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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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신년 기자 대담을 가졌다.

 

 

 

먼저 새해를 맞아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연수 목사(이하 유) :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가 코로나 때문에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교회/개척교회들이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 : 부산지역 교회 뿐만 아니라 전국의 교회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함께 교단과 교계가 힘을 모아서 이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특히 큰 교회는 주변의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고, 기도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교회는 조금만 더 버티면서 힘을 내고, 큰 교회는 작은 교회를 도와줄 수 있는 상생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 2021년에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 : 지난 해 7월 ‘힘내라 부산교회여!’라는 행사를 개최 한 바 있습니다. 이 행사는 미래자립교회 100여 교회를 초청해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목회의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풍성한 선물과 코로나 시대의 목회와 다음세대, 교회가 감당 할 수 있는 사역에 대한 고민과 최근 자료를 취합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선배님들께서 밥도 사주고, 선물도 주고, 각 교단별로 격려하는 모임을 진행하였는데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수영로교회, 호산나교회, 포도원교회, 부산의 주요 교회가 후원하여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큰 교회와 작은교회 사이의 좋은 선례가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올해도 부산교계 목회자를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주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겼고 있습니다. 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성시화본부가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역들을 감당해 오셨습니까?

 

유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진행 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까지 19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18억 9천 5백 5십만원(98,998포)을 모금했고, 쌀을 배부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10개 구청을 통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으로 ‘우리동네 전통시장살리기’(우동전시)캠페인을 전개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10만원 상품권 645개, 6천사백5십만원이 10개 구청으로 전달되었으며, 각 동 지역주민센터로 통해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물 30만개를 부산교회 210개 교회에 나누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협, 자연드림을 통해 ‘NO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물을 기부해 주셔서, 부산교회를 통해 물 30만개가 부산의 이웃들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코로나상황에서 각 구청과 일반인들에게 교회의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성시화운동본부가 어느 연합기관보다 기도하는 일에 열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 : 부산성시화의 모든 사역은 기도로부터 시작합니다. 매월 목회자 기도회, 어머니 기도 모임인 마마클럽 기도회,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 목회자 기도회를 부산cbs와함께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에 온라인 기도회가 작년부터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도회가 있기 전에 매월 목회자 기도회에 참석하셨던 분들에게 문자를 홍보하며 함께 참여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마클럽 기도회도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기도회를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전교회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렵다고 우리의 기도의 문을 잠거 둘 수 없습니다. 함께 여호와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코로나 19 상황에서 2022년을 한 해를 시작했다. 현실이 녹록치 않은데요. 교회가 맞이하게 될 변화에 대해 성시화운동본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유 : 성시화의 6개 영역의 주요사역은 올해도 변함없이 계속 진행됩니다. 먼저 ‘기도운동’은 온라인 목회자기도회, 마마클럽 기도회는 지금도 부산외 전국 11개 도시에서 함께 하고 있다. ‘다음세대 복음화 운동’은 청년연합말씀사경회를 시작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협력과 세미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을 모색 하고 있습니다. ‘작은교회 사역지원운동’은 물 30만개를 나누었던 것처럼, 작은 교회를 격려하는 모임을 준비중이며, 10월에 전국에서 진행될 지저스 페스티벌을 부산에서도 진행할 것인데,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협력 사역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또 ‘일터사역지원운동’은 일터로 부름받은 사역자들의 연대 및 격려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외 ‘도시사랑 실천운동’은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제2회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16개 구군과 함께 이웃들에게 필요한 사역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 추방운동’은 금년부터 이단상담실이 ‘이단상담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님을 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이외 사이비, 이단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사역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탈신천지인들과 이만희 교주 사후에 대한 대책도 모색할 것입니다.

모든 영역을 다 감당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6개 영역운동을 통하여 교회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대 사회적인 사역을 통한 복음화 사역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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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 목사.

 

 

다음세대 복음화에 대한 계획을 설명해 주십시오.

 

유 : 가장 어려운 사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의 다음세대, 주일학교, 청소년부, 대학청년부의 위기에 모든 교회가 직면하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 힘내라 부산교회 행사에서도 다음세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교회를 소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역을 나누고 모든 자료를 공유하였습니다. 올해도 자료를 개발하고, 전문 사역자와 기관과의 연합을 통하여 다음세대를 견고하게 세워가는 사업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금년 10월 중에 지저스 페스티벌 전국 시도 지역에서 진행 될 것입니다. 이 집회를 통해 서울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자료와 홈페이지, 사역의 장을 전국적으로 나눌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성시화 기획팀에서 이런 자료를 취합하여 부산교계에 소개할 것이며, 이 사역이 개 교회에 머물지 않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2월에는 청년연합 말씀 사경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코로나 상황에서 교리 공부를 자신을 겸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역의 장을 제공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서울 코스타 본부와 함께, 코스타월드 부산집회를 대학, 청년부 중심으로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운동을 주도적으로 감당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교계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유 :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해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큰 교회와 작은 교회, 교회와 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2022년도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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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상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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