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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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통합 총회장은 사퇴하라”
    예장통합 산하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신앙고백모임,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일하는예수회,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 등 6개 단체는 19일 ‘참회와 사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목회자들은 “김의식 목사는 상담을 이유로 무인텔에 갔다는 비상식적 해명을 거두고,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회개하고, 정확한 내용을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자백하라”며 “총회장직을 사퇴하여, 교단 전체가 부끄럽지 않게 하라”고 촉구했다. 또 “진상조사와 명확한 해결이 있어서, 의혹이 없어야 하며,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교단 전체의 명예와 한국교회의 미래와 작은 교회들의 선교가 걸린 일임을 명심하고 해결하라”고 입장을 밝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참회와 사퇴에 대한 입장문 슬프도소이다 교회의 세속화와 타락이 선을 넘어섰지만,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목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강단에서의 울림을 헛된 것으로 만들어갑니다. 공교회의 거룩성이 상처를 입고, 더 이상 선교가 불가능해졌습니다. 하나님 앞과 역사 앞에서 더 이상 얼굴을 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제108회 총회는 김의식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그 총회장이, 총회와 공공성을 가진 장소가 아니라, 온갖 의혹을 피할 수가 없는 무인텔에서 2023년 7월 8일 교인들에게 발각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교회는 안식년을 부여했고, 그는 총회장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드러났지만, 지난 2024년 6월 14일 총회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은 실망을 넘어 좌절과 분노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아담이 동산나무 사이에 숨고(창3:8), 거짓말과 책임을 타자의 탓으로 돌린 전철을 밟습니다. 한 사람 아담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처럼(롬5:12)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의 도덕적 타락문제로, 교단 전체가 죄로 물들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가르친 대로, 하나님 앞에 회개와 교단의 대표로서 책임 있는 공개적인 자백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뼈아픈 참회의 마음을 담아 총회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1.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이 먼저 함께 참회합니다. 교단의 목회자들은 말씀의 사역자로서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말씀과 삶이 일치하지 못한 자를 총회장으로 세운 일을 참회합니다. 잘못된 일들을 듣고도 침묵하며,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기보다 총회장과 자신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내지 못한 삶을 참회합니다. 2. 김의식 총회장은 총회장직을 사퇴하십시오. 김의식 목사는 상담을 이유로 무인텔에 갔다는 비상식적 해명을 거두고,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회개하고, 정확한 내용을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자백하십시오. 그 실천으로 총회장직을 사퇴하여, 교단 전체가 부끄럽지 않게 하십시오. 이는 치명적인 구설수에 휘말린 총회장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더 나아가 목사직을 사직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거룩하고, 회개가 있는 교회임을 스스로 증거하십시오. 3. 총회임원들은 총회와 이로 인해 상처받을 교회를 생각하십시오. 개 교회도 잘못된 목회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목회자 한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총회임원들의 책무는 총회와 교단과 성도들 전체에 대한 책임임을 기억하십시오. 진상조사와 명확한 해결이 있어서, 의혹이 없어야 하며,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교단 전체의 명예와 한국교회의 미래와 작은 교회들의 선교가 걸린 일임을 명심하시고 해결하십시오. 한국교회 역사에 이름이 기억될 것입니다. 2024년 6월 19일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신앙고백모임,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일하는예수회,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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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목회자의 전도 열정이 높을수록 교회 전도 성과 높아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는 전도가 필수적이다. 전도는 왜 하는가? 주님의 지상명령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보편적이고 모범적일 것이다. 한국교회는 저출산, 무종교인 증가, 가나안 성도 증가 등 교인 감소의 삼중고를 맞닥뜨리고 있다.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한목협, 2023)’에 따르면, 교인의 전도 활동과 목회자가 생각하는 전도 활동 만족도는 최근 10년 사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그렇다고 한국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을 위한 노력을 그칠 수는 없다. 지난주 예장통합 총회에서 소속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인식과 실태 전반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면 교회의 가장 큰 사명으로 ‘영혼 구원’을 꼽은 비율이 압도적이었으나, 목회에서 ‘전도’의 중요성은 ‘예배’에 크게 못 미쳤으며, 전도에 배정된 예산은 전체 예산 중 11% 정도였다. 반면, 전도 관련 설교 횟수가 많고, 새신자부를 운영하고 새신자교육이 있는 등 담임목사가 전도에 열의를 보일수록 그 교회의 전도 성과가 높고 새신자 정착률도 높다는 점이 통계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목회자가 생각하는 교회의 가장 큰 사명, ‘영혼 구원’ 압도적으로 높아! • 담임목사들이 생각하는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무엇일까? ‘영혼 구원’이란 응답이 절반 이상(52%)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하나님 나라 구현’ 24%, ‘예배’ 20% 등의 순이었다. • 목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1순위)으로는 담임목사 대다수(87%)가 ‘예배’를 꼽았고, 이어 ‘전도(국내) 6%’, ‘지역사회 봉사’ 3%, ‘교육’ 2%, 등의 순이었다. 앞서 교회의 사명으로서 ‘영혼 구원’을 압도적으로 꼽은 것과 비교하면 ‘전도’를 중요하다 꼽은 비율은 이에 크게 못 미친 점이 대비된다. 전도에 할당하는 예산, 전체 예산 중 11% • 그렇다면 교회 전체 예산 중 전도 관련 예산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교회 전체 예산 중 전도 예산 비중은 평균 11%였고, 교회 규모가 작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소형교회가 대형교회 대비 보다 전도에 집중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전체 예산 중 전도 예산이 21%이상인 교회는 10%에 그쳤다. 목회자 설교 시 전도 언급 빈도 높을수록 교인들의 전도 관심도 높아! • 교인들이 전도에 ‘매우 관심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목회자의 설교 시 전도 언급 비중이 높을수록 높은 특징을 보였다. ‘월 1회 이상’ 설교 시 전도를 언급하는 경우 ‘매우 관심있다’ 응답률이 30%인데 반해 ‘4개월 1회 이하’는 10% 였다. 절반 이상 교회에서 전도 교육/훈련 하고 있어 • 목회자에게 시무 교회에서 전도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지를 물은 결과, ‘하고 있음’이 54%로 ‘하지 않고 있음’(46%)보다는 약간 더 높았다. • 전도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비율은 교회 규모가 클수록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목회자의 전도 열정, 전도 성과에 큰 영향 미쳐 • 이번에는 실제 전도를 통해 교회에 출석한 사람이 몇 명인지 물었다. 2022년 기준으로 평균 6.7명이 출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교회 규모가 클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 전도를 통해 교회 출석한 자 수를 교회 특성별로 살펴본 결과, ‘교인들의 전도 관심도’가 높을수록, ‘전도 교육과 새신자 담당부서’가 존재하는 경우일수록 전도로 교회 출석한자 수가 훨씬 많았다. • 즉 교인과 목회자의 전도 열정이 높을수록 전도 성과가 높은 특징이 나타났다. 전도에 의해 교회 출석한 자, 10명 중 7명은 수평이동 • 이들 전도에 의해 교회 출석한 자 중 초신자의 비율은 29%로 10명 중 3명이 ‘신앙 경험이 없는 자’였고, 반대로 71%는 수평이동자였다. • 수평이동자 비율은 500명 이상 교회가 79%로 중대형 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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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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