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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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최영태 본부장 취임 감사예배
    지난 28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에서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신임대표본부장 최영태 목사(대구충성교회)의 취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상임본부장 송기섭 목사 사회로, 대구 교계의 지도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무제 장로(대봉성결교회)가 기도하고 김주락 장로(남현교회)의 성경봉독 후 이종일 목사(효목중앙교회)가 설교했다. 이어 유인상 목사(증경회장, 서일교회)가 축사하고, 윤태준 목사(침례교 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오세원 목사(대구칠곡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4일 대구서현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영태 목사를 신임대표본부장에 추대하고 상임본부장에 송기섭 목사(동막교회)와 김영석 목사(대구제이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경북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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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부산 기독교의 산실 중심에 부산노회 회관 세워져
    부산 기독교의 산실이자 메카로 불리는 부산 동구 좌천동에 통합 측 부산노회 신축 회관이 3층으로 세워지게 된다. 39년 동안 예산절약으로 틈틈이 모았던 회관건립기금 약 19억 원으로 예장통합 부산노회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에 들어간다. 회관 건립 착공을 위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구랍 9일 부산노회 노회장의 외국 출국으로 인해 위임받은 부노회장 양봉호 목사와 부산노회회관건립위원장 한재엽 목사가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공개입찰에 응시해 ▲ 부산 동구 좌천동 일신여학교 옆에 세워지는 부산노회 회관 투시도 참여한 9개 시공사 가운데 낙찰된 시공사는 열림건설주식회사(대표 권석권 장로, 땅끝교회)로, 입찰에 참여한 다른 8개 업체를 물리치고 높은 점수로 낙찰되었다고 건립위원측이 발표했다. 주변민원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시공사로 최종 결정된 시공 총 공사비는 17억3천만 원으로 정해졌다. 회관 건축의 한 관계자는 “시공금액이외 별도 부가세 2억 원과 내부시설 및 부대설비를 합할 경우는 총 19억 원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부산노회 회관 건립은 39년 전부터 차근차근 기금을 모아오면서 21세기에 걸맞는 미래지향적 회관을 꿈꾸어 왔다.일신여학교라는 문화재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일신기독병원과 호주선교부의 거점이자 부산 최초의 교회인 부산진교회가 있는 곳이다. 회관은 2017년 10월 완공 예정이다.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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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통합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부산 성복교회(이윤수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현호 장로(성복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각종 보고와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와 예산안을 처리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회장 : 조현호 장로(평양남부산, 부산성복) △수석부회장 : 한기관 장로(울산, 장생포) △부회장 : 조홍래 장로(진주, 동산), 신종철 장로(진주남, 사천읍), 김경대 장로(경남, 밀양), 김기복 장로(부산, 부산평강), 박기탁 장로(부산동, 연산제일), 장태일 장로(부산남, 소정), 장상오 장로(울산, 온유), 윤남혁 장로(평양남부산, 기장동산), 김문칠 장로(함해부산, 부산성동) △총무 : 남재우 장로(경남, 마산동부) △부총무 : 이상남 집사(평양남부산, 동광) △서기 : 정강용 장로(부산, 은성) △부서기 : 이병원 장로(울산, 울산호계), △회록서기 : 박성도 장로(진주남, 진주대광) △부회록서기 : 고충렬 집사(부산남, 거성) △회계 : 권성혁 장로(부산동, 안락) △부회계 : 홍기형 집사(울산, 염포) △정보 : 최중락 장로(경남, 진해성광) △부정보 : 이동수 장로(진주, 합천가야) △감사 : 김상문 장로(부산, 송도영광), 문병효 장로(함해부산,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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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서마산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서마산교회(신지균 목사)가 지난 21(수) 오후 7시 교회당에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신지균 목사의 사회로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기도하고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직분자가 되세요’(창 39: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요셉처럼 복을 받고 모든 사람에게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황삼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이날 26년간 교회를 섬긴 장덕권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이유복 장립집사 은퇴를 공포했다. 이어진 축하순서에서는 임직자들에게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은퇴자들에게 김종인 목사(창대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임직자들에게 성희찬 목사(마산제일교회)가, 교우들에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권면했다. △장로은퇴 : 장덕권 △집사은퇴 : 이유복 △집사취임 : 김계호, 김덕식 △집사장립 : 조정길, 김용학, 손범구, 이영한, 서상구, 김덕식, 이영실 △귄사취임 : 장동숙 △권사임직 : 김준희, 백정희, 오여례, 최윤순, 김경이, 이선주, 이순옥, 최옥기, 이경화, 우희경, 한은주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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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부전교회 글로컬비전센터 입당감사예배
