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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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노컷뉴스 제공

 

예장백석총회가 19일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본질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너져 가는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곳곳에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야 하게끔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로 연임했다. 또 제1부총회장에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 제2부총회장에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주동식 장로(영안교회)가 추대되었으며, 명예총회장은 김연희 목사(신생중앙교회)와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됐다.

 

20일 회무처리시간에는 총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목회자 연금제도를 이번회기부터 시행하기로 결의했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저출생 극복을 다짐했다.

 

예장백석은 연금재단이사회가 설립돼 있고 총회주일헌금의 50%를 연기금으로 적립하는 제도가 있지만, 그동안 유명무실해 왔다. 하지만 이날 장 총회장이 직접 연금제도를 이번 회기에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혀 조만간 연금제도 시행을 위한 연구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다.

 

백석총회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 윤리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대한민국이 창조질서를 지키고 바른 인권신장을 보장하는 나라가 되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저출생으로 우리 사회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믿음의 청년들이 성경에 기초한 신앙 속에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총회는 내년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으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내년 9월까지 기념대회와 백석인의 날 행사, 역사편찬과 역사관 건립, 선교대회, 백석인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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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제45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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