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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인은 나이가 많아져도 (2)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생각지 말고 “내 나이가 어때서” 이렇게 생각해야 이런 통계가 있다. 역사상 놀라운 업적의 35%는 60대 노인들이 이룩했고, 23%는 70대 노인들이 이룩했고, 6%는 80대 노인들이 이룩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상 놀라운 업적의 64%를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이룩했다. 이러한데도 어떤 이들은 나이 70만 되어도 노인 티를 내기 시작한다. 새로운 도전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세월만 보내고 있다. 생각이 왜 그런지 보기에 딱하다. 요즘의 70은 청년이다. 노인이 아니다. 70세를 고희(古稀)라고 한 것은 60세까지도 살기 어려운 때에 생긴 말이다. 해방되던 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50세 였다. 그 때문에 60세까지 살면 장수했다고 잔치를 했다. 그것이 환갑잔치이다. 지금은 60세가 되어도 환갑잔치를 하는 이가 없다. 지금은 100세 시대이다. UN이 정한 연령 구분을 보면 17세까지는 미성년, 18세부터 65세까지는 청년, 66세부터 79세까지는 중년, 80세부터 99세까지는 노인, 100세 이상은 장수노인이라고 했다. 나이 70을 가지고, 80을 가지고 “난 이제 나이가 많아서”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더욱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생각하면 그는 그리스도인 답지 못한 사람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시편 110편을 보라. 거기 그리스도인의 별칭이 있다. 그리스도인을 ‘청년’이라고 했다. 거기 청년은 10대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 전체를 청년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여간 나이가 맣아도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도리어 “내 나이가 어때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70, 80 아니라 90대 노인이라도 그리스도인의 별칭답게 청년다운 면이 있어야 한다. 정신도, 생각도, 패기도, 의욕도 젊어야 한다. 노년을 마치 청년처럼 살아가는 몇몇 분을 보라. 자교감리교회 강순용 장로는 81세에 그림공부를 시작하여 91세에 전시회를 가졌다. 그는 지금도 나이를 잊고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 서면교회 원로인 원종록 목사는 82세에 그림공부를 시작하여 지금 85세인데 전시회를 가졌다. 권춘식씨는 87세에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지금 그의 꿈은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이라고 한다.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올해 97세인데 현역처럼 이곳 저곳 강의하러 다닌다. 일본 나가오가 미에코라는 할머니는 80세에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 100세가 넘었는데 그간 세계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60개를 따고 세계신기록을 11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가 여간 많아도 위축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뭐든 못하는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고 못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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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6-01-14
  • 부산 항서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부산시 부용동에 위치한 항서교회(나재천 목사)가 사랑의 쌀 나누기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항서교회 마당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부용동과 부민동, 서대신1동, 동대신1동, 관내 경로당, 교회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850만원 상당의 20kg 200포와 10kg 25포를 225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부용동, 부민동, 교우 등 19가정에 380만원을 전달했다. 항서교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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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마산노회장로부부 신년세미나 및 기도회
    예장고신 마산노회장로회는 ‘2016 장로부부 신년세미나 및 기도회’를 지난 7일 오후 7시 여명교회(정문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안외찬 장로의 사회로 김시갑 장로(전임회장)의 기도에 이어 마산노회장 김종준 목사가 ‘자랑스러운 이름’(요한계시록 20:11~15)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 믿고 산다는 것은 세상 기준으로 보면 어렵고 힘들고 희생하는 삶이다. 하지만 성도로서 자랑스러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돼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자. 그날까지 주님을 붙들고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세미나에서는 정문기 목사가 ‘좌표안목 좌표지식’(잠언19:2)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 목사는 “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다고 했다. 좌표란 북극성처럼 기준이 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성경은 역사의 흐름을 말씀한다. 이러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세계정세와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파악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주시는 지식으로 분별할 수 있다”라면서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질서회복과 십자가로 상징되는 대가 없는 헌신, 그리고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충성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룰 수 있다. 그러한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연했다. 3부 기도회는 김도근 장로(부회장, 동마산시찰)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임영도 장로(부회장, 동함안시찰)가 고신 교단과 산하기관을 위해, 김봉수 장로(부회장, 함안시찰)가 마산노회장로회 발전과 회원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날 마산노회장로회 세미나 및 기도회에는 80여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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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마산삼일교회 위임예배
    마산삼일교회가 지난 12월 28일(월) 오후7시 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신정환 목사(산호교회)의 인도로 시찰회계 박두용 장로(마산성산교회)가 기도, 부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성경봉독을 하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신정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위임목사에게 전임노회장 김태빈 목사(창원전원교회)가, 교우에게 전임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권면했다. 구상회 장로(상남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정상률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다. 정상률 목사의 집례로 3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은퇴식과 4부 집사·권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5부 권면 및 축하 위로 순서에서 마산노회 공로목사 정주성 목사가 축하하고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격려사를, 전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마산창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김종대 장로가 답사하고 노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사위임 : 정상률 △원로장로 : 김종대 △장로은퇴 : 김종관 △집사은퇴 : 송현식, 정호근 △권사은퇴 : 최인숙, 신정선, 김숙희, 박경숙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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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마산동광교회 은퇴식
