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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 봅시다] 오래 살아도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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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것이 복인 것은 사실이나
건강을 잃고 오래 사는건 복이 아님
고금을 막론하고 오래 사는 것을 복 중에서 첫째로 손꼽아 왔다. 복을 말할 때에 “수부귀...” 이렇게 말했다. 오래 사는 것이 복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살지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것이 있다. 그게 뭔가. ‘유병장수’, ‘무전장수’, ‘독거장수’, ‘무업장수’ 이 네가지이다. 한 가지씩 생각해 보라. ‘유병장수’가 어찌 복이겠는가. 오래 살지라도 건강하면서 오래 살아야지 건강을 잃고 오래 살면 그게 어찌 복이겠는가. 치매에 걸렸다고 하자. 본인은 걱정도, 근심도 없겠지만 가족을 얼마나 괴롭히는가. 또 투석을 한다고 하자. 일주일에 세 번씩 한 번 할 때 4시간씩, 본인만 고생하는가. 가족들까지 고생이 얼마나 많겠는가. 나는 교인 중에 중풍으로 12년간이나 병석에 누워서 장수하는 노인을 보았다. 사람은 장수하되 건강하면서 장수해야지 건강을 잃고 장수하는 건 결코 복일 수 없다. 그때문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둘째로 ‘무전장수’가 어찌 복이겠는가. 사람이 오래 살되 돈이 있고 오래 살아야지 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복일 수 없다. 노인에게 돈이 없으면 사람 구실도 못하고 어딜 가던지 천데기가 된다. 자식들까지도 가까이 하지 않는다. 그러나 노인에게 재산이 있는 경우엔 다르다. 부모에게 재산이 있으면 자녀들이 경쟁하듯 부모에게 효도(?)하다가 재산을 분배받고는 부모에게 관심조차 갖지 않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그 때문에 재산은 일찍 분배하지 말고 노인이 끝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파다하다.
셋째, ‘독거장수’가 어찌 복이겠는가. 사람은 오래 살되 배우자가 있는 가운데 오래 살아야지 배우자 없이 혼자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아니다. 노부부가 손잡고 오손도손 얘기하면서 다니는 것을 보면 그것같이 보기좋은 것이 없고 배우자 없이 혼자 다니는 것을 보면 그것같이 쓸쓸해 보이는 것이 없다. 방송인 한분은 남자들이 상처한 후 몇달 뒤 재혼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했는데 자기가 상처한 후 말하기를 “이제 누가 상처하고 곧 재혼해도 흉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람은 오래 살되 배우자와 함께 살아야만 그게 복이다. 마지막으로 ‘무업장수’가 어찌 복이겠는가. 사람은 오래 살되 하는 일이 있어야지 일이 없으면 장수가 복일 수 없다. 사람은 나이가 많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일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사는 보람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한 일이 없으면 취미활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사진 촬영같은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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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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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장 이병수 교수(고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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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에서 11일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A. 여러 통계들을 보면 2018년을 정점으로 대한민국에 인구절벽 시대가 온다고 한다. 이미 다문화사회라고 할 수 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이민 등의 문제로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 가운데 혹자는 다문화사회가 득인지, 실인지 질문을 제기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 많다.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는 성경에 기초해서 다문화사회의 위험성을 객관적으로 직시하면서 다문화사회가 가져다줄 긍정적이고 창조적, 역동적인 측면을 보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IS가 저지른 테러는 천인공노할 행위다. 그 사악함에 대해 우리는 치를 떨어야 하고 어떤 강력한 대응도 불사해야 하지만 IS에 대한 생각과 분노 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외국인 유학생, 국제 결혼자 및 무슬림 외국인 근로자들을 IS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러한 사실을 알리고 그들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관점을 변화시켜 그들을 ‘나그네’와 ‘손님’을 여길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한국에서의 정착을 돕고자 한다. 그리고 패배주의와 비관주의에 함몰된 채 자신감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희망’과 ‘자신감’을 품고 다문화 시대를 저출산, 고령화, 젊은이의 3D 직종 기피의 인구절벽 시대에 대한민국의 기회와 미래로 만들고자 한다.