    ▲ 부전교회가 지난 달 24일 부산 사직동 글로컬비전센터 입당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달 24일 오후 2시 부전교회(박성규 목사)가 글로컬 비전센터 입당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김선규 총회장, 부산시 서병수 시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 등 교계와 지역 대표자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예배에서는 중부산노회장 정종국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이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3~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중부산노회 증경노회장 오택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은 건축위원장 백홍기 장로의 건축보고에 이어 서병수 시장, 동래구 이진복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으며 부기총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와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박성규 목사는 “글로컬 비전센터가 부산교계의 공공재로서 다음 세대와 성도, 지역을 섬기기 위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부전교회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예배동과 타워동으로 구성된 지상 10층 지하5층의 규모의 글로컬 비전센터를 건축했다. 3천여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대예배실을 비롯해 각종 예배처소, 체육관, 카페, 어린이도서관, 웨딩채플 등을 마련해 교회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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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기윤실 토론회 ‘종교인 성폴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
    ▲ 지난 22일 기윤실과 기독법률가회가 '늘어나는 종교인의 성폭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 기윤실) 지난 달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법률가회가 ‘늘어나는 종교인의 성폭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한국염 목사는 ‘종교인 성폭력의 실태와 과제-개신교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발제에서 종교 지도자들의 성범죄가 최근 발표된 경찰청 집계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 목사는 성범죄 가해 목사들이 성경말씀을 언급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한다고 말했다. 라헬과 레아’ 비유를 들어 “너는 하나님의 종인 야곱을 섬긴 라헬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나를 섬기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며 성경을 오용해 말한다는 것이다. 또 교회 내 성폭력은 근친 강간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한 목사는 “교회 내 성폭력은 목회자와 교인 간의 위계 관계에서 발생한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자신을 ‘영적 아버지’로 각인시킨다. 영혼의 아버지와 신앙의 자식이라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은 아버지가 아이를 강간하는 근친 강간과 유사하다”며 피해자들이 정신적 상처뿐 아니라 신앙적 혼란까지 겪는다고 말했다. 한국염 목사는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인 신학과 교리, 제도를 평등적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김병규 변호사(기독법률가회)는 “종교인의 성폭력을 일반인의 범죄보다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종교인이 신자에 대한 위계나 위력으로 간음, 추행한 경우 강간이나 강제추행에 준하는 처벌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발제에 이어서 가진 종합토론에서는 신희영 검사(법무부 검찰국)와 최혜민 사무관(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등이 토론자로 나서 법 개정시 고려할 점과 종교계 성폭력 피해 대응강화 방안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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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 갈릴리 호수(긴네렛)에서의 일출
    이곳 갈릴리호수는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밤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고기를 잡게 하셨으며, 생선을 구워주면서 먹게도 하셨고, 주님의 양을 돌보도록 부탁하셨던 곳입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노아시대 하나님의 홍수 심판으로 비참한 모습이 사라지고, 방주의 뚜껑이 열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새해가 그런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 이내원 목사(부산영화교회)
    2017-01-05
  • [탁지일 교수] 개신교인 증가 사실일까?
