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월 5일(주일) 가진 창립 35주년 감사예배를 비롯해 저녁에는 음악회를 가졌고, 전날인 4일(토)에는 합동결혼식을 치뤘다. 형편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 12쌍에게 비용 전액을 지원,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또한 명성교회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도 열어 오는 31일(금)까지 전시한다.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명성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교회 분립 및 개척, 건축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명성교회 소유 기도실 5곳을 교회로 분립한다. 서울 목동과 상계동, 경기도 분당 2곳과 일산에 위치한 기도실을 교회로 분립, 부목사들을 담임목사로 파송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이 분립교회에 출석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명성교회 소유 경북 안동 부지에 개척교회를 건축한다. 올해 내 안동 도청소재지 1983㎡(600평) 규모의 대지에 교회 건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리고 서울 한국맹인교회의 성전 건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교회인 한국맹인교회에 약 15억원의 건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삼환 목사는 “오늘까지 큰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교회가 많은 곳에 세워지고 이를 통해 복음이 확산되길 기대해 교회 분립 및 개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명성교회는 1980년 7월 6일 서울 명일동에서 김삼환 목사와 20여명의 교인들이 창립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올해 35주년을 맞은 명성교회는 성도 10만여명이 참석하는 대형교회로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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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창립35주년 맞아 교회 분립 및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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