Q.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달라.
A.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유럽의 경우처럼 다문화사회가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 파괴적, 혼돈적 측면을 간과하지 않되 다문화사회가 가져올 긍정적인 측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상생할 때 가져올 창조적 역동성 등을 보고자 한다. 서구 사회에서 성공한 사례를 배우고 실패했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고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를 ‘다문화사회, 한국사회의 기회와 미래’라고 정했다.
1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신대 손양원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학적이나 복지적인 접근보다는 정치사회학적인 면을 주로 다룬다. 호세인 올야 교수(세종대)의 ‘어떻게 다문화 현상에 관여하는가:중동 문화가 한국 사회에 주는 영향’, 세바스티안 뮐러 교수(부산외대)의 ‘독인 다문화주의 분석으로 보는 한국 다문화사회’, 이은정 교수(서울대)의 ‘19세기 오스만제국을 중심으로 본 이슬람-기독교 관계’, 피터 세이즈 교수의 (영국 선덜랜드대) ‘집단 이주 시대의 다문화:다문화 개인주의 vs 다문화 집단주의’, 알렉스 루베 교수(미국 미네소타대)의 ‘도시인 되기:미국 소수자와 그들의 한국 귀화로 본 정체성 형성 방법’, 강진구 교수(고신대)의 ‘대중매체 속 다문화 읽기’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은정 교수의 강의는 다문화주의의 가장 주요한 이슈인 종교 즉 이슬람과 기독교의 충돌을 역사적 관점에서 오스만 제국을 중심으로 이슬람과 기독교의 관계를 다룬다. 이 교수는 기독교인도, 무슬림도 아니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에서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외국 교수들을 통해 유럽의 다문화사회와 그들이 지적하는 ‘위험 사회’를 점검하면서 대한민국의 기회와 미래를 만드는데 돕고자 한다.
Q. IS 테러을 보면서 서구사회의 이민정책 실패라는 비난이 있었다. 우리 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A. 한 학생에게서 한국에 몰려오는 무슬림들이 마치 대한민국을 접수하러 오는 ‘침략군’같이 여겨진다는 말을 들었다. IS의 만행과 수쿠크(Sukuk)법 통과 시도, 할랄 식품단지 조성시도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한국을 방문한 다수의 선량한 외국인 유학생, 국제결혼 가족들과 근로자들도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IS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개방성이 잘 나타나야 하는 곳이 국제 이주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다문화사회에서의 문화충돌이라는 어려움과 위험성을 직시하면서 다수의 선량한 이들을 성경말씀처럼 ‘나그네’와 ‘손님’으로 여기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기초로 이해하려는 시각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는 이것은 학문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Q.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A. 교회가 할 수 있는 것 가운데 중요한 것은 부정적 요소를 염두에 두되 하나님이 이 곳에 보내신 나그네를 섬기는 실천이다. 창조의 관점에서 사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신학적인, 성경적 기초로 이해하려는 시작이 잘 이루어 져야 한다. 교회학교의 교재에도 외국인을 보는 성경적인 시각에 대해 교육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너무 어둡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 요소로 다문화 가정이 직면한 문제를 우리가 소홀히 할 때 서구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동일하게 겪을 수 있다고 본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피부색 편견, 빈곤과 교육 격차의 악순환으로 심각한 소외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들이 겪었던 차별이 분노와 적개심 가운데 사회 불만이 고조되어 우리에게 무서운 부메랑으로 돌아 올 수 있다.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그들이 ‘자생적 늑대’가 되지 않도록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룻이 좋은 예가 된다. 이방 여인이었지만 다윗의 조상이 되었고, 예수님의 계보에 올랐다. 다문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문화 가족과 한국인이 차별 없는 하나 된 대한민국 세상을 꿈꿔본다.
Q.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의 향후 계획은?
