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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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담임목사)가 10/40창과 4/14창을 주창한 세계적인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쉬 선교사를 초청해 ‘1일 선교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5일(주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선교부흥회는 조윤태 목사(홍콩엘림교회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윤형중 목사(홍콩선교교회 담임목사), 허보통 선교사(난민 선교), 루이스 부쉬 선교사의 강의까지 총 4부에 걸쳐 진행됐다.

조윤태 목사는 ‘신묘막측(神妙莫側)’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만드셨는가”라고 말하며 모든 성도들이 특별한 존재임을 전했다. 2부에서는 윤형중 목사가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윤 선교사는 “하나님께서는 미쁘시고 신실하시기에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전했다. 3부에서는 허보통 선교사가 ‘난민선교로 마지막 선교완성’이라는 제목으로 난민선교의 현장에 대한 설명과 난민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전했다. 특히 “무슬림권 난민들을 향해 부정적이며 두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데 이들 또한 복음을 전할 한 명의 전도대상자임을 기억하며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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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에서는 루이스 부쉬 선교사가 ‘한국세계선교운동:뉴노멀 시대의 전략적 선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루이스 부쉬 선교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는 말씀을 통해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그가 주창한 4/14창의 내용과 같이 “뉴노멀시대에 이런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교부흥회를 개최한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1일 선교부흥회를 통해 다시금 선교의 불길이 치솟길 바란다”며, “이 일을 위해 부르심을 입은 고현교회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앞장서서 선교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한편, 4부에서는 고현교회의 교역자부부중창단인 둘로스은혜중창단이 “거룩한 성”, “주의 동산으로” 찬양을 선보였고, 허보통 선교사와 함께 난민선교사역에 힘을 쏟고 있는 장영수 선교사도 1일 선교부흥회에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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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세계적인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쉬 초청 1일 선교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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