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는 지난 24일 부산 사하구 괴정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행친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친구’ 사업은 사회적 지지체계가 빈약한 65세 이상 노인 세대와 마을 이웃이 함께 미술 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돌봄 실천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괴정중앙교회는 프로그램 진행 장소 및 간식 지원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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