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어머니금식기도회 설명회.JPG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 여성기도국(국장 조금엽 권사)은 오는 10월 8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제7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주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기도회는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어머니금식기도회는 매년 지역 교회 여성도들이 참석해 점심을 금식하며 가정, 교회, 국가를 위해 기도한다.
이번 기도회를 위해 지난 8월 25일(화) 오전 11시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여성기도국 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안용운 목사는 축사에서 “지금은 기도가 너무 필요한 때이다.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국가와 통일, 다음세대를 위해서 어머니들의 기도가 절실하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조금엽 권사는 비전선포에서 “한국교회가 해산할 힘이 없는 산모와 같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늘 문을 여는, 진정한 회개의 기도회가 되길 선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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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제7회 어머니금식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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