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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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 목사) 창립예배 및 기념 심포지엄이 19일 오전 포도원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창립예배에서는 원장 김문훈 목사의 말씀과 전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축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김문훈 목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의 어려움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안타까운 마음과 간절한 기도의 제목들을 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염병 앞에서 너무 쉽게 절망하고 좌절하고, 생명같은 예배와 주의 몸된 교회를 포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며 “이에 교회와 예배를 회복하고, 가정과 영혼을 새롭게 하는 일이 필요함을 느끼면서 연구원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예배 후 주제강의에서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식사 후 오후시간에는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목회’, 채혁수 교수(영신대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교육’, 채경락 목사(분당샘물교회)가 ‘설교’, 전남수 목사(미국 제자들교회)가 ‘회복’에 대한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말씀과 기도에는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로, 전 고신총회장)가 순서를 맡았다.

원장 김문훈 목사는 “목회자들은 살리는 목자로서의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앞으로 주님앞에 귀하게 쓰임받는 연구원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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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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