A.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에는 180여 명의 교수들이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 인적인프라를 동원해 이론적, 선교적, 사회과학적 등으로 다문화사회의 문제를 접근해 교회에서 할 수 일들 뿐 아니라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그리고 각 구청마다 다문화와 관련한 MOU을 맺어 정책적으로 협약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부울경 지역, 특히 전국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김해지역의 외국인들을 복음 안에서 책임질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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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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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2주년 감사 및 비전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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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7일(월) 오후 7시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설립 2주년 기념 ‘감사 및 비전의 밤’을 개최했다. 축하기념식에 앞서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가진 감사예배에서는 안신이 장로의 대표기도와 극동방송 싱어즈의 특별찬양 후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최홍준 목사는 ‘한 해를 유예 받은 인생’(눅 13:6-9)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생명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다. 생명은 하나님께 달렸다. 그래서 부름 받을 때까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성령의 사람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도본부장 김명석 목사의 인도로 가진 합심기도에 이어 김갑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2부로 진행된 축하기념식에서는 전도본부장 임대식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으며, 부이사장 석준복 감독의 격려사, 박성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강흥석 장로(부산극동방송 지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나라사랑 영혼구원의 복음화 운동에 힘쓰고 △부산의 모든 교회 및 선교 단체와 함께 선교사들과 순교자들의 선교 열정을 확장 △모든 성도들을 전도에 매진하는 하나님의 일꾼 되도록 양육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거룩함으로 부산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이뤄지기까지 회개하며 십자가를 붙들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부산과 민족과 온 세상을 섬기겠다는 내용의 비전선언문을 선포했다. 한편, 2014년 11월 5일 출범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매월 한 차례씩 모여 도심과 병원, 대학가 등에서 기도와 전도운동에 나서고 있다. 오는 12월 13일에는 트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복로 일대에서 전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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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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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개혁연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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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토) ㅜ산교회개혁연대는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포럼 '탈교회 현상과 리폼 2.0'을 개최했다.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 안현식, 류의근)가 지난달 29일(토)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 포럼을 부산횃불침례교회에서 개최했다. ‘탈교회 현상과 리폼 2.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김동춘 교수(느헤미야 기독연구원 연구위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와 김범현 목사(고신대 외래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각각 ‘탈교회 현상과 한국 교회’, ‘리폼 2.0과 개혁정관 운동’에 대해 발표했다. 김동춘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한국 교회는 심각한 현상으로 대두된 탈교회 현상 또는 가나안 성도 현상을 결코 가볍게 볼 것이 아니라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제도 교회에서 탈출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대안적인 신앙 기반을 제시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이런 유형의 신앙인들을 위해서 개신교의 교회론을 개량주의적으로 접근보다는 제도적인 교회의 질서와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해야 한다”면서 “기독교의 근본 토대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재건주의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전통적인 교회 중심의 신앙인들이 퇴조하고 새로운 신앙 유형이 등장하는 시대이며, 다양한 종교적 욕구와 영성이 퍼져 있는 포스트모던 사회로 이에 대비하여 교회는 쇄신하고 지평을 더 확장해야 한다”며 “사회학에서 말하는 종교의 세속화 이론은 종교와 관련된 인구통계학적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종교적 영성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적 조류를 명확히 인지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범현 목사는 탈교회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개혁 정관을 제정하고 그 질서에 따라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교회의 잘못으로 진중하게 고백하고, 이러한 현상은 내부에서 호각을 불어주는 경고와 같은 것이며 교회가 예수님의 은혜를 왜곡한 결과”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제도화하는 교회 정관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 이는 세례 받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맹세하는 언약문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범현 교수는 종교개혁이 예수님의 은혜를 바로 잡고 서구 근대 사회에 은혜를 가져왔듯 개혁 교회의 정관은 불의한 현실에 은혜를 위한 필수적인 체제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개혁 정관은 성도와 하나님 사이의 은혜언약의 문서로, 이 은혜를 세상에서 구현할 때 승인(sanction)하고 방기할 때 제재(sanction)를 받는 언약, 공적 문서”라며 “교회는 이 언약 문서로서의 정관을 가지고 세상의 평화와 평등, 정의와 사랑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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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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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대화’ 제2회 부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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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목) 부산 엘레브에서 과신대 제2회 포럼 '뇌과학과 기독교적 인간이해 : 21세기 기독교는 영혼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부산포럼에 이어 7일(월) 서울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서울포럼이 진행됐다.
