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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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기독의료인들의 연합체 모임인 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회장 김태규장로)와 부산기독의사회(회장 정영균장로)가 공동으로 제7회 부울경의료선교대회와 제3회 부산병원선교대회를 4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9일(토)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열렸다.

현재 2년만에 두 단체가 함께 연합해 ‘Re 주님의 뜻 가운데’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이후 막혔던 해외의료선교사역과 병원선교사역의 활성화를 모색했다.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코로나19 이후의 의료선교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주제로 GMP선교사로 내과전문의 출신인 심재두선교사의 특강 ▲‘원목-신우회-지역교회 등 3자 연합의 실제’라는 특별세션을 한국기독의사회 김성록 이사가 강의했다. 또한 수영로교회 의료선교팀의 레바논사역소개, 다음세대 의료선교의 중심인 팀룩의 사역소개, 복음병원 원목실의 사역소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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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신간호대 학생들과 교수들의 참여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의료선교대회가 됐으며 한국기독의료선교협회, 대구기독의사회, 한국기독의사회, 창원지역에서도 함께 동참했다.

주최측은 “이제 코로나19이후 침체되었던 각 교회의 의료선교팀, 병원의 원목실 사역등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사역이 되길 기대해본다”면서 “의료선교의 지역적 네트워크로 함께 연합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가 아무쪼록 더욱 발전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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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울경의료선교대회’와 ‘제3회 부산병원선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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