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6(금)
 

 

곽영수 장로.jpg

 

Q. 대표회장에 선출된 소감은 어떠신지요?

-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직을 수차례 고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와 상황으로 인해 대표회장직을 맡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나가 아무리 하나님을 피해 다녀도, 결국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하나님의 목적대로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저 또한 하나님의 필요 하심에 의하여 선택되었다고 여기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부기장총 주요 사업들을 소개해 주십시오.

- 연중 큰 행사를 보면, 부기장총은 부교총(부기총)과 함께, 3.1, 부활절, 6.25, 8.15, 목사·장로 체육대회를 나누어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중에서 부기장총은 3.1절 기념예배, 6.25 구국기도회, 목사·장로 체육대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Q. 부기장총 주요 사업 외 회장님이 특별히 생각하시는 사업이나 계획 등이 있으신지요?

- 코비드19 감염병의 변이와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기장총은 대부분의 장로회가 가지고 있는 친목과 결속이라는 일반적인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합과 결속이라는 일반적인 역할에 더하여, 자체적인 특별한 사업을 시행하기 보다는 남선교회연합회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기도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부산의 대표기관이 부기총과 부교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두 기관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부기장총의 역할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조만간 두 기관이 합해질 것입니다. 부기장총에서 두 기관의 통합을 위해 특별한 역할을 담당하기 보다는 두 기관의 통합을 위해 기도하고, 사회적으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 부기장총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코로나 때문에 대면예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교회 지도자이신 장로님들이 코로나 시대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정부와 언론매체에서 코비드19 감염병이 교회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발표를 하여, 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배가 통제, 제한받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겨울이 계속 머물지 못하고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처럼, 이 사태 또한 지나갈 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부의 지침을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가능한 한 모든 예배를 드리고, 속히 봄이 오도록 기도로 간구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부산지역 5천여명의 장로님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전술한 바와 같이 기독교인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것은 환란입니다. 지금은 예배뿐 아니라 전도는 아예 생각할 수 없는 환란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아버지 한 분이시므로 모든 것은 곧 지나갈 것입니다. 속히 이 어려운 때가 지나가도록 기도로 간구 드리고, 다가올 봄에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우리 장로들의 현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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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결속에 더해 기도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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