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가 옥수석 이사장 체제 마지막 이사회를 지난 5-6일 경주 콩코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사장 옥수석 목사를 비롯해 전우수, 김형길, 박규하, 김상윤 이사는 이날이 마지막 이사회.

장경미.png
장경미 국장

 

법인 이사회는 공석중인 학교법인 재단 사무국장에 장경미 현 유지재단 사무국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장경미 국장은 행정적 감각이 뛰어나고, 교단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신학공부를 한 여전도사(대광교회 주일학교 담당)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교단 내 살림을 책임져 온 실무자다.

한편, 고려학원 이사회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한상동 홀에서 이사장 및 이사 이취임을 가질 예정이다. 28대 옥수석 이사장이 이임하고, 29대 김종철 이사장이 취임한다. 그리고 유연수 목사, 손광호 장로, 김재환 장로, 오동환 장로, 김동수 장로가 새로운 법인 이사로 취임 할 예정이다. 복음병원장 선출은 취임식 이후가 될 전망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학교법인 고려학원 재단사무국장에 장경미 국장 선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