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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기시감(旣視感)과 미시감(未視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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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처음 보는 사람이나 장소인데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고 언젠가 한 번은 가본 적이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기시감' 혹은 '데자뷰(deja vu)'라고 부릅니다. 20세기 초 의사이자 심리학자였던 플로랑스 아르노(Florance Arnaud)가 최초로 이러한 현상을 규정했고, 에밀 부아라크(Emile Boirac, 1851∼1917)가 용어로서는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위키백과). 이후 심리학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 방위에 걸쳐 널리 애용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멀리 갈 것 없이, 2016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데자뷰'라 할 만합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역사학자들은 한국의 1987년과 2016년을 함께 거론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장차 더 중요해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우리는 날마다 살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처럼 기시감(deja vu)이 사회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혁신적 변화는 종종 미시감(vuja de)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와튼스쿨 아담 그랜트(Adam Grant) 박사의 견해입니다. 미시감이란 기시감과 반대로 '본 적이 없는, 낯선'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익숙한 일들이라도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랜트 박사는 “늘 봐온 익숙한 것이라도 그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기존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오리지널스』, 29)할 때가 있는데, 순응(conformity)과 구별되는 이러한 독창성(originality)이야말로 창조적 파괴의 동력이라고 했습니다. 기존의 문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풀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아니라 무언가 변화를 원한다면 창의적인 시각과 사고로 당면한 현안들을 마주 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수도사로서 성경을 연구하고 명상하며 살기를 원했지 결코 종교개혁의 기수가 되려는 의사가 없었습니다. 존 칼빈(John calvin) 역시 기욤 파렐(Guillaume Farel)이 반협박조로 강권하지 않았다면 개혁가로서의 인생을 살지 않았을 사람이었습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 King) 목사는 흑인민권운동의 지도자로 나서는 일을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이미 목회 활동을 하면서 박사 학위를 따고 대학총장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길 또한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가 만날 시대와 사회는 데자뷰(deja vu)가 아니라 뷰자데(vuja de)의 세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본능적으로 두려움과 망설임이 우리 마음과 발걸음을 붙잡을 것입니다. 환경마저 변화에 저항할 때가 많습니다. 스룹바벨과 느헤미야가 주도한 사역은 시급하기도 했고 또 대의명분(大義名分)도 확실했지만, <그냥 이대로>를 부르짖는 무리들의 커다란 저항에 직면해야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는 이제 잉여(surplus)가 아니라 생존(survival)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변화하지 않는 개체는 존속하기 어려운 사회적 생태계 안에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작은 변화마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에 관해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는 『트리거(Triggers)』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정작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꼽았습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변화를 결심해도 데자뷰(deja vu) 같은 방해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강적은 우리 안에 있는 타성(惰性)입니다. 이어서 친숙한 타인(他人)과 친근한 환경이 차례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어차피 주님이 가신 길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문자 그대로 미시감(vuja de) 가득한 좁고 협착한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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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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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를 소개합니다] 가스펠 보컬그룹 “MOIN"(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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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단된 신생찬양팀 <MOIN(모인)>의 뜻은 독일어에서 따온 것으로 가까운 사이에서 인사하는 말이며,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찬양 문화가 생겨나고 그에 따른 여러 목적을 지닌 예배와 무대가 생겨나면서 곳곳에서 찬양 사역자를 필요로 하고 있어서, MOIN과 같이 보컬로만 구성된 사역팀이 다양한 찬양 문화의 일부분을 채우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지방에서 사역하고 있는 실력 있는 음악 사역자들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실력 있는 사역자들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더욱 지역의 