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장애청소년 위한 노트북 기부
장애청소년 면학 격려 위해
부산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회장 조현석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장애청소년 면학 격려를 위해 노트북 10대를 해운대구청에 기부했다.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는 “코로나19로 진행되는 비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노트북을 기부하게 되었다. 함께 참여해 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해운대구를 섬기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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