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0(금)
 
고신대 전경.jpg
고신대학교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14일 이사회를 통해 고신대 차기 총장선출에 나섰지만 또 다시 불발됐다. 이병수 교수(국제문화선교학과)가 단독 총장후보로 나섰지만, 2/3 득표를 획득하지 못했다.(득표수 비공개)

 

또 이날 예정되어 있던 차기 신대원장 선출도 불발됐다. 신대원장 후보 2(기동연, 최승락) 1차 투표(2/3득표 실패)에서 다수표를 얻은 최승락 교수를 놓고 2차 투표에 들어갔지만, 2차 투표에서도 2/3 득표를 획득하지 못했다.

 

이사회는 128일 다시 모여 차기 총장 선출방안과 차기 신대원장 선출(투표)을 할 예정이다. 안민총장이 20일 퇴임식이 예정된 가운데, 이사회는 차기 총장 선출시까지 대행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고신대 총장 대행은 정관상 1순위로 교학부총장(신득일 교수), 2순위로 의무부총장(오경승 교수) 순으로 되어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11명 중 두 명의 이사가 불참했고, 총장 후보 투표 후 한 명의 이사가 조퇴하는 등 신대원장 투표시에는 8명의 이사가 투표를 실시했다. 사실상 만장일치가 나오지 않는 한 신대원장 선출이 어려운 상황까지 온 것.

총장선출이 장기화되고, 신대원장 선출에도 실패함으로 교단안팎에서는 총장선출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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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이사회, 총장⦁신대원장 선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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