반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감당해야 한다.
D 등급을 받은 기독교 대학은 강남대학교와 한영신학대학교(이상 일반대), 송곡대학교(전문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내년 일반 학자금 대출을 50%로 제한하는 동시에 각각 7%(전문대)와 10%(일반대)의 정원 감축을 단행해야 한다.
부산지역 기독교 대학들의 성적표는 ?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부산과 경남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이 B등급을 받았다. 부산과 경남의 대학들의 성적이 우수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대학 스스로 구조조정을 잘 감당해 왔다는 지적이다. 이번 발표에도 D, E등급을 받은 부산, 경남지역 대학이 한 곳도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하지만 부산, 경남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은 부산가톨릭대학이 유일하다. 그 외 대부분의 대학은 B등급을 받았고, 신라대와 경성대, 경남대가 C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대학 중 A등급을 받은 대학은 한동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한양대 정도다.
부산지역 내 기독교 대학들의 성적표도 대부분 B 등급이다. 고신대, 동서대, 부산외대, 부산장신대 모두 B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경성대가 지역 기독교대학 중 유일하게 C 등급을 받았다. 그 외 기독교대학 중 총신대가 가평가(교육부 발표 이전 각 대학에 성적을 개별적으로 통보했을 당시를 말함. 이때 이의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평가로 분류) 당시 C등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장신대의 ‘자신감’
눈에 띄는 것은 부산장신대의 성적이다. 전국 사립대학 최초로 반값 등록금을 시행했던 대학으로 알려져 있고,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이번에 예장 통합 측 전국 7개 신학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구조조정 평가에 지원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금년 초 종교인 양성학과와 예체능 계열의 대학들에 대해서는 ‘평가예외’를 인정하고 지원대학을 받았다. 여기에 감신대 등 총 16개 종교인 양성 대학이 예외 판정을 받았다. 이들 대학은 평가를 받지 않는 대신,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고, 평균 수준의 정원감축을 단행해야 한다. 이번에 E등급을 받은 루터대도 당시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예외 인정에 지원했던 예장통합 측 산하 기독대학은 장로회신학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등 총 6개. 사실상 부산장신대를 제외하고 모두 예외 인정을 받았다. 부산장신대 교무처장 탁지일 교수는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예외 인정이 아닌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받았다. 지금의 부산장신대학은 어떤 평가를 받아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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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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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안드레지파 본부건물 관련 재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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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 모습
신천지 안드레지파 본부건물 건축 반대운동이 부산교계 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측이 연제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첫 재판기일이 9월 24일(목) 오전 10시로 잡혀있어 교계의 절실한 기도가 요구된다.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 실행위원장 옥수석 목사(거제교회)는 “대책위원회에서 법무팀을 구성해 이번 소송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 6개 지역에서 본부건축 반대 운동 소송이 벌여졌는데, 이중 3곳은 승소했고, 나머지 3곳은 패소했다. 부산교계는 잘 대응해서 반드시 본부건물 건축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최홍준 목사)는 부산시민들을 상대로 20만장 이상의 반대서명과 법무팀 구성, 연합집회 등으로 신천지에 대응하고 있다. 또 연제구지역 각 학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교육청 항의 방문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책위원회 서기 성창민 목사는 “재판기일이 열리는 24일은 어머니금식기도회 2차 준비기도회가 부전교회에서 열리는 날이다. (신천지본부건물반대운동을 위해)부산지역 교회가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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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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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제21회 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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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영남지역노회협의회가 지난 8월 27일(목) 산성교회에서 제21회 영남지역 목사ㆍ장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 민영란 목사)가 지난 8월 27일(목) 오전 11시 산성교회(허원구 목사)에서 제21회 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영남지역 17개 노회 8백여 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특강 등이 진행됐다.
민영란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허원구 목사가 ‘버리는 사랑’(요한1서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고, 보여준 사랑은 버리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죽어 하나님의 교회와 다음세대,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생명이 우리의 존재로부터 흘러넘쳐 모든 사역을 기름지고 새롭게 하는 영남지역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경동노회장 이진동 목사가, 세계선교와 한국교회를 위해 진주남노회장 김문수 목사가,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교육재단을 위해 영주노회장 김창진 목사가, 제100회 총회와 영남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 진주노회장 서상원 목사가 기도했다.
