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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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임 회장에 취임한 소감은 어떠신지요?

- 우리 동부협의회가 영남지역 17개 노회의 넓은 지역과 8,300여 명의 회원 명예가 이번 저를 합한 임원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회장에 취임했다는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마음속을 누르고 있습니다.

 

Q. 임기 동안 계획 중인 사업 방향은 어떤 것입니까?

- 이번 25회기 동부협의회는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맡겨주신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기존 계획된 일을 원만히 하여야 함은 당연하며 지노회 장로회와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 회장님, 전 부회장님, 모든 회원 장로님 한 분도 섭섭한 일이 없도록 노력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Q. 지노회와는 어떤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십니까?

- 각 노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로 지노회 장로회의 기쁨이 동부협의회의 기쁨이라 생각하고 지노회 장로회의 문제가 우리 동부협의회 문제이며, 즐거울 땐 같이 즐거워하고 힘들 땐 함께 고민하면서 기쁨의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전국장로회와는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 예정입니까?

- 제가 이번 49회기 전국장로연합회의 부회장으로서 또한 류재돈 직전 회장님께서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전국장로회 사정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국 5개 협의회 중에서 동부지역의 몫과 의무를 잘 살피며 협력하겠습니다.

 

Q. 끝으로 회원들에게 권면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장로라는 직분은 낮은 자세로 겸손히 섬김이 본분임을 잊지 마시고 어렵고 힘든 곳을 우리 장로님들이 잘 살피며 장로라는 이름이 어디에서나 자랑스럽게 표현되는 우리 모든 회원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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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라는 이름이 어디서든 자랑스럽게 표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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