    1995년, 2005년, 2015년에 진행된 인구총조사는 한국 종교인구 변동 분석을 위한 주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2015년 통계에 따르면, 개신교인들이 약 100만 명 정도 증가했다. (1995년 8,760,336명; 2005년 8,616,438명; 2015년 9,675,761명). 개신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악화되고, 종교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1995년 51%, 2005년 53%, 2015년 44%), 개신교 인구 증가는 한국교회로서는 믿기 어려운 낭보이다. 하지만 인구총조사의 종교분류 항목을 고려할 때, 최근 통계를 그대로 받아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 즉 한국 개신교단들이 이단으로 분류한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종교별 분류는, “불교, 기독교(개신교), 기독교(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대순진리회, 대종교, 기타, 종교없음”으로만 한정되어있다. 1995년과 2005년도 역시 유사하다. 만약 이단단체에 속한 신도들이라면, 어느 항목에 체크를 할까? 아마도 “기독교(개신교)”로 자신의 종교를 분류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다른 가능성도 있다. 10년 마다 약 300만 명씩 종교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2005년 통계 대비 불교는 250여만 명이 줄었고, 천주교도 100만 명 넘게 감소했다. 불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이 개신교로 개종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다수의 이단들이 개신교 통계에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역시 배제할 수 없다. 1995~2005년 기간 동안, 불교와 천주교는 각각 310만과 130만 정도 감소한 반면, 개신교 인구는 2005~2015년에는 10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이 시기가 이단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와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신천지 내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월 현재 신도 수가 161,691명이라고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국내외 합쳐 결코 신천지보다 작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구원파를 포함해 한국교회가 이단과 사이비 등으로 분류한 단체들의 신도 수를 포함하면, 수십만 명에 이른다고 볼 수 있다. 한편 20~39세 청장년들의 통계를 분석하면, 이러한 염려가 더욱 깊어진다. 개신교 20대와 30대 청장년들의 숫자는, 1995~2005년에는 60만여 명이 감소했고, 2005~2015년에는 35만여 명이 감소했다. (1995년 3,335,988명; 2005년 2,761,863명; 2015년 2,413,709명) 다음세대인 청장년들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100만 여명의 교세 증가는 무엇을 의미할까? 과연 청장년이 수십만 명 감소한 한국교회에서 100만 이상의 교세 증가가 가능할까? 지난 10년 동안, 불교의 경우에는, 전체 교세가 300만 정도가 감소하고, 청장년 교세도 150만 정도 감소했다. 천주교는, 전체 교세가 120만 정도 감소하고, 청장년은 60만 정도 감소했다. 즉 총 감소 인구의 반 정도가 20~39세의 청장년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100만여 명이 증가한 개신교는 오히려 청장년들은 35만여 명이 줄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한다면, 최소한 50만 명 정도가 증가해야 맞는 이야기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개신교에서 감소한 35만여 명의 청년들, 그리고 수십만 명의 이단 신도들의 수를 합치면, 100만이라는 숫자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100만 명의 개신교 인구 증가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교회성장의 기쁨을 나누기에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
    • 오피니언
    • 정론
    2017-01-05
  • [시내산] 찬송을 즐겨 부르자
    새해를 맞았으니 교회는 물론 가정에서도 찬송을 즐겨 부르자고 권하고 싶다. 국내외 현안문제들을 바라보니 말씀과 기도에 찬송을 더하여 영적인 힘을 비축하고 신앙심을 견고하게 하자는 것이다. 찬송은 바울과 실라의 옥문을 열었고, 거칠던 사람을 바꾸어 놓았고, 찬송소리에 적병이 총을 쏘지 못하였고, 병 고침의 은사도 허다하니 분명, 좋은 약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찬송은 영화 “타이태닉호”에서 보았듯이 침몰이 목전임에도 찬송을 연주한 악사들처럼 어느 때나 찬송으로 사명을 다하자는 뜻도 포함 되었다. 찬송은 의도적이라도 즐겁게 부르자. 나의 경우 빈 장소를 만나면 찬송가를 즐겨 부르는데 더 없이 은혜롭기 때문이다. 우리 신앙인들이 예배를 말하면 말씀이 중심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목사님을 청빙할 때도 설교로 선을 본다. 그러기에 말씀선포인 설교가 성도들에게 은혜롭게 들려지고 감사가 차오르는 예배로 드리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할 때는 모두가 고민스럽다. 예배가 은혜롭게 되는 방안은 없을까? 그 답으로 오후예배의 형식을 열린 예배 등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기도 한다. 그러면 한쪽에선 경건하지 못하다고 한다. 오늘의 이야기는 주일예배 한 시간이라도 정말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로 준비찬송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 찬송으로 예배 분위기를 고조되게 하어야 한다. 