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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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3월 2일(목) 한상동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4년 만에 대면으로 신입생들과 재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영목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입학식은 박현명 목사(부민교회)의 기도, 이현철 교무 처장의 성경봉독(빌립보서 2:13, 4:13), ‘꿈(소원,Vision)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설교, 신입생 선서,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 유연수 이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수영교회 담임목사)의 격려사, 고현교회, 부민교회, 미포교회의 발전기 금 전달, 변성규 목사(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곤 목사는 설교에서 신입생들에게 “꿈과 비전,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대학 고신대학교에서 잘 훈련받아서 앞으로 민족과 열방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신입 생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 세상에 꼭 필요로 하는 사람, 세상의 빛과 소금 향기가 되 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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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학과 1학년 김하신 신입생의 대표 선서로 입학생들은 “고신대학교의 대학설립 이념과 교육목적에 따라 진리탐구에 전념하며,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성실히 이행할 것” 을 다짐하며 선서했다. 이병수 총장은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부모님들을 환영하며, 도전하는 신입생들이 세상 가운데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유연수 이사는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되어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행복한 자, 세상을 밝히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고신대학교의 발전과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 1천2백만 원,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 1천만 원, 미포교회(담임목사 김성원) 1천만 원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에 귀한 사랑을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위대한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감으로 목회자, 교사, 의료인 등 각 분야의 기독인재 전문가를 양성하며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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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대면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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