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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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에 소재한 애즈베리 대학교가 지난 2월 8일부터 시작된 부흥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부산에 소재한 브니엘신학교(학장 변종문 목사)가 뜨거운 기도운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학교의 부흥운동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학교가 기획하거나 주도하지 않았고 소수의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도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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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신학교의 기도운동은 작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니엘신학교는 월요일 채플과 금요일 저녁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몇몇 학생들이 기도 동아리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금요예배 후 기도회를 하면서 시작됐다. 처음 소수의 학생들로 시작했지만, 점차 참여하는 숫자가 늘어났고, 수업이 없는 방학에도 기도운동은 계속됐다. 일부학생들의 경우 새벽 5시까지 기도회를 진행하자, 학교측에서 안전을 고려해 자정까지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기도회 열기는 뜨겁다. 총학생회장 장봉호 전도사는 “첫 시작은 몇몇 학생들이 기도 동아리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기도제목으로 나누면서 시작됐는데, 이 모임이 오프라인으로 확산됐고 지금은 많은 학우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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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열매도 나타났다. 매년 줄어들고 있던 신입생 숫자가 금년 갑자기 늘어난 것. 변종문 학장은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학교도 해마다 신입생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그런데 금년 신입생 숫자가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작년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독운동이)학생들이 사역자로서의 사명과 영적인 깊이가 깊어졌고, 학업 분위기도 작년과 다른 것 같다”며 “기도운동이 학교를 전반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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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는 ‘브니엘신학교의 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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