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영남기독기자협회 제9회 정총.jpg
 
영남기독기자협회(회장 신상준 기자)는 지난 24일(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칙심의, 임원선출 등 회무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 김문훈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8~10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문훈 목사는 “반대하는 자들이 있었지만 매일 연구하고 강론했던 바울처럼 언론인의 사명을 가지고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한계가 있지만, 영남권에서 대체 불가능한 언론인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유통기한이 짧다. 이 순간의 사역에 최선을 다해 낙심치 말고 언론인의 사역으로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라”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신상준 기자(한국기독신문)가 회장으로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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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기독기자협회 제9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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