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 제57차 전도대회
순복음강변교회에서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57차 전도대회 및 단합대회가 4월 5일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신승달 목사(기도운동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우성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작은 것이 큰 것 된다’는 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 “복음에는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다. 복음을 가슴을 품고 큰 비전을 품을 때 작은 것이 큰 것이 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한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해’(채광수 목사), ‘부산복음화와 순복음강변교회를 위해’(김충규 목사), ‘국가경제와 서민경기의 회복을 위해’(김순봉 목사),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해’(박경희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건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부산복음화를 위해 이곳까지 오신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복음의 최일선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만찬을 준비했다”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격려사 시간에는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축사에는 부이사장 김상권 장로가 나와 복음화운동본부 회원들과 순복음강변교회를 위해 격려와 축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5월 11일 제58차 전도대회를 샘물교회(김병수 목사)에서 갖기로 하고,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노방전도를 재개할 뜻을 밝혔다.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는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노방전도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