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s_20151018_가음정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JPG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10월 18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기독청년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음정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로마서12:1절 말씀을 가지고 ‘거룩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거룩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채 마음에 잡초들이 돋아나도록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힘과 능력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해 졌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며 그 사랑에 깊이 붙들리게 될 때에 다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다’고 도전했다. 전총장 말씀 선포에 이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의 태권도시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가음정교회는 고신대학교 기독인재양성을 위한 비전에 동참하며 64명의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겨자씨 운동으로 매월 1만 원씩 약정해 총 8백 6십 7만원을 추가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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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 후원 및 겨자씨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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