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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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학생 92명이 지난 6월 23일(화)부터 8월 22일(토)까지 미얀마, 홍콩, 대만, 발리, 태국, 미국, 멕시코 7개국 5개팀이 태권도시범공연 및 국가 대표간 친선경기를 가진다.
이정기 교수의 인솔로 미얀마, 홍콩팀 16명이 6월 23일(화)~30일(화) 일정으로, 대만, 발리팀 23명이 7월 1일(수)~11일(토) 일정으로 태권도시범을 가진다. 태국팀 28명은 7월 12일(주일)~7월 20일(월), 미국팀 19명은 7월 23일(목)~8월 2일(주일), 멕시코팀 6명은 8월 11일(화)~8월 22일(토) 일정으로 각각 섬긴다.
7개국 5개팀은 해외 선교현장으로 투입돼 두 주간을 전후해서 선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수준 높은 시범공연을 포함해 국가 대표 선수들과의 친선경기, 전지훈련, 교육 등 다양한 사역으로 선교현장을 섬기게 된다.
이정기 교수는 “세계를 위해 우리가 가진 재능과 모든 것을 동원하여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비록 매년 우리의 작은 주머니로 섬기는 사역이라 결코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학과 개설 초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의 요청에 부합하는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체육관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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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세계 7개국에 태권도 시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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