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은 고신교회가 기도하는 날”

전국 35개 노회 지정장소에서 특별기도회

입력 : 2025.02.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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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연호 장로)가 매년 4월에 개최하던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금년에는 ‘고신총회 전국 특별기도회’로 명칭을 바꾸고, 교단산하 성도들도 함께 참석하는 기도회로 진행된다.

기도회 이미지 파일.jpg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2회 고신총회 전국 특별기도회’가 4월 3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특별히 금년에는 전국 35개 노회 지정장소에서 노회산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특별기도회에 동참한다. 신학대학원에서 열리는 특별기도회 모습을 전국 35개 노회 지정장소에 유튜브 실황중계를 준비중이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이경환 장로는 “총회장님과 회장님이 현 시국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고,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자고 약속하셨다. 총회에서 전국 35개 노회에 공문을 보내 지정장소 선정을 당부했고, 이달 말 각 노회가 규모 있는 교회(지정장소)를 결정한 뒤, 본격적인 특별기도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장로회는 35개 노회가 동참하는 이번 특별기도회의 반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 총회임원회와 함께 특별기도회를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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