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회(장덕상 목사)는 5월 2일, 부산 남구청에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53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동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금식기간(4월 11일 ~ 17일) 중 금식을 통해 모은 뜻깊은 성금이다.
성동교회는 예배와 봉사, 선교와 교육, 양육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 개척 교회를 돕고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남구의 저소득 아동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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