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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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CBS영어캠프, ‘2024 캐나다 여름캠프’ 진행
    부산CBS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최고의 자연환경과 기후로 여름캠프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2024 캐나다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3주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캐나다 iTTTi 어학원과 Lowell High School에서 영어+스쿨링 캠프로 진행된다. 부산CBS영어캠프 관계자는 “오전에는 ESL 영어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현지 하이스쿨에서 수업을 들으며 일반캠프와 스쿨링캠프의 장점만을 모아 진행된다”면서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대학탐방, 아쿠아리움,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체험 중심의 캠프”라고 설명했다. 특히 “출발부터 도착까지 인솔 선생님이 밀착 케어를 하며 학생들의 학업 진행사항 및 건강 관리를 꼼꼼히 체크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안전한 나라 TOP10에 항상 드는 국가로 캠프가 진행되는 벤쿠버의 여름 기온은 최저 14도에서 최고 22도로 쾌적하고, 조기유학생이 많은 안전한 교육도시로 알려져 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여름캠프는 현지 교사들이 진행하는 검증된 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검증된 숙소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문화를 배울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부산CBS영어캠프가 우리 자녀들이 넓은 세계에서 큰 꿈을 키우기 위한 출발점이 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CBS영어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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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종합
    2024-05-14
  • 예장통합,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도입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회의 금권선거를 막기 위해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품수수 신고 포상 제도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금품수수 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선관위 예산 범위 내에서 신고금품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신고가 접수되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 여부를 조사해 판단하며 이 과정에서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된다. 선관위 서기 김진욱 목사는 “최근 몇 년간 임원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경우가 많아 금품선거 위험이 적었으나 올해 부총회장 후보가 5명이 되면서 불가항력적으로 선거가 과열될 수밖에 없다”며 “우리부터 암암리에 일어나는 금품선거 문제를 분명하게 끊고 가려고 한다”고 제도 도입 취지를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신고자가 경제적 리스크 없이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 전체에 정의롭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의미와 기여를 할 것이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미연에 감시하고,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에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 3명, 장로 부총회장 후보 2명이 노회 추천을 받아 등록할 예정이다. 목사 부총회장은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 정훈 목사(여천교회),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장로 부총회장은 박주은 장로(성덕교회), 윤한진 장로(한소망교회)가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예비후보자 본등록은 7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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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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