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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총신대학교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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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2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백남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대학원·평생교육원· 원격평생교육원 졸업자들로 진행됐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 및 졸업식 예배에서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설교말씀이 전해졌다.
2부 순서로는 교무인사지원 함영주 처장의 사회로 졸업식이 이어졌다. 학사보고와 졸업장수여에 이어 성적우수상 등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격려사와 축사, 훈사로 졸업생들을 축하한 후 감사패 전달식으로 졸업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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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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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전략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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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전략 상과발표회를 1월 20일(월)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2024년도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2022~2024년) 마지막 연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주무부서(센터)별 고도화된 우수 사례들을 도출해 내고 있다.
이번 교육혁신전략 성과발표회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위해 애쓴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고신대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초하여 사회변혁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과 이를 위한 제도구축 및 행재정 지원 전략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신대학교는 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의 특성 및 요구에 근거한 맞춤형 자유설계 전공 교육 인정과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 간의 통합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 과정의 교과목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과별 맞춤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실습 및 실기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매년 국고재정지원사업 수주를 통해 교육 로드맵 고도화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해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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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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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첨단산업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단 성과 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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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첨단산업(이차전지)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단은 최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1차년도 인재양성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참여기업, 교수,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교육과정 이수 및 필드캠퍼스 현장실습 등과 관련한 성과 발표 및 토의, 이차전지 마이크로디그리 이수 인증서 수여,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장학증서 수여식, 그리고 새로 참여하게 된 기업 및 기관과의 협약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주요 참여기업 관계자는 학생들의 단기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성과로는 대단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고, 일부 학생에 대해서는 즉시 채용해서 활용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남호수(스마트모빌리티학부)사업단장은 ‘올해 2차년도 사업에서는 기 구축된 실습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해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차전지 인재양성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시 등으로부터 5년간 82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와 관련하여 올해부터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신설하여 운영함으로써 인재양성의 체계와 완성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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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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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사순절 맞아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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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3월 5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19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샘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사순절 기간마다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을 통해 북한 동포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도와 저금통 모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북한 어린이의 온전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이다. 북한 어린이들은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정서적 결핍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의 회복과 보호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북한 어린이들을 품는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도 40일의 기도제목과 기도정보, 묵상그림, 한 줄 기도문, 말씀 필사로 구성된 기도집과 저금통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더욱 의미 있고, 깊이 있는 기도를 드리며 뜻깊은 사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은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는 기도의 열심이 있었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열과 전쟁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지금이야말로 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려야 할 때입니다. 기도는 곧 회복의 시작입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함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교회의 기도를 통해 우리 민족은 평화와 통일의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과 저금통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care.campaignus.me) 또는 전화(02-521-73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금된 저금통 후원금은 북한 사역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남북관계 상황에 따라 인도적 대북지원이 불가한 경우,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샘복지재단은 1997년 설립된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제 보건의료 NGO로, 북한 동포 및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건의료 지원, 교육지원, 구호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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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