예배에 활기를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스펠 보컬 그룹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역자들이 한데 모여 결성한 MOIN은 최근 연산동 소재의 작은 교회를 방문하고 그 교회 담임목사님의 정성과 열정과 간절함에 많은 감동을 받고, 한 영혼을 살려내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힘써 나아가야 하는지, 또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달려 나가야 할지 깨닫는 귀한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MOIN은 현재, 찬미워십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홍식 찬양사역자, 2017년 1월 중 정규1집 발매 및 싱글 출시를 앞두고 창원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희 찬양사역자, 부산 남성교회를 섬기는 김효익 전도사, 트롬본 연주자이며 대구중앙교회를 섬기는 장재진 형제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팀이 결성된 지 1년 만에 팀원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해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개인적인 음악 활동이 더욱 많아져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모인<MOIN>이라는 이름처럼 가는 곳마다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소망과 위로의 도구로 쓰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역문의 : 박홍식 사역자 (010-4414-7658), 김인희 사역자(010-2843-3872)
◇ 부산,경남 문화사역자 집회 소식 (12월13일~ 31일)
1. 노래하는 순례자(찬양팀: 이동석집사 010-3880-6355) 12월13일(화) 오후6시30분 : (부산)산성교회, 밀알송년의 밤 찬양인도 12월24일(토) 오후7시 : 배산역로비. 성탄축하음악회 12월25일(주일) 오전11시 : (청도) 별빛교회 성탄찬양예배
2. 디아코너스(연극팀, 윤은대실장 010-2840-4834) 12월15일(목) 오후1시30분 :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Are you happy?>공연 12월17일(토) 오전11시 : 부산시 동구도서관, <초록구슬>공연 12월18일(주일) 오전11시 : 부산제일교회, 십대들 행복하십쇼. 공연 12월22일(목) 오후2시 : 양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心풀이>공연 12월23일(금) 저녁7시 : 김해중앙교회 12월24일(토) 오전11시, 오후2시 :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공연 12월25일(주일) 오후3시 : 동서남북교회
3. 약속의 땅 찬양 팀(이창주 집사 : 010-8516-2594) 12월17일(토) 오후5시 : 진주차없는거리 크리스마스축제 12월18일(주일) 오후5시 : 사랑의쌀나누기 크리스마스콘서트
4. J-piE(찬양팀, 이은호전도사 010-8033-0062) 12월15일(목), 22일(목) 저녁7시30분 : 삼남연회 본부 감리교회관. 목요찬양예배
5. 우미나(찬양사역자 : 010-6608-6203) 12월17일(토) 오후7시 : 프라미스랜드, 기타치는 로로 노래부르는 우미나 콘서트 12월25일(주일) 오후 2시30분 : 울산 신복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6. 변용세(찬양사역자 : 010-9986-4098) 12월15일(목) 한국국제대학교 12월15일(목) 진주 트리축제 12월18일(주일) (부산)기쁨찬교회 12월25일(주일) 언양평리교회
7. 프라미스랜드(기독교문화공간운영, 박후진 : 010-2828-6836) 12월17일(토) 오후4시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성탄가족영화 상영 12월23일(금) 오후7시 : 프라미스랜드 콘서트(김재운, 김훈희 출연)
8. 제2회 사상크리스마스 아트 페스티벌 (장소 : 사상 인디스테인션) 12월20일(화) 오후7시 : 개막실 12월21일(수) 오후7시30분 : 연합축제 12월24일(토) 오후2시 : 사상 창작캐롤송대회 12월25일(주일) 오후3시 :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 성탄축하
9. 기장연합목요찬양모임 (최정일목사 : 010-4814-3690) 12월15일(목), 22일(목) 오후8시 : 부산기장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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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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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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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이하 부희연, 대표 이건재 목사)이 설립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5년간 부희연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금년 초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부산교계 복음률 전수조사를 발표했다. 그런데 100명 이하 미자립교회가 64%라고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1,829개 교회 중 1,162개 교회가 100명 이하라는 결론이다.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도 그 조사를 봤다. 50명에서 100명 이하 교회가 296개, 10명에서 50명 이하가 686개, 10명 이하 교회도 180 교회, 총 1,162개 교회가 미자립교회로 조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나름 최선을 다 했겠지만,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우리는 그보다 더 심각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64%가 아니라, 70-80%가 미자립교회라고 본다. 작은 교회는 스스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서로 힘을 모아 한계를 극복하자는 것이 부희연의 출범이유다. 이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본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5년을 평가해 달라.- 이달(12월) 만 5년을 맞이했다. 연합운동을 많이 해봐서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 ‘초창기 자립하지 못하면 회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스스로 생각해 보면 지난 5년 동안 우리 부희연이 자생력을 잘 길러왔다고 자평하고 싶다.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초대 총재님이었던 故 장성만 목사님과 정경철 목사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다.
