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7(금)
 

 

 

방역법 위반 혐의로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던 신천지가 비대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교회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신천지 홍보부는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비대면으로 연 2만 명이 증가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보도자료에는 지난 달 26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같이 신천지 성도수가 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 위주의 전도 방식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천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 조하나 실장은 “예전에 신천지가 10만명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적 있지만, 사실과 달랐다. 2만 명 증가 보도도 숫자를 과장한 측면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전면 비대면은 사실이지만, 신천지에 대해 잘 모르는 해외쪽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신천지 특이 동향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오프라인 모임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포교활동을 강화하는 것 같다”며 교회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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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비대면으로 연 2만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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