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회(이종언 목사)는 2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이불 40채를 범천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종언 목사는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이불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여름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시원한 바람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범천1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대상 세대에 직접 기탁받은 이불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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