먼저 준비찬송으로 마음을 열게 하여 분위기를 띄우는 과정인데 도리어 식혀버리는 결과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배 인도자가 시작종을 칠 때 강단 아래 분위기가 밝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이라면 순서 맡은 분들도 힘이 날 것이다. 그와 달리 냉랭하다면 힘을 잃는다. 대학 강의도 밝은 얼굴로 기다리는 분위기일 때 강의가 잘 되는 느낌과 같을 것이다. 교회는 대학과 다르기 때문에 예배 전 찬송을 불러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정성 다해 함께 부를 찬송,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절기와 계절을 감안한 찬송이어야 성령님이 분위기를 도우신다. 이를 인도자는 소요시간을 고려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만약, 가사와 리듬과 박자와 상관없이 즉흥적으로 찬송가를 택하고 박수까지 처라고 하면 분위기는 고조되지 않는다. 그리고 설교시간에는 어떻게 분위기를 올려놓을 것인가? 설교자가 휘어잡으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분위기를 띄우는 방법이 유일하다. 그 답은 설교 직전에 있는 찬양대의 찬양이라 말하고 싶다. 그 찬양은 잘 준비 되어 설교를 돕는 분위기 조성의 핵이 되어야 한다. 흔히 헌금과 봉사만 예배의 제물인줄 말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올리는 찬송도, 찬양도, 기도도, 수고와 정성 모두 감사의 제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의 제물이 좋아야 은혜를 받는다. 좋은 찬양은 의무이다. 한 때 숭실대 재단이사장이었던 곽선희 목사님은 “찬양대 찬양이 좋으면 설교가 은혜롭게 된다.”고 자주 표현했다. 그리고 현 이사장인 김삼환 목사님도 같은 말씀을 하였다. 좋은 찬양을 준비하는 교회가 대체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1960년대 초반 서울 영락교회를 자주 갔다. 그것은 한경직 목사님의 설교도 좋았지만 숭실대에 출강한 작곡가 박재훈 교수가 지휘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려 간 것이다. 당시 찬양 곡은 모두 새롭고 신선했다. 지역교회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곡을 들려주었기 때문인지 너무도 은혜로웠다. 그 찬양에 이어 등단한 목사님의 설교는 유연하였고 가슴을 흔들었다. 지난 2016. 9월, 서울장로성가단이 카네기홀 연주와 예배찬양을 한 토론토 영락교회, 뉴욕 아콜라 감리교회, 워싱턴 한인연합교회의 담임목사님도 단장인 저의 인사말을 인용하여 “찬양이 좋아서 설교가 은혜롭게 되었다”고 하나같이 강조했다. 물론 현지교회들의 설교가 더욱 은혜롭도록 도왔다면 감사한 일이다. 그처럼 교회의 예배분위기는 준비찬송부터 힘차고, 찬양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찬송(양)은 예배를 살리는 좋은 약이기 때문이다.
    • 오피니언
    2017-01-05
  • 부기총이 언론사를 검증할 자격이 있나?
    부기총 39년 역사 동안 이처럼 언론사와 각을 세운 일이 있을까? 부산기독교언론협회가 항의서한을 보내고, 기자들이 부기총에 대한 취재거부를 하는 등 현재 부기총과 언론사의 관계는 최악이다. 그런 가운데 부기총은 오는 20일 본보에 대한 ‘허위왜곡보도 1차 진상조사 보고회’를 갖는다고 공문을 보내왔다. 말 그대로 ‘싸우자’는 선전포고 수준이다. 지난 법인 이사회 때 구성한 ‘언론대책위원회’라는 것이 언론과 싸우기 위해 만든 조직인가?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언론대책위원장 이성구 목사도 이번 ‘진상조사 보고회’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성구 목사는 3일 본보 기자에게 “(진상조사 보고회)그건 우리가 전혀 논의하지 않은 일이고, 나는 부산일보를 우선 대상으로 공문보내고 면담하도록 해 놓았는데...... 그후 아무 회의 없었는데...... 무슨일인지.....”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문자 내용만 보았을 때, 언론대책위원회 위원장도 모르는 언론대책보고회가 개최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 속에는 아직 진상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 누가 부기총을 이렇게 농단하고 있나? 부기총이 특정인 한두사람이 좌지우지 할 정도로 허술한 단체였단 말인가? 언론의 비판을 받기 싫으면, 비판받을 짓이나 오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본보 광고주에게 광고를 주지 말라는 압력도 도를 넘은 행위다. 다른 연합기관들은 오늘도 부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그런 연합기관들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 부산의 대표기관이라는 곳이 언론사를 검증하고, 광고 탄압을 하기 위해 모인 곳인가? 부기총은 언론사를 검증할 자격이 없다. 부기총은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아야 할 기관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끝으로 정관에 명시된 부기총의 목적을 다시 기억하기 바란다. 제3조 “본회는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사도신경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교단과 소속교회, 기독교단체들이 연합하여 교제를 가지며 기독교계의 대표기관으로, 기독교계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부산복음화를 효과적으로 이루어 감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오피니언
    • 사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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