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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 21일간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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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 오후 8시, 21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는 막을 올렸다.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다음세대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 대표적 초교파 기도회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100여개국 16,000교회가 참석한 다니엘기도회는 금년에도 전세계 16,500여 교회가 온라인을 통해 기도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기도회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현장(오륜교회 비전홀)과 유튜브로 진행된다.
11월 1일 첫날에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가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가 부르짖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일을 행하기를 원하신다"며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이번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화공연 순서에는 배우 이성경씨가 CCM 찬양 ‘내 길 더 잘 아시니’와 ‘꽃들도’ 등을 불렀다.
참석자들은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한국교회와 북한 선교, 세계 평화, 국내 각 지역 복음화 등을 놓고 기도한다.
2024 다니엘기도회는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힘쓰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사 ‘1타 강사’로 꼽히는 전한길 강사, 무의촌 섬들을 돌며 낙도 의료선교에 힘써온 박정욱 탑팀재활의학과 원장을 비롯해 탈북민 1,026명을 구조한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이현용 임불교회 목사, 임정택 향기내는사람들 대표이사와 코미디언 김효진, 배우 권오중 등이 강사로 나선다. 문화공연팀으로는 어노인팅, 아이자야씩스티원, 피아워십, 예수전도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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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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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교회, 추수감사절 맞이 선물꾸러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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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연산교회(김지원 목사)는 지난달 29일 생필품 선물꾸러미 90상자(270만원 상당)를 연산4동에 기탁했다.
김지원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우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준비한 생필품과 마음을 상자에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선물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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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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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회 장학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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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거제교회(오광렬 목사) 장학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거제교회 장학위원회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모범청소년에게 2022년부터 매년 160만원 지급되었으나,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총 3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오광렬 담임목사는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미래에는 본인들도 누군가를 위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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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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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회, 저소득 주민 대상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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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수영교회(유연수 목사)는 지난 달 27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인 ‘도와줘요 - 슈퍼맨’ 사업을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와 2025년까지 연장 체결했다.
‘도와줘요, 슈퍼맨’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시작하여 매년 연장하여 추진 중이며,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수영교회가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회 협약으로 수영교회는 2025년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300만원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2024년까지의 지원금은 3,500만원이다.
유연수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 주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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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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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교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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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신평로교회(박신철 목사)는 사하구 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신평로교회의 ‘선한이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매주 90개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매년 저소득 5세대에 노후 형광등과 콘센트를 교체하는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 열악한 세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회의 지역사회사업을 담당하는 문태현 목사는 “교회의 나눔사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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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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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제일교회, 사랑나눔 과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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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는 지난달 21일 온천3동에 이웃돕기 성품 ‘사랑나눔 상자’(과일 25박스)를 전달했다.
동래제일교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온천3동에 과일 25박스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어르신 건강생활 지원 민간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용 허리 보호대 3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온천3동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종헌 목사는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천3동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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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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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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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죽림교회(서정환 목사)가 교회설립 71주년을 맞아 10월 20일(주일) 오전예배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죽림교회에서 고신대학교 모금을 위한 바자회 행사로 마련하였다. 오후예배에는 죽림교회 출신 송영목 목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살전 1:9~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와 기쁨이 가득한 예배에 함께했다.
죽림교회 서정환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진 설립 71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 기금이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 사역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신대학교의 귀한 교육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나기를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죽림교회의 설립 71주년을 축하드리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눠주셔서 참 감사드린다. 죽림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신앙과 인성,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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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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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중앙교회 청년부,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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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문현중앙교회(정익주 목사) 청년회(회장 한정현)는 지난 달 18일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장학금 144만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36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에도 문현동의 저소득 청소년 60명에게 성품을 지원하였던 문현중앙교회 한정현 청년부회장은 “장학금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미래의 희망인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도 있다며 장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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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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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장로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백만 원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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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부산노회장로회(회장 김봉수 장로)는 지난 달 17일 저녁 7시 고신대학교 영빈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헌금을 통해 고신대 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회장 김봉수 장로는 “우리가 사랑하는 고신대학교에서 우리 부산노회장로회 총회의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참 기쁘다. 고신대학교가 다시 한 번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우리 장로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수경 교학부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장로님의 뜨거운 사랑이 고신대학교에 참 많은 힘이 되었다. 신학·의료·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 고신대학교가 건강하게 사역하고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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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