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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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동함안·함안시찰 신년연합부흥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산하 동함안·함안시찰 연합부흥회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함안제일교회(정진경 목사)에서 열려 말씀과 찬양, 기도로 신앙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동함안·함안시찰 소속 교회들이 연합하여 드린 집회로, 연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는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 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 객원교수)가 초청되어, 나흘 동안 성경 본문에 충실한 말씀 선포로 성도들의 신앙을 깊이 있게 이끌었다. 첫째 날에는 누가복음 11장 5-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번 더 두드려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믿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요한복음 4장 23-2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배, 하늘의 입맞춤’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전해졌다. 한 목사는 참된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며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삶의 예배임을 선포했다. 셋째 날 집회에서는 로마서 4장 18–22절 말씀을 중심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상황을 넘어 약속을 붙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조명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신앙 자세를 도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마태복음 25장 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가 선포되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깨어 있는 신앙, 준비된 믿음의 삶을 강조하며, 부흥회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성도들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한진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흥회는 감정적인 고조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서는 삶의 방향이 새로워지는 시간”이라며 “우리는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기간 동안 예배는 함안제일교회 찬양팀의 인도 아래 경건하게 진행되었으며, 지역 교회 찬양대와 여성 중창단, 교역자 특송 등이 더해져 연합 집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기도와 찬양, 말씀과 헌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드려졌다. 특히 마지막 날 예배에서는 강단에서 축복을 선포하는 장면이 인상 깊게 이어지며, 참석한 성도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깨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나흘 동안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중심이 다시 세워졌고, 부흥회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함안·함안시찰 관계자는 “이번 연합부흥회는 교회 간의 연합을 넘어, 말씀 앞에서 모두가 다시 서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 은혜가 각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일상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함안·함안시찰은 앞으로도 연합 집회와 말씀 사역을 통해 지역 교회들이 함께 신앙의 본질을 붙들고 나아가는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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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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