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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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선교사)는 7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부산 온천교회(담임 안용운 목사)에서 경남부산지역 북한선교 복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십자가 은혜의 복음으로 북한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는 김재호 목사(수레바퀴북한선교 대표), 정베드로 목사(북한정의연대 대표), 안인섭 목사(총신대학대학원 교수), 이승재 목사(소망교회 북방선교부 담당), 김경태 목사(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국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담임), 허바울 선교사(한사랑교회 담임), 박성렬 선교사(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선교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 송영섭 목사(수영로교회 북한선교부 담당), 마요한 목사(새희망나루교회 담임)이다.
강사 외에도 탈북자 6명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워크샵을 통해 발제와 질문하는 소그룹 운영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적극 동참케 했다.
이빌립 선교사는 탈북자 구출과정과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탈북자들이 한국에 오기까지의 상황들을 실제적으로 설명했다. 또 최근 변화되고 있는 북한 현실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교회 도움을 요청했다. 이 선교사는 “국내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들 가운데에는 신앙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공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이 많다. 주님의 마음으로 탈북자들을 품고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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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소망선교회, 경남부산 북한선교 복음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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