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전체기사보기

  • 경남마산노회장로회 제44회 정기총회
    경남마산노회장로회 제44회 정기총회가 11일 오후 7시 산호교회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안남호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진종신 장로의 기도와 산호교회 전성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제44회기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남호 장로(산호교회) 수석부회장 김종신 장로(함성교회) 차석부회장 전무열 장로(제일문창교회) 부회장 서진교 장로(유로교회) 이상영 장로(의령마산교회) 총무 이민규 장로(군북중앙교회) 부총무 김종현 장로(성암교회) 구영봉 장로(마산삼일교회) 박재선 장로(칠원교회) 서기 홍영표 장로(마산회원교회) 부서기 문환식 장로(평기교회) 회록서기 김종학 장로(제일문창교회) 부회록서기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 회계 채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부회계 김석훈 장로(산호교회) 최성태 장로(복음교회) 구길회 장로(의령마산교회)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5
  • 화명일신기독병원선교회, 바자회 수익금 물만골교회 전달
    화명일신기독병원선교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0월 13일(월) 물만골교회(문상식 목사)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25일(목) 병원 본관 7층 삼우인명진홀에서 열린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안거운동(노숙인을 위한 회복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안거운동’은 소유하지 않고 다함께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 마련을 목적으로 Homeless 노숙인들에게 Homeness로 바꾸어 주고자하는 예수 사랑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물만골 지역 삶의 재건축 공동체 운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명일신기독병원선교회 김외숙 전도사, 김태경 선교회장 외 2명, 문만골교회 문상식 담임목사 외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교회 김태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사회적 보호대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10월 15일(수)부터 무료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아래 일정과 같이 실시한다. ▲ 어린이 (생후 6개월∼13세 이하 2012.01.01∼2025.08.31 출생자) 2회 접종자 (생후 6개월 이상) 25.09.22(월)∼26.04.30(목) 1회 접종자 (1회 접종 대상자) 25.09.29(월)∼26.04.30(목) ▲ 임산부 25.09.29(월)∼26.04.30(목)/임신증빙서류(산모수첩) 지참 ▲ 어르신 (독감 및 코로나19) 75세 이상 (1950.12.31 이전출생자) 25.10.15(수)∼26.04.30(목) 70∼74세 (1951.01.01∼1955.12.31 출생자) 25.10.20(월)∼26.04.30(목) 65∼69세 (1956.01.01∼1960.12.31 출생자) 25.10.22(수)∼26.04.30(목) ▲ 사회적 보호대상 (독감) 만14∼64세 의료급여,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25.10.22(수)∼26.04.30(목) ▲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 입소자 (코로나19) 25.10.15(수)∼26.04.30(목)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4
  • 부산영락교회 제8대 담임목사 최종후보자 선출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 제8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안산동산교회 부목사인 A 목사가 선출됐다. 부산영락교회는 12일(주일)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를 놓고 성도들이 투표 한 결과 A 목사가 약 45%의 득표를 얻어 최종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영락교회는 26일 공동의회를 통해 최종후보자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2/3 득표를 얻을 경우 A 목사가 제8대 담임목사로 선출된다. 하지만 2/3 득표에 실패할 경우 청빙위원회가 재청빙에 나서야 한다. 한편, 부산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는 금년 말 교단(백석) 법이 정한 75세 정년으로 은퇴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4
  •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 - 부산 개최
    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교회도 생태적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독교 신앙 안에서 창조 세계 보전과 기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녹색목회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부산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는 ‘기후위기시대,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오는 10월 27일(월) 오후부터 28일(화) 전일 동안 ‘부산중앙교회 비전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나눌 예정이며,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원로목사,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상임이사 양재성 목사, 그리고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 받았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를 비롯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http://bit.ly/2025녹색목회세미나_부산) 부산에서 이번 세미나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단체는 부산기독교교회협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위원회이고, 이밖에 건강한작은교회비전모임,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산교회개혁연대, 부산YWCA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3
  • 한교총, 12월 4일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제9회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4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한교총은 10일 오전 제8-7차 대표회장회의와 제8-3차 상임회장회의를 연이어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교총 제9회 총회는 12월 4일(목)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총회를 준비하는 일정을 보면 다음 달 7일(금) 대표회장단과 상임회장단이 다시 회의를 열어 총회 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25일(화)에는 임원회까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통해 최종 조율에 나선다. 이에 앞서 차기 지도부를 구성할 ‘임원인선위원회’를 가동하는 동시에, 조직의 운영 방향을 결정할 ‘정관 및 제 규정 개정위원회’를 운영한다. 이 위원회에서는 한교총의 8회 총회 결의사항이나 규정 개정이 따르지 않아 이행되지 않았던 회원 교단 의무금 상향 조정 안건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함께 예산심의위원회, 회원실사위원회, 바른신앙진흥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는 다음 달 4일까지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 위원회에서 올라온 보고서와 안건들은 11월 25일 최종 조율을 거쳐 총회에 상정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3
  • 각 교단들 이의신청서 제출 및 교육부 방문
    교육부가 지난 8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에 나서려다 교계의 반발에 부딪혀 제동이 걸린 바 있다. 교육부는 개정안을 통해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을 11곳에서 6곳으로, 대학원대학은 9곳에서 5곳으로 축소할 예정이었다. 이 경우 기존 각 교단이 운영하는 서울장신대(통합), 영남신학대(통합), 장로회신학대(통합), 총신대(합동), 침례신학대(기침), 한일장신대(통합), 서울신학대(기성)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으로 지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개방이사 추천위원회에서 해당 종교단체(총회)가 이사의 절반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상실하게 된다. 신학교에 대한 교단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사외 이사가 들어와 기독교 신앙을 훼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단의 정체성을 허물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교육부가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가 내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잠정적으로 무기한 연기(보류)한 상황이다. 따라서 각 교단마다 자구노력과 함께 지난 9월 5일까지 교육부에 이의신청서나 의견서 등을 제출하면서 지정 대상에 포함 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정 고시가 통과할 경우 가장 피해가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의 경우 지난 8월 26일 신학교육부 실행위원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면서 교단 산하 장신대, 서울장신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영남신대, 부산장신대 등 6개 신학대학을 ‘종교지도자 양성대학’으로 재분류 해 달라는 검토의견서를 제출했다. 