과학과신학의대화 그룹과 로고스서원이 공동주최한 제2회 부산 포럼 ‘뇌과학과 기독교적 인간이해 : 21세기에 기독교는 영혼을 어떻게 볼 것인가?’가 지난 3일(목) 부산 수영로 선교센터 엘레브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은 김기현 목사(로고스서원 대표)가 ‘인간은 영혼인가?’, 김남호 교수(울산대)가 ‘실체 이원적 인간론 비판과 그 대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기현 목사는 신학적 관점에서 영혼과 이원론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영혼과 육체의 낡은 이분법은 기독교 본래의 것이 아니다. 급진적 변화를 성서는 이미 주장하고 있고, 변화를 수용하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다”면서 “현대 과학의 발달을 성경의 자구 몇 개로 깡그리 밀어내는 것은 전혀 기독교답지 못하다. 과학의 성과를 진지하게 숙고하는 과정에서 한편으로는 이전에 우리가 읽어내지 못했던 성서의 진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것은 몸으로서의 인간의 재확언이고 다른 한편으로 기독교 고유의 목소리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며 과학의 한계와 문제를 지적하는 발언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구약과 신약에서 인간관을 ‘네페쉬’와 ‘소마’로 표현한다며 “구약의 인간 이해를 대표하는 단어가 네페쉬라면 신약, 정확하게는 바울서신은 소마이다. 소마로서의 인간은 이원론적 존재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인간을 전일적인 몸으로 이해하는 구약과 신약의 일관된 해석이 최종 완결된 것은 아니고, 기독교 내부에 다양한 해석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성서는 일원론인 반면 역사는 이원론에 기우는데 이 어긋남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해명하는 역사적 연구가 잇따라야 한다. 또 인간이 몸이라면 죽은 다음의 인간과 죽은 상태의 영혼에 관해 설명해야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다른 몸과의 관계를 맺는 인간의 마음과 책임은 어디서 오는지, 인간의 자유의지와 뇌의 관계, 몸의 제자도, 인공지능과 복제인간의 문제 등 기독교 신앙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호 교수가 발제를 통해 부활을 매개로 실체 이원적 인간론을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구성 관점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구성 관점은 인격의 동일성을 일인칭 시점의 동일성으로 본다”며 “구성 관점은 실체 이원론과 동물주의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발제 후에는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를 좌장으로 발제자들과 반성수 부원장(부산세흥병원 신경외과)과 조주환 원장(조호치과)이 패널로 참석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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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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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1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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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이 지난달 31일 2시 고신대 한상동기념홀에서 ‘16-17세기 개혁교회와 오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11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김병훈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와 이성호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16,17세기 개혁신학의 교회관: 참 교회와 순수교회’와 ‘가시적 성도(Visible Saints)와 교회언약(Church Covenant): 회중교회의 두 기둥 - 존 오웬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병훈 박사는 “교회란 무엇이며, 참 교회의 표지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본 로마 가톨릭 교회가 진정 참된 교회로 보았는지, 아니면 거짓교회로 보았다면 어떤 기준에 따라 진정한 교회로 보지 않았는지에 대한 논점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가톨릭교회가 여로보암 시대의 이스라엘보다 나을 것이 없지만, 거짓 교회로 치부하기보다 지극히 불순한 교회로 일컫는 것이 16, 17세기 개혁파 신앙고백서들의 의도를 가장 잘 반영하는 오늘의 해석”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성호 박사는 “오웬은 교회가 부실한 이유 중 하나는 교회의 회원들 중에 죽은 돌이 구석구석 끼여 있기 때문으로, 세례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중생한 자가 교회의 회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중생은 오직 복음을 들음으로 가능하므로 목사는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데 전심전력해야 하고, 장로교회의 경우 입교를 위한 교리 교육을 강화하고 이명증서를 확실하게 실천하며, 회원 가입 시 간단한 서약을 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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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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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침묵한 부산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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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good news daily에서 발췌했다
이단 대형집회가 또 부산을 휩쓸고 갔다. 하지만 늘 그러했듯이 교계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평신도들만 이단의 현혹에 빠져들고 말았다.