    지난 12월 27일(주일) 오후 3시 마산동광교회가 장로·집사 은퇴식을 가졌다. 마산동과교회당에서 진행된 이날 은퇴식은 당회장 강영구 목사의 집례로 천갑성 집사가 기도하고, ‘다윗의 마지막 고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송정호 은퇴장로가 축사를 전했으며, 이관 장로, 임성택 장로가 답사와 인사를 전했다. 강영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이 관, 임성택 △집사 : 김종오, 이기헌 △권사 : 이미화, 안강연 △서리집사 : 설동수, 김영희, 김직녀, 신덕수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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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마산기연 제51차 정기총회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신환 목사)가 지난 12월 28일(월) 오전 11시에 중리감리교회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송명안 목사의 인도로 가진 예배는 최민호 장로(장로부회장, 마산중앙성결교회)가 기도하고 최타권 감독(증경회장)이 ‘은혜가운데 강한 지도자’(디모데후서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청산장학회와 마산기독교연합회에서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신환 목사가 최타권 감독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양영전 목사(증경회장, 마산재건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김신환 목사의 사회로 45명 회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와 회칙심의후 임원선거가 있었다. 이날 신임회장에 송명안 목사(중리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환 전달과 기타 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송명안 목사(중리감리) △수석부회장 : 원대연 목사(마산) △목사부회장 : 강영구(마산), 이형준(문창), 박운규(활천), 문영도(양문), 강영철(성은감리), 조희완(산창), 한재철(성동) △장로부회장 : 노현방(한남제일), 조우성(마산제일), 하성암(마산재건), 김대원(행복한), 구옥서(마산동부), 최민호(마산중앙성결), 박두용(마산성산) △총무 : 이상택 목사(회원동부) △부총무 : 김승계 목사(옥계), 조장효 목사(열방), 이병권 목사(마산복음), 함윤규 목사(마산상남),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 김기준 장로(회원동부) △서기 : 강정식 목사(봉덕) △부서기 : 최정규 목사(합성) △회계 : 안승준 장로(합성) △부회계 : 공석표 장로(아름다운), 손태원 장로(봉덕), 김회수 장로(마산삼일), 박경태 장로(시온감리), 박용학 장로(마산재건), 김경호 장로(은혜) △감사 : 김신환 목사(아름다운), 윤병석 장로(문창)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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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마산동광교회 ‘사랑의 쌀’ 전달
    마산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는 지난 12월 22일(화)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산동광교회는 마산합포구청(구청장 박춘우)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쌀은 마산동광교회 장립집사회(회장 이석직)의 주관으로 전 교인들의 적극적인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박춘우 구청장은 “마산동광교회가 해마다 연말이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주신데 감사드린다.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돼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산동광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8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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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영태 목사)는 지난 1월 5일(화)에 충성교회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천여 명의 교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의 사회로 가진 예배는 김종일 목사(효목중앙교회)가 기도하고 최영태 목사(충성교회)가 ‘복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위하여’ 김기환 목사(동광교회)가, ‘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김재수 장로(대구삼영교회), ‘2016년 부활절 연합회예배 위하여’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가, ‘대구의 시정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이용화 장로(북성교회)가 각각 기도했으며, 장희종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페회했다. 2부 교례회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황금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2016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장영일 목사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새 삼성야구장에서(수성구)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목사를 강사로 오는 3월 27일에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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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구세군자선냄비 71억원으로 거리모금종료, 역대최고
    ▲ 지난 12월 1일(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에서 가진 201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모습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4일(월), 2015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71억3785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목표금액인 7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자선냄비 최고 모금액이다. 전국 450여 곳에서 진행된 가운데 거리모금(온라인, 톨게이트 등 포함) 총액은 39억9757만원, 기업모금총액은 31억3785만원으로 최종집계됐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대한 마음으로 헌혈증은 기부한 대학생, 빈병과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기부하신 어르신, 5년째 손자손녀의 이름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하시는 할머니, 자선냄비에 100만원권 수표를 넣으신 할머니, 다양한 상품권과 외화 등 연령과 계층을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넘쳐났다”고 전했다. 또 이수근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어려운 경기 가운데서도 모금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열정, 따뜻한 마음덕분”이라며 “더욱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리모금은 종료됐지만 온라인, 정기후원, ARS, 이모티콘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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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2016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
    ▲ 지난 7일(목) 오후 6시 수영로교회 제자홀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가 개최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주관으로 지난 7일(목) 오후 6시 수영로교회 제자홀에서 2016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를 가졌다.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는 박성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문윤수 장로(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의 기도와 김호강 회장(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의 성경봉독 후 이인건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이 ‘나의 경영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2016년,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에서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새로운 교회, 경제적 안정,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부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축하순서에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하고 이성구 목사가 신년사를 통해 “십자가를 통해 평화와 소망을 보여주신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최인석 부산가정법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서 시장은 “기독교는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늘 힘이 되어줬다. 2016년에도 그 힘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이 이성구 목사와 안용운 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성구 목사가 강현안 변호사, 김용의 국제변호사, 김중확 변호사, 박영주 변호사, 정희장 변호사에게 법률자문위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2016년 부산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기독교계를 위해 이건재 목사(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회장)가, 부산 시정을 위해 문동현 목사(부산시교회와시청협의회 대표회장)가, 바른 교육시행을 위해 김경호 장로(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재정국장)가 각각 기도했다. 이날 축하회는 새해 희망을 다지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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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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