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아픈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jpg▲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제3회 전도대회를 지난 28일 침례병원에서 가졌다. 병원 내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들에게 선물과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지난 1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침례병원에서 제3회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사무총장 김종후 목사의 사회로 안동헌 목사(실행위원)가 기도, 김명석 목사(기도본부장)가 ‘예수님의 평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창영 목사(이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박선제 목사(상임고문)가 격려사를 전했다. 특히 침례병원 비상대책본부 이윤식 본부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윤식 본부장은 “지금 침례병원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오늘 병원을 찾아와 기도해주시고 전도하시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보니 뜨거운 열정과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병원을 찾아와 주신 환자들에게도 복음의 열정과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기도 후 8개 팀으로 나눠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병원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환자들의 안정을 고려하며 전도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또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의 신앙생활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3월 3일(화) 장전제일교회에서 금정구기독교연합회와 연합해 부산대학교 일대에서 전도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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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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