오후시간에는 몽골선교사 허석구 목사의 선교특강과 선린대 총장 주대준 장로의 특강이 이어졌다. 허석구 목사는 특강을 통해 “한국교회는 원래 선교지향적 교회였다. 선교지향적인 교회는 교회의 모든 활동 중심에 선교를 둔다는 것이고 모든 성도들의 생각과 삶에 선교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교회를 말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 선교지향적 교회가 위기의 한국교회의 해답이다. 꺼져가는 한국교회의 선교의 불을 다시 피워 선교지향적 개인, 가정,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동남노회장 현오율 목사의 인도로 가진 폐회예배는 민영란 목사가 설교하고 경남노회장 정성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민영란 목사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본 선교대회는 우리교단 총회 산하 5개 권역 중에 가장 큰 규모로 발전해 오고 있다”면서 “감동과 은혜로운 말씀이 있는 이번 선교대회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열린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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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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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피해]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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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생이 신천지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A씨
A씨가 남동생이 신천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2006년 6월 경이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동생의 가방을 우연히 열어보면서 신천지로 의심했고, 설마했던 그 의심은 결국 사실이 되었다.동생을 다시 회심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당시에는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동생과 거리감만 만드는 계기가 됐다. A씨 부모님이 믿음으로 키운 아들이었고, 항상 동생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에 신천지에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동생이 신천지에서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도 강압적으로 회심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서로 연락하면서 조금씩 동생을 설득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A씨와 동생이 공동으로 부과하던 적금에 동생이 손을 댄 것이었다. 또 동생이 사채도 끌어들이고, 잠시 다니던 직장에서는 횡령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처음에는 신천지에 빠진 뒤 변변한 직장생활을 못하고, 항상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자주 옮겨 다니면서 생활고에 빠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일시에 이뤄졌고, 수천만원이나 되는 많은 돈이 사라진 것이 의심스러워 조사를 해 본 결과, 당시 동생이 출석하던 신천지 요한지파의 건축이 이뤄졌던 시기와 일치했다. A씨와 부모는 신천지 요한지파를 찾아가 항의했다. 요한지파측은 처음에는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가 이후 “돌려줄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 동생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결국 모든 부담은 A씨와 부모의 몫이 됐다. A씨는 “착한 동생이었는데, 신천지에 빠지면서 모든 상황이 변했다. 우리 가족은 동생이 벌인 일들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다. 동생이 빨리 신천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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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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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임중 칼럼] 마지막 남은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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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절박한 상황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다. 인생이란 그 어떤 사람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만사형통의 삶이란 없는 법이다. 며칠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사람에게는 길거리에 버려진 빵 한 조각도 소중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암 환자에게는 어떤 환경이든, 어떤 상황이든 살아있는 사람이 더 없는 축복임을 뼛속까지 느낀다. 그토록 많은 재산을 다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형제간에 재산 싸움을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게 된 거부의 뉴스를 보는 역전 앞 걸인에게는 길손님이 건네주는 컵라면 하나가 더 없는 행복이다. 남달리 축복받았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집안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데 반해 부잣집의 개집만도 못하여 쓰러질 것 같은 판잣집 안에서 아침저녁으로 들려나오는 웃음소리는 왜 사느냐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을 준다. 그런데 이 모든 인간사의 확실한 것 하나는 나름대로 모든 인간은 자기가 살아야 한다는 줄 하나쯤은 붙잡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어떤 이에게는 그 줄이 권력이고, 어떤 이에게는 그 줄이 돈이고, 어떤 이에게는 그 줄이 쾌락이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그 줄이 학문이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그 줄이 예술이기도 하다. 그렇게 인간은 그 줄을 놓으면 죽는 줄 알고 그 줄을 붙잡고 살아간다.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가 ‘파가니니’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 준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줄 하나가 툭 끊어지고 말았다. 청중들은 깜짝 놀라 숨을 몰아쉬었으나 파가니니는 나머지 3줄로만 조용히 연주를 계속 했다. 그런데 갑자기 줄 하나가 또 툭 끊어졌다. 그래도 파가니니는 거침없이 연주를 계속했다. 신들린 듯 연주를 하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줄이 또 하나 툭 하고 끊어졌을 때 청중들은 두려운 마음마저 가지며 숨을 죽이고 있는데 파가니니는 멈칫하더니 그의 유명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높이 들고 “한 줄과 파가니니” 하고 말한 후 한 줄로 연주를 계속 했다. 그의 위대성은 바로 그 순간에 나타났다. 연주가 끝났을 때 청중들은 일어서서 박수를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보냈다고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바이올린 줄이 끊어지듯 우리가 믿고 있던 인생의 여러 줄들이 하나하나 툭툭 소리를 내면서 끊어져 버리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절망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더 이상 세상에 의지할 데 없다고, 믿을 데 없다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삶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도, 정몽헌 회장도, 최진실 탤런트도 내로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끊어버렸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줄이 다 끊어진다 할지라도 오히려 더욱 강하게 붙어있는 줄 하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줄 하나만 있으면 어떤 경우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다.