자생력을 길러오면서 ‘목회자 정체성, 자존감 회복’, ‘안보강연’, ‘다음새대’ 문제를 집중 다뤄왔다고 본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자존감이 많이 상실해 있다. 그 상실된 자존감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왔다.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각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강의도 수차례 들어왔다.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나라가 있어야 교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작은 교회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나라와 지역사회, 우리 주변 환경 문제를 놓치는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 그래서 안보강연 등도 많이 들어왔다. 또 작은 교회의 목회자 자녀들과 그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작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 수련회’, ‘영어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해 왔다. 큰 호응을 얻었다.그리고 우리는 12개 팀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사역이다. 상생과 공유,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교회 산하 몇 개 교회가 활동하고 있나? 그리고 정관상 작은교회의 기준을 100명 이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부희연에 소속된 교회는 총 330여 교회가 있다. 숫자는 천천히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1천 여 교회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은 교회 기준을 ‘100명 이하’로 규정하는 이유는 교회 성장학이나 목회를 하신 분들의 경험을 들어볼 때 출석 성도가 장년 100명 정도 모이면, 목회자로서 하고 싶은 목회사역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작은 교회가 일차적으로 100명을 목표로 해 보자는 의미도 갖고 있다. 앞으로 5년도 기대된다.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어보고 싶다.- 지금까지 해온 사역을 잘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회원교회를 좀 더 늘리고, 작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 현장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 특별히 계획하는 것이 하나 있다. 부희연 같은 조직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이다. 현재 양산과 김해가 있다. 앞으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을 좀 더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끝으로 지역교계에 바람이나 당부가 있다면?- 그동안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의 주체는 큰 교회였다. 밥상으로 비유하면 큰 교회가 밥상을 차려주고, 우리가 수저만 얹는 방식이었다.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이나, 원하는 것을 들어보지 않고, 차려 주는 데로만 먹어왔다. 이제는 큰 교회가 후원을 하고, 작은 교회가 작은 교회 입에 맞는 밥상을 차려서 먹을 계획이다. 그래야 작은 교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큰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없다면 힘들다. 한 나라의 경제도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중심이 될 때 건강하다. 한국교회가 건강해지려면 우리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행복하게 목회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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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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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실버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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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선물 같은 영화 ‘실버벨’이 오는 12월 15일 개봉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로 국내 스크린에 문을 두드려 우리에게 친숙한 ‘해롤드 크론크’ 감독이 제작한 실버벨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고민해보게 만드는, 따듯하고 유쾌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실버벨은 늘 ‘이겨야 산다’라고 외치는 철부지 아빠 ‘브루스’가 사고친 대가로 명령 받은 구세군 봉사 활동을 통해 그간 잊고 살았던 나눔의 삶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소 식상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해롤드 크론크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수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실버벨’이 12월 극장가에 몰고 올 조용한 파장에 기대가 모아진다.실버벨은 홀리데이 코미디 장르로, 총 상영시간은 88분, CBS가 수입 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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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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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형 장로 “46회기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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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형 장로
고신전국장로회 제46회기 회장을 역임한 조대형 장로(참빛교회)가 지난 회기 전국장로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둘째는 전국장로회 산하 각 교회와 장로님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총회 장소(11월15일 김해중앙교회당)에서 기자를 만난 조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이런 큰 회를 잘 이끌수 있겠는가? 모든게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지난 회기 조대형 장로가 전국장로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1,700여명의 회원들이 전국장로회수련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금년 1월4일 교단지도자 600여명이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4월5일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에서는 1,200여명의 교단지도자들이 참석해 국가와 교단, 장로회를 위해 기도회를 가진 바 있다. 또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 고신장학회를 통해 각각 3천만원과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지난 회기에 비해 2천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조 장로 회기에 전국장로회 중요사업들이 정점을 찍었다. 뿐만아니라 고신측 주최로 장로교 4개(고신, 합동, 통합, 대신)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진 부부 60여명이 참석하는 수련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각 교단 장로회의 친목과 교류를 강화했으며, 내년에는 4개 교단 전국장로회가 연합해 미얀마 선교지에 우물파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하지만 조대형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많은 사역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것을 모두 감당하지 못하고 (임기를)마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7회기(회장 이성만 장로)는 46회기 못지 않은 기도와 관심으로 모든 사역이 더 잘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단 산하 모든 장로님들이 잘 협력해 주실것으로 믿는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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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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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2016 Kosin Job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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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현)가 12월 1일(목) 고신대학교 섬김관 로비에서 ‘2016 Kosin 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각종 정책설명회 및 학교가 지원하는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하고 사회 진출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잡페스티벌에 설치된 부스는 취업의 도움을 주는 고용정책 설명관, 취업의 두려움을 날려줄 컨설팅, 이벤트관으로 구성됐다. 