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KakaoTalk_20150915_202105046.jpg▲ 고신 65회 총회 모습
 
고신총회 첫날 저녁 사무처리 시간에 금년 총회 가장 관심사인 고려총회와의 통합안이 통과됐다. 신학생 문제, 선교사 문제, 총대 배정 등에 대한 질의 등이 있었지만, 추진위원회는 1년 동안 후속처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진한 부분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합 추진안이 통과됨에 따라 16일 오전 11시 고려총회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총회가 개회된다. 고려총회도 15일 총회를 개회하고 자체 임원회를 구성했다. 고려측은 '협력 임원회'로 이름짓고, 양 교단이 임원회대 임원회로 미진한 부분을 협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자우 사무총장은 "1년 정도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부터 완벽 할 순 없다. 고려측이 오늘 임원회를 뽑은 이유는 우리와 미진한 부분을 처리하기 위해 만든 임시기구"라고 설명했다. 고려측 임원회는 1년 뒤 통합의 미진한 부분이 보보완 될 경우 자체적으로 사라질 계획이다.  
한편, 고신과 고려의 통합 총회는 오는 10월 6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각 노회 임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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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3신] 고려총회와 통합추진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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