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군 참전기념 나라사랑 국민대회, 24일 개최
대회 준비 위한 포럼 열려, 장기표 대표 강사로
UN군 참전 기념 나라사랑국민대회가 오는 10월 24일(토)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1부 감사예배가 24일 낮 12시 산성교회에서 열리며, 2부 시민추모식은 24일 오후 2시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3부 UN군참전 70주년기념음악회는 24일 오후 5시 부산송상현광장에서 열리며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김진홍 목사, 서경석 대표, 김계춘 신부, 예정수 회장, 장혁표 전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서 연설한다.
이번 대회를 위한 준비 포럼이 지난 10월 6일(화) 오후 2시 센텀프리미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장기표 대표(신문명정치연구원)가 강사로 나서 ‘한국정치와 부산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2차 포럼은 오는 13일(화) 오후 2시 센텀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리며 황일순 교수(서울대 원자력공학과)가 강사로 나서 ‘한국에너지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번 대회 주최측은 “UN군 참전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16개국 젊은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들의 헌심을 추모하며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꿈꾸며 세계를 향한 부산시민의 마음을 담아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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