또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진행하면서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단 직영 신학대학들의 지정 포함을 재차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예장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도 지난 10월 2일 정영교 부총회장과 총신대 박성규 총장 등이 교육부를 찾아가 총신대의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 방문단은 교육부 담당자에게 총신대가 124년 동안 정체성을 지키며 건학이념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것과 교육체계 및 학교 운영 현황,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며 총신대학교를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으로 포함시킬 것과 행정 예고된 개정안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를 운영하고 있는 기성총회도 교육부를 방문해 서울신대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 안성우 총회장 명의의 서신을 발표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각 교단들마다 지난 9월 5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교단지도자들이 교육부를 찾아가 각 교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특성과 운영과정 등을 설명하면서 재지정을 요청하고 있다. 반면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5일까지 이의신청서가 여러건 접수되어 지정 고시 개정안의 검토 시일이 늦어질 수 있다. 관련 학교들과 소통해서 최종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며 검토가 완료되면 교육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3
  • 총신대,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는 지난 09년 25일(목) 2025년도 군종장교 후보생단 헌신예배를 드리며 2025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최종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성규 총장은 2025년 군종사관후보생에 최종 합격한 총신대학교 학생들은 신학과 24학번 한지우·강김주현, 신학과 25학번 오승록·장원재·정소망, 기독교교육과 24학번 윤태이·최민솔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여 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군목으로 복무 중인 선배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군선교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최종 합격생들은 앞으로 총신대 및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 조기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군종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총신대학교는 매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을 동계와 하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 및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단일 대학으로는 군종사관후보생 3년 연속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0
  • 한동대, 국제화 우수대학 평가에서 '비수도권 사립대 최상위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코리아타임스(Korea Times)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25 국제화 우수대학 평가'에서 비수도권 사립대 2위, 경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54개 대학 중 상위 30개 우수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수도권 대학이 25개교(83%)를 차지한 가운데 한동대는 종합 28위를 기록하며 수도권 집중 속에서도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외국인 학생 관점에서 한국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처음 실시됐다. 코리아타임스는 외국인 학생 비율 등을 고려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 부산대 등 전국 주요 4년제 대학 54개교를 선정한 뒤, ▲교육(60점) ▲연구(50점) ▲학생 지원(40점) ▲졸업생 성과 및 영향력(40점) 등 4개 영역 22개 지표를 평가했다. 기존 대학평가 대비 국제화 특화 지표 비중이 63.2%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대는 교육 부문 세부평가 항목인 ‘외국학생 국적 다양성’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현재 한동대 외국인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인도, 베트남, 케냐, 탄자니아 등 60여 개국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단순한 유학생 유치가 아닌 진정한 다문화 학습 공동체를 구축했다는 의미다. 코리아타임스는 "한동대는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학생 대비 교환학생 파견 비율’에서도 전국 7위를 기록하며 '쌍방향 국제교류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동대 학생들을 해외로 적극 파견해 캠퍼스 전체를 글로벌 학습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학생지원 부문에서는 ‘외국학생 1인당 장학금’에서 전국 1위(4,722,240원)를 달성했다. 대학 규모가 큰 수도권 대학들에 비해서도 한동대가 외국인 학생에게 가장 파격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기숙사, 멘토링, 학업 상담 등 외국인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지만 강한 글로벌 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동대는 개교 초기부터 영어 강의 비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함께 학업할 수 있는 다문화적 공동체를 구축해왔다. 또한 전 세계 자매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비수도권 지역대학 중 30위권 내 진입은 지역거점국립대학을 포함해 단 6개교에 불과했으며, 한동대는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상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코리아타임스는 "수도권 중심의 대학 국제화 경쟁 속에서도 한동대는 차별화된 전략과 실행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규모가 아닌 질적 국제화를 추구하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는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건학 정신 아래 무전공 입학, 복수전공, 팀제도 등 혁신적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해왔다"며 "특히 글로컬대학30 선정, 아시아 최초 미네르바대학과의 4C 역량 중심 커리큘럼 파트너십 체결, 학생들이 세계 각국 현장에서 지역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RP) 운영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글로벌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30년간 질적 국제화를 추구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인지능(HI, Holistic Intelligence)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외국인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0
  • 동일교회,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100포 전달
    예장고신 동일교회(이창환 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동대신1동 주민센터(동장 하은숙)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동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 왔으며, 평소에도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창환 목사는 “추석 명절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0
  • 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장학 기금 8백만 원 전달
    예장고신 대학교회(박신 목사)는 10월 1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발전 및 장학 기금 총 8백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박신 담임목사와 김명호 부목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은 대학의 교육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신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안에서 신앙의 정체성을 굳게 세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육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학교가 지역과 한국교회, 나아가 세계 선교와 복음 사역에 귀하게 사용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학교회와 고신대학교는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5-10-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