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0(금)
 

 

 

고신전국장로회 주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에서 1부 예배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20분간 지체되자, 회장 강상균 장로는 2부 개회식에서 축사와 신년사 시간을 1분 30초로 제한했다. 강 장로는 “시간이 지체되어서 2부 순서를 30분 안에 마무리 해야 한다. 순서를 맡은 분들은 1분 30초 안에 발언을 마무리 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1분 30초가 넘는 경우 마이크를 자동적으로 끄겠다고 말했다. 2부 순서를 맡은 사람은 총 17명. 과연 30분 안에 2부 순서가 마무리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한시간 1:30초’의 효과는 컸다. 30분이 되기 전에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

첫 주자로 나선 장로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제한시간을 넘어 마이크가 멈추자, 이후 순서자들은 마이크가 멈추지 않도록 최대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무엇보다 참석한 사람들의 반응들이 좋았다. “항상 이시간이 지루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신년사가)짧았지만 강렬했고, 귀에 잘 들어왔다”는 등 좋은 반응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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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 1분 30초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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