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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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기증 유족과 장기기증자 초청 힐링의 밤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 장로)는 12일 저녁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룸에서 2023-24년까지 뇌사 장기기증자 유족과 생체 장기기증자, 그리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수고한 전국의 서포터즈 단원과 자원봉사자, 관련단체 및 관계자등 130여명을 초청해 ‘힐링의 밤’을 가졌다. 강치영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뇌사 장기기증자 한명, 한명 이름을 호명하며 고귀한 사랑을 실천한 기증자 분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축사를 전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기증자 유족을 위로하며 부산이 생명나눔의 도시가 된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고, 격려사에서 하윤수 부산 교육감은 부산 교육이 학생들의 인성과 나눔의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 이정기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과대학과 병원이 있는 대학으로써 담대한 사랑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소외된 작은자를 섬기는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겠다며 장기기증 스포터즈 학생 단원들의 봉사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뇌사 기증자 유족에게 감사패 전달과 장기기증자 헌시 낭독, 유공자 표창및 삼손중창단의 기념 축가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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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72차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72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13일(수) 오전 열린성문교회(공수임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준비위원장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이사 문윤수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사 박은수 목사의 ‘일으키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국이 황폐했을 때 다시 일으켜 회복시켜 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다시 세워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며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의 사명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기도운동본부장 신승달 목사), ‘부산과 경제와 경기회복을 위해’(이사 정필훈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이사 신정봉 목사), ‘열린성문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이사 최구영 목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전도훈련시간에는 전도훈련과 구호제창 후 열린성문교회 인근 거리에 나가 전도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12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설립 10주년 기념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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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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