구원파 박옥수가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금년에는 예년보다 더 홍보를 강화한 느낌이다. 시내버스광고에 현수막, 신문, TV광고까지 가세했다. 집회에 다녀온 A씨는 “박옥수가 누군지 몰랐다. 홍보매체를 통해 (집회를)알았고, 집사람과 함께 다녀왔다. 이단인줄 알았다면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를 버스광고 하고 있다
ㆍ‘부산’을 주목하는 박옥수
박옥수는 자신이 창립한 IYF와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월드문화캠프’(IYF 주최)와 ‘성경세미나’(기쁜소식선교회 주최)를 해마다 부산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월드문화캠프의 경우 매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약 4-5천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초청해 대형 집회를 갖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정치계, 재계, 교육계, 언론 등이 박옥수의 주목하고 있다. 월드문화캠프는 세계 각 나라 청소년들도 참석하지만, 각 나라 청소년부 장관들도 참석하기 때문에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시장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이 이 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있고, 국회의원들의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정치권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기업체들도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 박옥수는 ‘대학총장포럼’을 창립해 전 세계 대학 총장들을 이 행사에 끌어 모으고 있다. 부산지역을 포함해 국내 대학 총장들도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대학들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행사를 대학이라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박옥수 성경세미나’의 경우 해마다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금년에도 대전(10/16-19), 서울(10/24-27), 부산(10/30-11/2), 광주(11/7-10) 순으로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다. 국내 대도시뿐만 아니라 LA, 뉴욕, 브라질 등에서도 정기적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부산에서의 성경세미나는 특별하다. 박옥수 성경세미나의 시초가 부산이기 때문이다. 박옥수 성경세미나는 1986년 이사벨여고 무궁화관에서 처음 대규모 전도집회로 시작됐고, 그 이후 30년간 이 행사가 지속돼 왔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박옥수라는 이름을 알렸고, 자신의 교세를 확장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박옥수에게 ‘부산’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친조카 박영준이 구원파 교회 중 부산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부산대연교회에 시무하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ㆍ1,600여 명 미혹 당해
박옥수의 성경세미나는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1.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2.박옥수의 설교 3.개인신앙상담 4.안수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금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성경세미나도 이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이 참석자 숫자인데, 기쁜소식선교회 측은 “기존 성도들을 제외하고, 매시간 200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나누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총 4일간 하루 2차례 집회이기 때문에 약 1,600여 명의 사람들이 구원파에 미혹됐다는 결론이다.
▲ 사진은 good news daily에서 발췌했다
뿐만 아니라 이 행사기간 ‘IYF 부산·경남 고문·자문위원 위촉식’과 박옥수의 저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저자 사인회 등도 있었다. 부산에서 박옥수의 입지만 강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 사진은 good news daily에서 발췌했다
ㆍ연합기관들 뭐하고 있나?
부산에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박성호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안용운 목사) 같은 연합기관과 이단문제를 다루는 부산이단대책위원회(옥수석 목사) 등이 이번 박옥수 집회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세 곳 모두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특히 이단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신문까지 발행하는 부기총의 경우 트리축제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 느낌이다. 부기총 관계자는 “트리축제 준비 때문에 신경 쓰지 못했다”며 마치 트리축제가 우선이라는 느낌을 갖게 했다. 이단전문가들은 “연합기관들이 공문이나, 목회서신을 통해 이단집회에 대한 주의와 당부만 했어도 1,60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이단집회에 모르고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이단전문가들은 “부산의 연합기관들과 교회들이 너무 신천지 집단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다. 신천지에 메여 다른 이단들의 성장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신천지보다 하나님의교회와 구원파 박옥수 같은 이단들의 성장속도가 더 눈에 띈다. 앞으로 신천지보다 하나님의교회 같은 이단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제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 안드레지파와 야고보지파도 지역교계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단문제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지역교계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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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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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어느 목회자의 아름다운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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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성안교회에서 윤장운 목사 은퇴 및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있었다. 윤장운 목사 가족사진
부산 가야 성안교회 윤장운 목사(65세)가 목회를 사역한 지 43년, 성안교회에서 만32년(1985년~2016년 11월)의 목회여정을 마감했
다.
