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6(수)
 
역사의식이 없는 지도자는 지도자라 할 수 없다. 성경 구약은 거의 대부분 내용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스토리다. 과거 잘못된 부분을 뉘우치고 새로 고쳐 나가는 것이 역사의식이다.
한국 기독교계 내에서도 국정 교과서로 찬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지난 11월 12일 한기총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부산교계지도자들 앞에서 역사를 부정하는 한국현대사를 통렬히 비판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조만식 장로, 김구 선생 등 한국사회 초대 지도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었고, 독립선언서의 33인 중 16명과 유관순 열사가 기독교인들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이러한 내용은 빼어버리고 타종교에 대해서는 몇 페이지를 할애하는 역사학자들이 역사 앞에서 뒷걸음치는 오늘날의 현실이 암담하다면서 한국근대사의 8개 교과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타종교에 대한 내용을 3, 4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지만 기독교는 단 몇줄에 불과하다. 기록한 역사학자 대부분이 기독교는 미제국주의 앞잡이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 개화기에 기독교만큼 영향을 끼친 예는 없다. 이승만 전 대통령, 조만식 장로, 김구 선생 등 한국사회 초대 지도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다. 독립선언서에 가담된 33인 가운데 16인이, 그리고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 출신으로 기독교인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기록하지 도 않고 오히려 빼버리며 역사를 부정하는 한국현대사에 통렬히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또한 편향된 시각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기독교가 상당한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정치적 사상과 이념에 의해 흔들릴 수 없는 사실이다. 역사는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될 수 있고 또 역사의 기록이 잘못됐다면 올바르게 해야 한다. 하지만 다음세대에게 전해질 우리의 역사가 사실에 기여해 전해져야 한다. 이에 한국교회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다음세대가 21세기를 나아가는 지도자가 되고,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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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왜 한국사 국정화에 찬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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