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정명석에게 여신도 성폭행, 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0일 충남경찰청은 정씨에게 상습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대전지검에 전날(29일)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명석은 과거 여신도 성폭행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지난 2018년 2월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했다. 이번 사건은 출소한 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16일 고소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차례 정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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