지난 2일 저녁 수요예배시간, 좌석 500여석이 빈틈없이 가득 메워졌다. 45년 전 설립된 성안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윤장운 목사는 2년 전, 예장고신 총회에 총대로 참석했다가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갔다. 장시간의 뇌수술을 거쳤고 이후 휠체어를 의지하게 됐다.
▲ 이날 신상현 목사가 '참 목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래 일어서 있지는 못해도 말을 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어, 이날 사모의 부축을 받으면서 회중 앞에 나섰다. 김경헌 목사(개금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신학 동기인 신상현 전 총회장이 ‘참 목자’(행20:17~27, 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사역할 때가 있으면 물려날 때가 있는 것이 목회자다. 윤 목사를 생각할 때 불현듯 선한 싸움을 싸워 믿음을 지켰던 사도 바울의 목회 사역과도 닮았다고 느꼈다”며 “후학들을 평소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섬겨온 아름다운 리더십의 목회자”라고 말했다.
예장고신 김상석 부총회장도 이날 축사를 통해 “후배와 선배 사이의 여론을 들어 보니 두루 칭찬과 존경을 받는 선한 목회자로 일컬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개금교회(故 김종삼 목사 시무 당시) 부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32년 전 성안교회에 부임했다. 부임 당시 교인 수는 150여 명이었으나, 현재 2000여 명이 넘는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윤장운 목사의 사역에 마침표를 찍는 이날 그동안 부목사와 전도사로 성안교회에서 사역했던 6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나와 ‘하나님의 은혜’라는 특송을 불러 많은 교인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정성으로 모아 준비한 금반지를 윤 목사 부부의 손가락에 각각 끼워 주었다.
▲ 그동안 성안교회에서 사역 했던 6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나와 특송을 불렀다.
이날 윤장운 목사 밑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던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와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목사),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 우남복 목사(전 서부산노회장) 등이 윤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 목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 동역자들과 당회원 그리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 목사는 은퇴위로금 중 5억 원을 교회와 후학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냇물이 강물을 만나 새롭게 바다를 향해 흘러가듯이 윤장운 목사의 은퇴예배는 제2의 항해를 알리는 감동을 주었다. 윤장운 목사는 후임으로 청빙된 정태수 목사(43세) 부부와 인사를 나누며 교회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마이크를 후임목사에게 넘겼다.
▲ 윤장운 목사 후임으로 청빙된 정태수 목사 부부
평소 총회 정치에 초연하게 오직 교회만 섬겨온 그가 휠체어에 의지한채 정든 교회를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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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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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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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이 오는 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2층 카프리룸에서 제1회 부산-상하이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와 중국 상하이의 퉁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포럼은 매년 부산과 상하이를 번갈아가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실크로드 시대와 부산-상하이 협력’으로 35명이 넘는 한중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세션은 ‘일대일로와 동아시아국제관계’로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이 동아시아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제2세션은 ‘일대일로와 한중협력’을 주제로, 제3세션과 제4세션은 부산과 상하이를 주제로 각각 토론을 진행해 실크로드 시대를 맞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및 경제·문화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동서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일반인에게 공개된 행사로,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51-320-2952) 또는 이메일(zzacnoon@dongseo.ac.kr)을 통해 얼마든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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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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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부산피플퍼스트대회 오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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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5일(토) ‘2016 부산피플퍼스트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피플퍼스트대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발달장애인들에 의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 당사자 권리대회로 부산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활동보고,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 차별사례, OX퀴즈, 발달장애인 댄스공연, 밴드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천마재활원, 서구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일, 부산 서구청 신관 4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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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