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주년성회.JPG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순복음금정교회)가 지난 11일(수) 부산 서구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주제로 ‘설립1주년 기념 전진대회 및 국민대화합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기총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등 내외빈과 부산지역 교회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대회장 임대식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대회사를, 공동대회장 이종복 감독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이성구 목사의 격려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축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영상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회장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부대회장 김명석 목사의 기도와 부산극동방송 권사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이영훈 목사가 ‘복음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최고 권위는 하나님 말씀이다. 말씀이 중심 되는 신앙으로 기도하고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의 목적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아 온 예루살렘에 복음의 증인이 된 것처럼 우리도 성령을 받아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면서 “복음의 증인은 증거자이자 순교자다. 순교적 영성으로, 이 땅에 제일 먼저 복음이 전해진 부산에서부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통일의 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jpg▲ 부산복음화운동 전진대회 및 국민대화합 기도대성회에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
 
 설교 후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군연합회 회장 박흥석 목사가 ‘부산복음화운동 전진을 위해’, 한기총 공동회장 이태근 목사가 ‘국민대화합을 위해’, 진행위원장 이상택 목사가 ‘가족구원과 수험생을 위해’, 동원국장 신승달 목사가 ‘헌신과 결단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예배는 명예대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히 이날 1부 행사로 ‘가스펠 7080 콘서트’가 열렸다. 장욱조, 노문환, 김석균, 김민식 등 찬양사역자들이 출연해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7080콘서트.jpg1부 가스펠 7080콘서트에서 찬양사역자 노문환ㆍ장욱조ㆍ김석균 목사와 김민식 전도사
 
부스.jpg▲ 성회가 열리는 구덕실내체육관 밖에서는 10여개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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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설립1주년 기념 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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