고용정책 설명관에는 취업성공 패키지, 청년취업인턴제, 해외취업 상담, 국가직업훈련기관 부스로 컨설팅과 이벤트관에는 입사서류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상담 및 이력서 면접 상담, 캐리커처 부스로 운영해 4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잡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용림 학생(의료경영학과 3학년)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에 고신잡페스티벌을 통해 취업의 방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자격증 분야와 새로운 기업을 알게 돼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혜 학생(국제문화선교학과 4학년)은 “잡페스티벌이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실용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평소에 취업 성공 패키지 등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고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고신 잡페스티벌을 통해 정부고용정책에 대한 설명과 우리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세부적이고 심층적으로 안내해 재학생들이 진로선택 및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무엇인지 인식하고 진로선택 및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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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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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마산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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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송명안 목사)가 지난 5일 오전 11시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원대연 목사를 선출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구옥서 장로(마산동부교회)가 기도하고 증경회장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오로지 기도와 말씀으로’(행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장학금전달과 사랑나눔전달식을 가졌으며, 예배는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신임회장 원대연 목사
이어진 회무처리 시간에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에 원대연 목사, 수석부회장에 이형준 목사(문창교회)를 선출했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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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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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후원자와 함께 연탄 25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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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3일 기아대책 후원자들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탈 전달은 기아대책의 소외계층 겨울나기 캠페인 ‘희망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가수 황치열의 팬클럽 회원 20여 명과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일반 후원자 등 4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 2,500장은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 김진만 일진레이텍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팬클럽 대표 제시킴 씨는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은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희망온’ 캠페인의 시작을 후원자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더 많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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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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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장로부부들을 자비로 위로하는 어느 목사의 선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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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비를 들여서 별 볼일 없는 은퇴장로들을 하루 종일 관광으로 위로해주는 담임목사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이 말은 담임목사의 선행을 은근히 자랑하는 은퇴 장로의 말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산 항서교회의 담임 나재천 목사는 5년 전부터 교회의 은퇴 장로 부부를 모시고 시외로 단풍놀이 위로 관광을 떠난다. 교회를 위해 한평생 수고하고 헌신한 은퇴 장로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지난 11월 11일 밀양 얼음골 일대를 관광했다. 이병군 은퇴장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함께 식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목욕탕에서 직접 때를 밀어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담임목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교회에 알리지도 않고 조용히 사비로 위로해 주는 담임목사는 그리 흔치 않을 겁니다”라는 이 장로는 시무장로 시절, 때로는 마찰과 갈등을 겪었던 적도 있지만 그때 일은 다 털어버리고 부모와 자식관계처럼 효행하는 모습에 은퇴장로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한다고 전했다. 나재천 목사는 “무슨 선행이라고,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답변을 사양하는 겸손을 잊지 않았다.매년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나재천 목사는 성도들 몰래 혼자서 은퇴 장로를 위한 위로회를 준비한다. 노회 관계자도 “이렇게 5년 동안을 아무도 모르게 어른들을 섬겨온 일은 노회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장로가 은퇴하면 교회 안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은퇴장로가 몇 주일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도 연락이나 심방도 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 현실이라고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이가 들어 병이 생기거나,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교회에서의 소외의식, 외면 등이 더 가슴 아프게 한다. 이때 누군가 위로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기도해 주는 이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위로와 평강을 찾아온다고 은퇴장로들이 말하기도 한다. 은퇴목사에 대한 지원과 위로는 노회적으로는 있으나 은퇴장로들의 위로는 자체 원로장로회에서 가끔 하는 것이 고작이다. 항서교회의 은퇴한 장로들은 “평생을 교회를 섬기다가 일선에서 물려 난 장로를 외면해 버리기 쉬운데 담임목사가 나서서 섬기는 모습에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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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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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광고홍보학과, 청소년 광고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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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시상. 왼쪽부터,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장 이영수 교수, 최우수상 수상자 김찬미양, 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송영목 교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고신 청소년 광고제의 접수기간을 마감하고 지난달 30일(수) 오후 5시 고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경남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찬미 양이 수상했으며, TV광고부문 우수상에는 대구칠성고등학교 3학년 박은표 군, 신문광고부문 우수상에는 서울영상고등학교 1학년 송하영 양, 장려상에는 경기전곡고등학교 2학년 이다은 양과 광주기독사관학교 3학년 정원주 양이 각각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주관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는 고신 청소년 광고제는 ‘다른 생각 바른 광고’라는 테마로 매년 고등학생들의 광고축제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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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