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내달 20일 예선전
본 대회 앞두고 ‘제1회 부모와 함께하는 성경암송대회’ 개최
예수열린청년들선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영남지역 하늘이 열리는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가 2월 20일(토) 예선전, 2월 27일(토)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회를 앞두고 암송범위 중 일부분을 범위로 학부모 및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제1회 부모와 함께 하는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가 지난 1월 16일(토) 개최됐다. ‘부모와 함께하는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의 참석대상자는 유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도자들이며 필기시험으로만 진행됐다. 상장과 상금은 가족별, 개인별로 시상을 했다.
주최측은 “앞으로 올해 봄(제2회-5월 1일), 가을(제3회-10월 2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성경 암송대회로 영남지역을 밝히는 다음세대의 리더들과 부모들이 계속 일어날 것을 기도하며 코로나 상황 가운데 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많은 영남지역의 교회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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