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다. 파가니니처럼 한 줄로 연주를 끝내고 기립박수를 받는 것처럼 그 줄 하나로 인생을 연주하고 삶을 마무리할 때 천군천사가 기립박수를 쳐 주는 것이다. 내 나이 20세 때 폐결핵 3기의 중환자로 사형선고를 받아 나의 인생이라는 줄 하나가 끊어진 것으로 절망했었다. 궁핍 가운데 지쳐 3개월 간 걸식의 생활을 할 때도 나는 또 하나의 나의 인생 줄이 끊어짐을 체험하면서 살 소망마저 잃기도 했었다. 그 뿐 아니라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배움의 장에서 희망차게 공부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에 혼자 독학을 하는 고통가운데서 나는 또 하나의 인생 줄이 끊어지는 슬픔과 저림과 아픔으로 일어설 기력조차 없었다. 그렇게 인생을 살면서 내가 붙들고 있던 줄들이 끊어져 나갈 때 나의 인생이란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포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어 35년을 한결같이 목양하고 은퇴를 하고 난 지금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멀어지고 낯선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그토록 절절했던 사랑의 인간관계의 줄들이 하나하나 끊어져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괴감에 유구무언으로 스스로를 아파하며 일어설 기력조차 없음을 느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세상 줄이 다 끊어졌을 때 나에게 남아있는 한 줄이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고, 그 한 줄의 위력은 그때서야 더 큰 소망과 생명으로 체험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있어서 그 한 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줄이다. 나의 힘은 건강도, 돈도, 학벌도, 명예도, 사람도 아니라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세상 줄이 끊어져 나갈 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능력으로 나에게 한 줄의 위력을 체험하게 하신다. 바로 그 한 줄, 예수 그리스도의 줄이 나로 하여금 건강과 학벌과 부요와 재물과 세상 모든 것을 다 갖고도 남을 축복의 삶을 경험하게 한다. 그렇다. 아무리 가난하고 병약하다 할지라도, 외롭고 삶이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마지막 한 줄이 남아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히려 끊어진 세상 줄 보다 더 힘 있고, 가치 있고, 위력 있는 줄이다. P교회에서 부흥사경회를 인도할 때 내 품에 안겨 목회의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흐느낀 K 목사님, 그리고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도 치료되지 않아 삶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부흥사경회 참석하여 안수 기도를 받고 일어설 줄 모르고 울던 J권사님, 그리고 결혼을 약속하고 행복하게 가정을 설계하던 중 헤어짐의 아픔으로 삶을 포기하려다가 말씀을 듣고 웃음을 찾은 Y 청년. 나는 그들에게 파가니니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 또한 지난 날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하나하나 삶의 줄이 끊어지는 아픔과 절박함을 경험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한 줄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깨우쳐 주었을 때 그들은 환한 미소로 목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우리 인생에 마지막 남은 한 줄, 예수 그리스도! 그 줄은 세상 모든 줄보다 강하고 위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생명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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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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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연구] 인생 최후의 보배(히브리서 8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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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덧셈에서 시작하여 뺄셈으로 끝나는 수학 계산과 같습니다. 갓난아기일 때는 0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날마다 덧셈이 이루어집니다. 물건이 더해지고, 지식이 더해지고, 사람이 더해집니다. 30,40대가 되어 급속히 늘던 인생의 자산들은 50대쯤에 절정에 이릅니다. 그러다가 50후반부가 되면 서서히 뺄셈이 진행되어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알던 지식도 사라지고, 몸이 약해지면서 만남도 줄어들고, 알던 이들이 한 명씩 세상을 떠나기도 합니다. 덧셈은 대개 기쁨을 가져오지만, 뺄셈은 매우 큰 아픔을 가져옵니다. 80세가 넘어가면 남은 게 별로 없게 됩니다. 요양병원에 가보면 어르신들에게 남은 것이 별로 없음을 알게 됩니다. 약간의 음료수, 화장지, 기저귀, 최소한의 몇 가지 물품뿐입니다. 찾아오는 사람도 점점 줄어듭니다. 이러다 보니 인생의 마지막까지 무엇을 끝까지 남길 것인가 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떠오릅니다. 며칠 전 한 요양병원에 계신 올해 91세의 어르신을 찾아뵈었습니다. 한 동안 뵙지 못했기에 그 동안 많이 악화되신 것은 아닌지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만면에 화색이 가득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를 여쭈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매일 똑같지요!”라고 하시면서 일상을 설명하셨습니다. 매일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셔서 한 시간 기도부터 드리신다고 했습니다. 그 후엔 병실 옥상에 있는 정원에 가셔서 찬송가를 스무 곡 남짓 부르신다고 했습니다. 그 찬송가들의 가사가 다 기억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시는데, 팔굽혀펴기를 15회 정도 하시고, 산책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외엔 찾아오는 가족들을 만나시는 일 정도였습니다. 이것이 그 분의 일상이었습니다. 그 분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남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망 따위는 다 버리셨습니다. 그 분의 마음에 마지막까지 남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 기도하는 마음,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는 몇 가지 노력들이었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추한 것이 없었습니다. 인생의 뺄셈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종종 추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움켜쥔 이들과 대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끄트머리에도 놓지 않고 붙잡고자 하시는 보화는 무엇입니까?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8장 1절은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빼버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최후까지 남긴다고 할 때,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있어야 할 분은 이러한 대제사장, 즉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생애 마지막에 우리에게 계셔야 할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십니다. 다른 것을 다 빼더라도 절대 예수님을 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인생 촤후의 보배로 삼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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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