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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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경년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지난 22일 부산북구청(구청장 오태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800만원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관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 ‘1호’인 북구기독교연합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2003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경년 목사는 “부산시 1800여 교회의 40만 성도들이 사랑을 나누고자 한 헌금의 일부가 나눔을 위해 사용되었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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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연-부산성시화, 온누리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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